40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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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이섭 댓글 0건 조회 1,488회 작성일 04-12-21 01:56본문
일시:04.12.21 04:30~~
장소: 한강 거리:16.5km
훈련형태: 지속주
기본12km 하루도거르지 않고 40일째........
술끊은지 1년기념으로 새로운 도전을 시도 하루도 거르지 않고 얼마나
달리기를 지속할수 있을까?
라는 생각에 시도한 나와의 약속 어디까지 이어질까 시험해 보기로 한것이
오늘로 40일째, 정확하게 기억하고 있다 .
내가 달리기를 하면서 하루도 거르지 않고 운동한게 이것이 기록이다 .
전에는 31일까지는 기억이 있다.
어제 버벅 거리며 헤메인것이 오늘은 약간 도움이 된것 같다.
서울의 기온 영하6.5도 한강에서 느끼는 체감온도는 영하 10도 정도 될것같다.
어제 혼나서 옷을 세겹으로 입고 열심히 달리다보니
벙거지를 뒤집어쓴 머리에서 땀이 이마로 흘러 내린다.
한겨울 강가에서 땀을 흘리는 즐거움 달리기가 아니면
도저히 맛볼수 없지 않을까?
이제 겨우 한고비를 넘긴 40일 내의지가 불타는한 쉬는 날은
없을 것.......
자신과의 엄청난 싸움이 될것이지만 두렵지 않다 오히려 즐길것이다.
나와의 싸움을....
나이 덜먹었을때 더욱 열정적으로달려 훗날의 추억거리로 만들고싶다.
장소: 한강 거리:16.5km
훈련형태: 지속주
기본12km 하루도거르지 않고 40일째........
술끊은지 1년기념으로 새로운 도전을 시도 하루도 거르지 않고 얼마나
달리기를 지속할수 있을까?
라는 생각에 시도한 나와의 약속 어디까지 이어질까 시험해 보기로 한것이
오늘로 40일째, 정확하게 기억하고 있다 .
내가 달리기를 하면서 하루도 거르지 않고 운동한게 이것이 기록이다 .
전에는 31일까지는 기억이 있다.
어제 버벅 거리며 헤메인것이 오늘은 약간 도움이 된것 같다.
서울의 기온 영하6.5도 한강에서 느끼는 체감온도는 영하 10도 정도 될것같다.
어제 혼나서 옷을 세겹으로 입고 열심히 달리다보니
벙거지를 뒤집어쓴 머리에서 땀이 이마로 흘러 내린다.
한겨울 강가에서 땀을 흘리는 즐거움 달리기가 아니면
도저히 맛볼수 없지 않을까?
이제 겨우 한고비를 넘긴 40일 내의지가 불타는한 쉬는 날은
없을 것.......
자신과의 엄청난 싸움이 될것이지만 두렵지 않다 오히려 즐길것이다.
나와의 싸움을....
나이 덜먹었을때 더욱 열정적으로달려 훗날의 추억거리로 만들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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