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행] 기상상태가 안좋아 조깅으로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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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창희 댓글 0건 조회 2,016회 작성일 04-07-25 12:51본문
훈련거리 : 12KM
훈련시간 : 1:09:30초
훈련방법 : 조깅
몸무게 : 70KG
날씨 : 게릴라성 집중호우
오늘은 LSD로 20KM를 달리려고 운동을 나섰다. 출발 전부터 어제의 산악훈련이 무리가 되었는지 오른쪽건이 땡긴다. 천천히 2.5KM를 워밍업하고는 몸에 땀이 난 상태에서 스트레칭을 하였다. 오늘은 날씨가 비가 와서 인지 시원하다.
KM당 6분페이스를 유지하며 최대한 천천히 달려본다. 몸에 무리를 주지 않는 상태에서 허공에 붕뜨는 느낌으로 달리기를 하였다. 편안하고 좋다. 이런 상태로는 어디던지 달릴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난다.
시간이 좀 지나니 하늘이 좀 심상치가 않다. 운동을 계속하고 싶은 마음은 있었으나 천둥번개가 치는 지금 상태에서 달리기를 하면 집에 아내가 걱정할것 같기도 하고 오늘 훈련은 충분히 성과를 달성한것 같기도 하여 곧장 집으로 직행하였다.
집에 도착하여 스트레칭을 하는데 하늘이 난리가 났다. 게릴라성 소나기에 천둥소리가 요동을 친다. 오늘은 무리하자 않고 돌아오길 잘 한것같다.
훈련시간 : 1:09:30초
훈련방법 : 조깅
몸무게 : 70KG
날씨 : 게릴라성 집중호우
오늘은 LSD로 20KM를 달리려고 운동을 나섰다. 출발 전부터 어제의 산악훈련이 무리가 되었는지 오른쪽건이 땡긴다. 천천히 2.5KM를 워밍업하고는 몸에 땀이 난 상태에서 스트레칭을 하였다. 오늘은 날씨가 비가 와서 인지 시원하다.
KM당 6분페이스를 유지하며 최대한 천천히 달려본다. 몸에 무리를 주지 않는 상태에서 허공에 붕뜨는 느낌으로 달리기를 하였다. 편안하고 좋다. 이런 상태로는 어디던지 달릴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난다.
시간이 좀 지나니 하늘이 좀 심상치가 않다. 운동을 계속하고 싶은 마음은 있었으나 천둥번개가 치는 지금 상태에서 달리기를 하면 집에 아내가 걱정할것 같기도 하고 오늘 훈련은 충분히 성과를 달성한것 같기도 하여 곧장 집으로 직행하였다.
집에 도착하여 스트레칭을 하는데 하늘이 난리가 났다. 게릴라성 소나기에 천둥소리가 요동을 친다. 오늘은 무리하자 않고 돌아오길 잘 한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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