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한강모임(6월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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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골매 경기설 댓글 2건 조회 2,813회 작성일 04-06-20 12:43본문
일시:6월20일 일요일 06시20분~08시25분
장소:한강100회로
훈련량:23km/h
평균속도:10.8km/h
평균시간:2시간05분
참석인원:회장님.큰형님.이병모형님.김영수교수님.서구형.창욱씨.그리고나
잠들기전에 비가 많이와서 내일 한강에 나갈수가 있을까.
생각 했는데. 5시10분에 일어나니. 비도오고 나가기가 정말 싫다.
그래도 약속인데. 지지난 겨울에 영하 18도 일때도
나갔는데. 조금지나자. 사랑니 한테 전화가 왔다.
출발 안하고 머하고 있는야고. 사랑니가 잠이 많아 일요훈련을 하면
가끔전화를 해준다. 그런데 오늘은 먼저 전화를 했다.
고속도로에 들어서니. 서구형한테 전화가 왔다. 조금늦는다고.
잠시후 회장님전화.... 아직사람이 없다고....
한강에 도착하니. 회장님이 몸을 풀고계시고. 잠시후 큰형님.
그리고 병모형님 도착. 서구형이 오고. 김교수님이 마지막으로
도착. 출발을 20분쯤에 하자고 하신다. 멀리 잠실쪽에서 사랑니가
달려온다. 아침에 일이 있어. 아산병원에서 출발.......
출발. 자연스럽게 서구형.사랑니.그리고나 조금뒤에 큰형님과
회장님이 따라온신다. 몇일동안 스피드훈련을 해서 그런지
출발부터 힘이든다. 속도는 5분페이스 정도.
이정도가 몸에 맞는것 같다. 비가 많이 와서 그런지 한강물이
많이 불었다. 뛰는사람도 별로없고 자전거.인라인이 없어
뛰기는 정말 좋다... 이런저런 애기를 하다보니.
아산병원앞에서 사랑니와 헤어지고. 큰형님.서구형과 레이스
속도가 4분10초 페이스정도되는것 같다...
반환점을 도니 1시간이 조금 안된다. 한참때는 50분이전에 돌았는데.
반환점을 돌고부터 속도가 빨아진다.
오른쪽 허벅지가 어제 저녁부터 좋지 않았는데.
꾸득꾸득 신호가온다. 아산병원 조금지나자.
다리가 아파온다. 속도를 줄이자 큰형님께서 쥐가 나는냐고
물어본다. 조금천천히 달리겠다고 먼저 가시라고...
스트레칭을 하고 앞을보니. 보이질 않는다.
속도를 많이줄이면서 펀런 힘들게 잠실운동장을 지나자.
회장님이 뒤에서 오신다. 회장님하고 클럽 돌아가는 이런저런 애기를
하고 있는데. 이섭이형이 뛰어오고 있다.
늦게 출발을 한것 같다. 잠원지구도착. 시계를보니.
2시간5분....... 그전하고 틀린것은 그전에는
다리가 아파도 이를 악물고 뛰었는데.요즘은 아니다 싶으면
바로 속도를 줄인다. 그래야 오래 선수생활을 하지.......
회장님 말씀이 우리는 부상을 달고 살아도. 마라톤해서
걷지못하지는 경우는 없다고 한다.....
부상을 당해도 시간이 지나면. 자연취유가 되는 경우가 잇다.
부상도 운동을 하면서 고치는것이 좋을것 같다.....
목욕과 아점.........그리고 맥조한잔..................
오늘 하루가 지나갔다........
장소:한강100회로
훈련량:23km/h
평균속도:10.8km/h
평균시간:2시간05분
참석인원:회장님.큰형님.이병모형님.김영수교수님.서구형.창욱씨.그리고나
잠들기전에 비가 많이와서 내일 한강에 나갈수가 있을까.
생각 했는데. 5시10분에 일어나니. 비도오고 나가기가 정말 싫다.
그래도 약속인데. 지지난 겨울에 영하 18도 일때도
나갔는데. 조금지나자. 사랑니 한테 전화가 왔다.
출발 안하고 머하고 있는야고. 사랑니가 잠이 많아 일요훈련을 하면
가끔전화를 해준다. 그런데 오늘은 먼저 전화를 했다.
고속도로에 들어서니. 서구형한테 전화가 왔다. 조금늦는다고.
잠시후 회장님전화.... 아직사람이 없다고....
한강에 도착하니. 회장님이 몸을 풀고계시고. 잠시후 큰형님.
그리고 병모형님 도착. 서구형이 오고. 김교수님이 마지막으로
도착. 출발을 20분쯤에 하자고 하신다. 멀리 잠실쪽에서 사랑니가
달려온다. 아침에 일이 있어. 아산병원에서 출발.......
출발. 자연스럽게 서구형.사랑니.그리고나 조금뒤에 큰형님과
회장님이 따라온신다. 몇일동안 스피드훈련을 해서 그런지
출발부터 힘이든다. 속도는 5분페이스 정도.
이정도가 몸에 맞는것 같다. 비가 많이 와서 그런지 한강물이
많이 불었다. 뛰는사람도 별로없고 자전거.인라인이 없어
뛰기는 정말 좋다... 이런저런 애기를 하다보니.
아산병원앞에서 사랑니와 헤어지고. 큰형님.서구형과 레이스
속도가 4분10초 페이스정도되는것 같다...
반환점을 도니 1시간이 조금 안된다. 한참때는 50분이전에 돌았는데.
반환점을 돌고부터 속도가 빨아진다.
오른쪽 허벅지가 어제 저녁부터 좋지 않았는데.
꾸득꾸득 신호가온다. 아산병원 조금지나자.
다리가 아파온다. 속도를 줄이자 큰형님께서 쥐가 나는냐고
물어본다. 조금천천히 달리겠다고 먼저 가시라고...
스트레칭을 하고 앞을보니. 보이질 않는다.
속도를 많이줄이면서 펀런 힘들게 잠실운동장을 지나자.
회장님이 뒤에서 오신다. 회장님하고 클럽 돌아가는 이런저런 애기를
하고 있는데. 이섭이형이 뛰어오고 있다.
늦게 출발을 한것 같다. 잠원지구도착. 시계를보니.
2시간5분....... 그전하고 틀린것은 그전에는
다리가 아파도 이를 악물고 뛰었는데.요즘은 아니다 싶으면
바로 속도를 줄인다. 그래야 오래 선수생활을 하지.......
회장님 말씀이 우리는 부상을 달고 살아도. 마라톤해서
걷지못하지는 경우는 없다고 한다.....
부상을 당해도 시간이 지나면. 자연취유가 되는 경우가 잇다.
부상도 운동을 하면서 고치는것이 좋을것 같다.....
목욕과 아점.........그리고 맥조한잔..................
오늘 하루가 지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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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창희님의 댓글
김창희 작성일
서구형님과 기설형님의 열심히 하시는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믿고 추구하면,
다른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한계는 자연 사라진다고 믿는다."
박서구님의 댓글
박서구 작성일
기설씨 오늘도 고생 많았어.
오늘 끝까지 함께 하지 못하고 중간에
배신때려(?)미안하구....
그래도 그동안 기설씨 덕분에 잠시나마 큰형님
따라가는 영광이 나에게 온것 같아.
또 힘찬 한주를 시작하자구....
기설씨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