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기14:또다른 도전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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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골매 경기설 댓글 0건 조회 3,026회 작성일 03-12-28 06:05본문
훈련명:또다른 도전을 위해서
일시:12월28일 7시10분~9시18분
장소:한강100회로
참석인원:이광택부회장님.심만철님.박용각님.김선구님.김찬선님.박서구님
김창욱님.박유환님.김창희님.석병준님.이병모님.구자홍님.권명순님
문종호님.이복석님.김광현님.노영기님.정진황님.이정진님.김상우님
전순영님.문정복님.박성대님.경기설
일찍 잠이들어서 개운하게 일어났다.
용각이형과 6시25분 출발. 한강에 도착하니6시50분이다
주차장에 사람에 보이질 않는다. 주차를 하는데.
이광택부회장님과 신만철형님이 손을 흔든다. 생각보다는
회원들이 없구나 하는데.차가 하나둘씩 도착한다. 박유환님.
김광현님이 도착하고 인사를 나눈다. 서구형은 일찍나와 뛴다고
했으니. 요즘신흥지역인 남양주파는 전원츨석이다.
차에서 나오는 창희씨. 송년회때 보았지만 반갑다.
처가집에 왔다가 일요모임에 참석을 한다니. 대단한 정성이다
여건만되면 지방회원들도 일요모임에 같이 참석하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생각이다. 사실 혼자운동하는것보다는 둘이 아니
여러명모여서 같이 운동하면 힘도 덜들고 배울점도 많은것인데.
인사를 나누고있는데. 논현동파인 병모형님.복석형님.선구형이
여의도 방향에서 달려온다. 얼추 열명이 넘는다.
이어서 서구형.창욱씨 등이 도착하고. 노영기씨가 차문을 열고 나온다
한강모임은 처음인것 같다. 종호형님과 자홍형님이 부인인(권명순님)과
도착. 상당히 많은 회원들이 모였다. 많이 모이니 분위기가 너무 좋다
30km조와 22km 두조로 나누어 출발 준비를 하는데. 신흥 100회의 철인
정진이형님이 잠실쪽에서 달려온다.
"출발" 30km조는 이광택부회장님.유환형.창욱씨.창희 그리고 나
다섯명이 먼저 출발했다. 조금지나자. 용각형남과 선구형이 뒤어서 붙는다
이에 뒤질세라 종호형님이도 합류. 이렇게 8명...... 나머지 분들은 22km..
마라톤 교훈처럼 출발은 서서히 1km를 4분30초 정도.
복석형님이 뒤에서 추월하여 앞으로 나간다.
50m간격으로 인터벌 중이란다. 동호대교를 지나자. 앞에서
대회주 속도로 이섭이형이 달려온다. 인사도 할 사이 없이 지나간다
조금지나자. 정진이다 하는 이광택부회장님이 소리가 들린다.
역시 대회주 속도이다 나중에 알았지만 이섭이형과 42.195km를
뛰는중이다. 이제 속도가 조금 올라간다. 잠실을 지나면서
땀이 나기 시작한다. 바람은 불지 않지만. 그래도 날씨는 춥다
어제 동계준비를 했다. 두듭한 타이즈와 상의를 입어서 그런지
추운줄 모르고 뛰고 있다
하이서울 반환점지점부터는 1km에 4분15초의 속도로 올라간다
창희의 훈련이야기를 들어보니.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면서
또 자극제가 된다. 800m 언덕에서 속도주로 훈련을 한달을 하고
1.6km인터벌을하니. 속도가 6분10초대에서 5분30초대로
즐어들었다고 하면서 동아때 목표를 2시간30분대로 잡고 훈련을 한다고
한다. 이번동아때 2시간30분때를 노리는 회원이 동욱씨와만영씨
그리고 창희까지 세명이다. 그리고 2시간40분때를 노리는 회원도
다섯명 정도 되는것으로 알고 있다. 역시 100회라는 생각이 든다
어느덧 15km 반환점이다. 여덜명이 반환점을 돌아 다시 출발점으로....
조금지나자. 한두명씩 뒤로 처진다.
1km에 4분5초 정도의 속도이다. 1km당 체크를 해 보았더니
3분55초.4분1초.3분56초.4분2초의 속도로 반달 반환점까지 왔다
후반들어 이광택부회장님.창희그리고 나 바로뒤에 창욱씨가
경쟁하듯 달린다. 창희의 힘과 스피드가 상당하다.
거리에서 속도로 훈련방법을 바뀌었다고 하더니. 상당한 효과를
보는것 같다. 나역시 동계훈련은 거리보다는 속도의 훈련을 할 예정이다
반달에서 뜨거운 물과 시바스한잔을 먹고 앞서가는 창희를 딸아 갈려고
마지막힘을 다한다. 부회장님도 오늘 기분이 좋아서 그런지
힘을 다한다. 탄천을 지나자. 다시 속도가 장난이 아니다
단체훈련하는 팀들의 소리가 들린다. 역시 100회야.......
마지막 1km를 남기고 왼쪽 다리에서 쥐가 내린다.
오른쪽 허벅지 부상으로 오른쪽만 스트레칭을 해서 그런지.....
뒤에서 창욱씨가 천천히 가자고 한다. 훈련한지 13일째
아직은 몸이 덜 만들어진것이다. 25km까지는 그런데로
견딜만 한데.. 훈련부족을 다시 한번 느꼈다........
출발점도착. 대충 30km 기록이 2시간6분대인것 같다.
후반이 전반보다. 상당히 빨랐다. 11월이후 30km 대회주는 처음이다.
도착하니 하프팀이 몸을 풀고 있다. 서구형은 조깅주를 하고 있다
3시간 시간주를 한다고. 대단하다.
병모형님준 따뜻한 물을 마시니. 속이 풀린다
창희와 같이한 한강모임 너무좋았다. 열여섯명이 사우나와 아침식사
그리고 구자홍형님의 부인인 권명순님께서 100회에 가입신청.....
또한팀의 부부회원이 늘었다. 모두모두 수고 하셨구요.
1월1일 남산모임에도 많은 참석 바랍니다.
훈련량:30km~14.2km
일시:12월28일 7시10분~9시18분
장소:한강100회로
참석인원:이광택부회장님.심만철님.박용각님.김선구님.김찬선님.박서구님
김창욱님.박유환님.김창희님.석병준님.이병모님.구자홍님.권명순님
문종호님.이복석님.김광현님.노영기님.정진황님.이정진님.김상우님
전순영님.문정복님.박성대님.경기설
일찍 잠이들어서 개운하게 일어났다.
용각이형과 6시25분 출발. 한강에 도착하니6시50분이다
주차장에 사람에 보이질 않는다. 주차를 하는데.
이광택부회장님과 신만철형님이 손을 흔든다. 생각보다는
회원들이 없구나 하는데.차가 하나둘씩 도착한다. 박유환님.
김광현님이 도착하고 인사를 나눈다. 서구형은 일찍나와 뛴다고
했으니. 요즘신흥지역인 남양주파는 전원츨석이다.
차에서 나오는 창희씨. 송년회때 보았지만 반갑다.
처가집에 왔다가 일요모임에 참석을 한다니. 대단한 정성이다
여건만되면 지방회원들도 일요모임에 같이 참석하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생각이다. 사실 혼자운동하는것보다는 둘이 아니
여러명모여서 같이 운동하면 힘도 덜들고 배울점도 많은것인데.
인사를 나누고있는데. 논현동파인 병모형님.복석형님.선구형이
여의도 방향에서 달려온다. 얼추 열명이 넘는다.
이어서 서구형.창욱씨 등이 도착하고. 노영기씨가 차문을 열고 나온다
한강모임은 처음인것 같다. 종호형님과 자홍형님이 부인인(권명순님)과
도착. 상당히 많은 회원들이 모였다. 많이 모이니 분위기가 너무 좋다
30km조와 22km 두조로 나누어 출발 준비를 하는데. 신흥 100회의 철인
정진이형님이 잠실쪽에서 달려온다.
"출발" 30km조는 이광택부회장님.유환형.창욱씨.창희 그리고 나
다섯명이 먼저 출발했다. 조금지나자. 용각형남과 선구형이 뒤어서 붙는다
이에 뒤질세라 종호형님이도 합류. 이렇게 8명...... 나머지 분들은 22km..
마라톤 교훈처럼 출발은 서서히 1km를 4분30초 정도.
복석형님이 뒤에서 추월하여 앞으로 나간다.
50m간격으로 인터벌 중이란다. 동호대교를 지나자. 앞에서
대회주 속도로 이섭이형이 달려온다. 인사도 할 사이 없이 지나간다
조금지나자. 정진이다 하는 이광택부회장님이 소리가 들린다.
역시 대회주 속도이다 나중에 알았지만 이섭이형과 42.195km를
뛰는중이다. 이제 속도가 조금 올라간다. 잠실을 지나면서
땀이 나기 시작한다. 바람은 불지 않지만. 그래도 날씨는 춥다
어제 동계준비를 했다. 두듭한 타이즈와 상의를 입어서 그런지
추운줄 모르고 뛰고 있다
하이서울 반환점지점부터는 1km에 4분15초의 속도로 올라간다
창희의 훈련이야기를 들어보니.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면서
또 자극제가 된다. 800m 언덕에서 속도주로 훈련을 한달을 하고
1.6km인터벌을하니. 속도가 6분10초대에서 5분30초대로
즐어들었다고 하면서 동아때 목표를 2시간30분대로 잡고 훈련을 한다고
한다. 이번동아때 2시간30분때를 노리는 회원이 동욱씨와만영씨
그리고 창희까지 세명이다. 그리고 2시간40분때를 노리는 회원도
다섯명 정도 되는것으로 알고 있다. 역시 100회라는 생각이 든다
어느덧 15km 반환점이다. 여덜명이 반환점을 돌아 다시 출발점으로....
조금지나자. 한두명씩 뒤로 처진다.
1km에 4분5초 정도의 속도이다. 1km당 체크를 해 보았더니
3분55초.4분1초.3분56초.4분2초의 속도로 반달 반환점까지 왔다
후반들어 이광택부회장님.창희그리고 나 바로뒤에 창욱씨가
경쟁하듯 달린다. 창희의 힘과 스피드가 상당하다.
거리에서 속도로 훈련방법을 바뀌었다고 하더니. 상당한 효과를
보는것 같다. 나역시 동계훈련은 거리보다는 속도의 훈련을 할 예정이다
반달에서 뜨거운 물과 시바스한잔을 먹고 앞서가는 창희를 딸아 갈려고
마지막힘을 다한다. 부회장님도 오늘 기분이 좋아서 그런지
힘을 다한다. 탄천을 지나자. 다시 속도가 장난이 아니다
단체훈련하는 팀들의 소리가 들린다. 역시 100회야.......
마지막 1km를 남기고 왼쪽 다리에서 쥐가 내린다.
오른쪽 허벅지 부상으로 오른쪽만 스트레칭을 해서 그런지.....
뒤에서 창욱씨가 천천히 가자고 한다. 훈련한지 13일째
아직은 몸이 덜 만들어진것이다. 25km까지는 그런데로
견딜만 한데.. 훈련부족을 다시 한번 느꼈다........
출발점도착. 대충 30km 기록이 2시간6분대인것 같다.
후반이 전반보다. 상당히 빨랐다. 11월이후 30km 대회주는 처음이다.
도착하니 하프팀이 몸을 풀고 있다. 서구형은 조깅주를 하고 있다
3시간 시간주를 한다고. 대단하다.
병모형님준 따뜻한 물을 마시니. 속이 풀린다
창희와 같이한 한강모임 너무좋았다. 열여섯명이 사우나와 아침식사
그리고 구자홍형님의 부인인 권명순님께서 100회에 가입신청.....
또한팀의 부부회원이 늘었다. 모두모두 수고 하셨구요.
1월1일 남산모임에도 많은 참석 바랍니다.
훈련량:30km~14.2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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