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행] 만추의 가을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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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창희 댓글 1건 조회 2,050회 작성일 04-06-28 09:18본문
훈련거리 : 10km
훈련시간 : 49:35초
훈련방법 : 슬로조깅
몸무게 : 69.30kg
날씨 : 해가 구름에 가려서 시원하다.
어제의 장거리달리기의 피로를 풀기 위해서 낚시터 코스의 언덕을 천천히 슬로조깅으로 달리기로 하였다. 지난주 비가 와서 비에 젖은 운동화를 빨아서 새것처럼 신고 운동을 나서니 발이 뽀송뽀송하여 기분이 상당히 좋다.
논두렁에 풀베는 할아버지 그리고 콩밭메는 할머니 장마로 지나고 나니 풀들이 몰라보게 자랐다. 부지런히 논밭을 일구는 촌부들의 부지런한 손들이 올 가을이 되면 수확의 기쁨이 되어 돌아오겠지. 이것은 분명한 세상의 이치다.
나를 비롯한 100회 가족모두가 더운 여름에 땀을 흘리며 부지런히 노력하고 있다. 분명히 올 가을에는 곶간 가득 수확의 기쁨을 맞이할것이 분명하다. 나도 그 중에 한사람이 되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이쯤에서 화이팅을 한번 외쳐본다. "아자~!!" "100회 화이티~잉!!!!!!!!"
훈련시간 : 49:35초
훈련방법 : 슬로조깅
몸무게 : 69.30kg
날씨 : 해가 구름에 가려서 시원하다.
어제의 장거리달리기의 피로를 풀기 위해서 낚시터 코스의 언덕을 천천히 슬로조깅으로 달리기로 하였다. 지난주 비가 와서 비에 젖은 운동화를 빨아서 새것처럼 신고 운동을 나서니 발이 뽀송뽀송하여 기분이 상당히 좋다.
논두렁에 풀베는 할아버지 그리고 콩밭메는 할머니 장마로 지나고 나니 풀들이 몰라보게 자랐다. 부지런히 논밭을 일구는 촌부들의 부지런한 손들이 올 가을이 되면 수확의 기쁨이 되어 돌아오겠지. 이것은 분명한 세상의 이치다.
나를 비롯한 100회 가족모두가 더운 여름에 땀을 흘리며 부지런히 노력하고 있다. 분명히 올 가을에는 곶간 가득 수확의 기쁨을 맞이할것이 분명하다. 나도 그 중에 한사람이 되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이쯤에서 화이팅을 한번 외쳐본다. "아자~!!" "100회 화이티~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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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송골매 경기설님의 댓글
송골매 경기설 작성일
창희야
과부 마음 홀애비가 안다고 니마음 내가 알지..
나도 요즘 죽을 맛이다..
작년 여름에는 하루에 평균 15km를 뛰어도 힘든지 몰랐는데....
천천히 기다려 보자.
좋아지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