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덕훈련 *6회 > 달리기일지 new~

오늘은 회사근무가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는 날이다.
며칠전부터 아내와 광천의 오서산 억새밭을 다녀오기로
한 날이기도 하다. 그래서 아침에 여유를 가지고 기상하여
다리기 훈련을 먼저하고 등산을 가기 위해서 훈련을 나섰다.

오늘훈련은 언덕훈련으로 심리적으로 부담이 되지만 긍정적인
사고를 가지고 나는 할수있다고 자기 최면을 한다음 훈련에
임하였다.


2.5KM - 슬로조깅으로 워밍업
1KM - 거리를 정하여 짧은 스트라이즈실시
언덕훈련 6회 실시 - 350M의 경사도 10~15도 가량의 언덕을 빠른 속도로 오르기
1KM - 거리를 정하여 짧은 스트라이즈
1.5KM - 슬로조깅으로 쿨다운

언덕훈련은 숨통을 트여주고 다리의 근련을 키워준다.
언덕훈련 후 짧은 스트라이즈를 실시해보면 발목이 지면을 차는 느낌이 좋다.
그리고 다리의 근력들이 활발하게 자기가 먼저 움직이고 싶어하는 느낌이다.
훈련시에는 힘들지만 그래도 보람은 있다. 믿는다.
지금의 힘든 훈련들이 나의 목표에 도달할수 있는 좋은 밑거름이라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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