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행] 박용각형님 마라톤 100회 동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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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창희 댓글 0건 조회 2,143회 작성일 04-09-06 12:56본문
훈련거리 : 42.195km
훈련시간 : 03:59분
훈련방법 : 동반주 (LSD)
몸무게 : 71.30KG
날씨 : 덥다. 서울기온이 30'가 넘어갔단다.
박용각 형님의 공식풀코스 100회 완주를 기념하는 동반주를 실시함.
시작할때부터 끝까지 깃발을 들고 뛰어서 인지 완주후에도 몸이 여~엉 벌로다.
오랜만에 날씨가 더워서 온몸이 염전이다. 유니폼부터 허벅지까지 하얗다.
회장님, 창욱형, 서구형, 덕하형님, 진승형님, 호성형님, 박원요이사님, 이명숙선배등 여러사람이 어울려서 동반주를 해서 인지 편하게 달리고 무리없이 달렸지만 후반에는 그래도 풀코스라고 쪼금 힘들었다.
서울만가면 회장님에게 신세를 진다. 목욕탕값에서 부터 쭈꾸미집에서 식사비까지 잘 닦고 잘 먹었다. 회장님 감사합니다.
동욱형이 오늘도 1등을 했다. 그리고 기설형이 5위에 입상을 했다. 기설형은 어찌하면 잡을 수 있을것 같은데, 동욱형은 당체 틈을 안보여 준다. 언젠가는 추월을 해야할텐데..., 동욱형 나이먹어서 빌빌댈때를 기다려서 추월를 하던지 해야지 그럴려면 한 30년 기다려야 하나???????
마라톤 끝나고 목욕하고 밥먹고 집에 오니 저녁 7시가 다 되었다. 내려오는 길에 하도 졸려서 화성휴게소에 들어가서 커피하나사고 먹을 것좀 사서 천천히 먹으면서 내려오니 그래도 좀 났다. 내려와 대충 정리하고 한숨자고는 야간근무에 들어왔다. 의미있는 달리기를 해서인지 별로 피곤한지 모르겠다.
훈련시간 : 03:59분
훈련방법 : 동반주 (LSD)
몸무게 : 71.30KG
날씨 : 덥다. 서울기온이 30'가 넘어갔단다.
박용각 형님의 공식풀코스 100회 완주를 기념하는 동반주를 실시함.
시작할때부터 끝까지 깃발을 들고 뛰어서 인지 완주후에도 몸이 여~엉 벌로다.
오랜만에 날씨가 더워서 온몸이 염전이다. 유니폼부터 허벅지까지 하얗다.
회장님, 창욱형, 서구형, 덕하형님, 진승형님, 호성형님, 박원요이사님, 이명숙선배등 여러사람이 어울려서 동반주를 해서 인지 편하게 달리고 무리없이 달렸지만 후반에는 그래도 풀코스라고 쪼금 힘들었다.
서울만가면 회장님에게 신세를 진다. 목욕탕값에서 부터 쭈꾸미집에서 식사비까지 잘 닦고 잘 먹었다. 회장님 감사합니다.
동욱형이 오늘도 1등을 했다. 그리고 기설형이 5위에 입상을 했다. 기설형은 어찌하면 잡을 수 있을것 같은데, 동욱형은 당체 틈을 안보여 준다. 언젠가는 추월을 해야할텐데..., 동욱형 나이먹어서 빌빌댈때를 기다려서 추월를 하던지 해야지 그럴려면 한 30년 기다려야 하나???????
마라톤 끝나고 목욕하고 밥먹고 집에 오니 저녁 7시가 다 되었다. 내려오는 길에 하도 졸려서 화성휴게소에 들어가서 커피하나사고 먹을 것좀 사서 천천히 먹으면서 내려오니 그래도 좀 났다. 내려와 대충 정리하고 한숨자고는 야간근무에 들어왔다. 의미있는 달리기를 해서인지 별로 피곤한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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