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 한강모임(8월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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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골매 경기설 댓글 0건 조회 1,991회 작성일 04-08-08 01:07본문
일시:8월08일 일요일 06시16분~7시52분
장소:한강
훈련량:23km
평균속도:13.5km/h
시간:1시간42분
참석인원:회장님.부회장님.이병모님.이상돈님.이규선님.노시열님.이복석님.
남호명님.배경준님.배명규님.김광현님.박유환님.문종훈님.박용각님.소병선님.
정현준님.강혜승님.경기설 그리고 달리는의사회 여섯분
5시50분 한강에 도착하니. 회장님을 비롯하여 많은 분들이
와 계신다. 월래 총무는 일찍 나오고 늦게 들어가야 하는데.
일요모임에는 항상 늦게 나가는 편이다.
이미 포커스에 유인종편집장님과 김영선기사가 나와 계신다.
달리는의사회와는 항상 그럿듯이 출발은 각자. 끝나는 시간을
9시에 맞추기로 했다.
시진을 찍기 위해서 단체사진과 스트레칭을 하면서 스냅사진을
찍었다. 더이상 나올것 같지 않아. 6시16분 출발
사랑니는 오늘도 늦잠을 자는 모양이다. 금요일 문자로
일요모임에 참석한다고 했는데... 오늘도 아쉽다......
출발을 하면서 2km까지는 촬영을 위해서 2열맞추어 달렸다.
사진 촬영을 끝나고 100회만의 특징인 자유주..
호명이형과 내가 먼저 선두를 선다.
혹서기대회를 위해서 속도를 조금 내어보지만.
4분30초대. 잠실운동장을 지나고부터는 혼자 레이스.
속도를 조금 내어본다. 오랫동안 쉬어서 속도가 날것 같은데.
생각보다는 속도가 나질 않는다. 7km이후는 1km당 4분20초대.
하프를 지나면서부터 조금씩 햇볕이난다.
반환점을 53분에 통과. 초반에 천천히 뛴것을 생각하면
그래도 조금씩 속도가 올라가는것 같다.
잠실대교앞에 많은 사람과 소방대원들이 모여 있다.
실수를 한것인지 아니면 자살을 한것인지. 하여간 기분이
좋지 않다. 조금씩 함스트링이 아파온다. 충분한 스트레칭을
하지못한것이 원인인것 같다. 무뤂부상전에는 충분하게
스트레칭을 해서 달리는 동안에는 아푼적이 없었는데.....
부상이라고 해서 쉰다고 해결되는것이 아니다는 생각이다.
부상부위에 충분한 스트레칭을 하면서 근력을 유지해야만
하는것 같다. 부상이라고 휴식하지 말고 스트레칭으로
극복을 해야한다. 3km정도를 남기고부터는 속도가 많이 떨어진다.
물을 못먹어서 그런지 갈증도 심하다..
체력은 남아도 다리근력이 딸려서 그런지 마지막을 힘겹게
달렸다. 후반 50분42초.
이어지는 보석사우나의 얼음물사우나와 설악추어탕에서의 아점.
처음으로 동생(강혜승)과 운동후 같이 밥을 먹었다.
나는 잘 해주고 싶은데. 이상하게 같이 있으면 구박만하니....
그래도 항상 씩씩한 강혜승....
장소:한강
훈련량:23km
평균속도:13.5km/h
시간:1시간42분
참석인원:회장님.부회장님.이병모님.이상돈님.이규선님.노시열님.이복석님.
남호명님.배경준님.배명규님.김광현님.박유환님.문종훈님.박용각님.소병선님.
정현준님.강혜승님.경기설 그리고 달리는의사회 여섯분
5시50분 한강에 도착하니. 회장님을 비롯하여 많은 분들이
와 계신다. 월래 총무는 일찍 나오고 늦게 들어가야 하는데.
일요모임에는 항상 늦게 나가는 편이다.
이미 포커스에 유인종편집장님과 김영선기사가 나와 계신다.
달리는의사회와는 항상 그럿듯이 출발은 각자. 끝나는 시간을
9시에 맞추기로 했다.
시진을 찍기 위해서 단체사진과 스트레칭을 하면서 스냅사진을
찍었다. 더이상 나올것 같지 않아. 6시16분 출발
사랑니는 오늘도 늦잠을 자는 모양이다. 금요일 문자로
일요모임에 참석한다고 했는데... 오늘도 아쉽다......
출발을 하면서 2km까지는 촬영을 위해서 2열맞추어 달렸다.
사진 촬영을 끝나고 100회만의 특징인 자유주..
호명이형과 내가 먼저 선두를 선다.
혹서기대회를 위해서 속도를 조금 내어보지만.
4분30초대. 잠실운동장을 지나고부터는 혼자 레이스.
속도를 조금 내어본다. 오랫동안 쉬어서 속도가 날것 같은데.
생각보다는 속도가 나질 않는다. 7km이후는 1km당 4분20초대.
하프를 지나면서부터 조금씩 햇볕이난다.
반환점을 53분에 통과. 초반에 천천히 뛴것을 생각하면
그래도 조금씩 속도가 올라가는것 같다.
잠실대교앞에 많은 사람과 소방대원들이 모여 있다.
실수를 한것인지 아니면 자살을 한것인지. 하여간 기분이
좋지 않다. 조금씩 함스트링이 아파온다. 충분한 스트레칭을
하지못한것이 원인인것 같다. 무뤂부상전에는 충분하게
스트레칭을 해서 달리는 동안에는 아푼적이 없었는데.....
부상이라고 해서 쉰다고 해결되는것이 아니다는 생각이다.
부상부위에 충분한 스트레칭을 하면서 근력을 유지해야만
하는것 같다. 부상이라고 휴식하지 말고 스트레칭으로
극복을 해야한다. 3km정도를 남기고부터는 속도가 많이 떨어진다.
물을 못먹어서 그런지 갈증도 심하다..
체력은 남아도 다리근력이 딸려서 그런지 마지막을 힘겹게
달렸다. 후반 50분42초.
이어지는 보석사우나의 얼음물사우나와 설악추어탕에서의 아점.
처음으로 동생(강혜승)과 운동후 같이 밥을 먹었다.
나는 잘 해주고 싶은데. 이상하게 같이 있으면 구박만하니....
그래도 항상 씩씩한 강혜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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