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기16:또다른 도전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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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골매경기설 댓글 1건 조회 3,012회 작성일 04-01-10 06:46본문
훈련명:또다른 도전을 위해서
일시:1월10일 15시10분~17시100분
장소:스포츠센터
지난주 토요일 5km를 14.5km/h의 속도로 대회주를 했다
한참 때는 16km/h의 속도로 했다. 이제 서서히 몸을 만들고
있는 중이라 욕심을 부리지는 않았다. 오늘은 목요일의 인터벌
덕인지 속도를 조금 오리기로 했다.
앞으로 첫대회인 고성대회에서 서브-3를 위해서는 이제 서서히
스피드를 내야 겠다는 생각이다
거제대회 때문인지 호성형님과찬수형님이 어제부터
보이질 않는다.
오늘대회주는 10km를 40분을 목표로 정했다.
어느정도 몸도 만들어졌고. 서서히 스피드에 대한 적응도
되어가고 있다.40분이면 시속으로는 15km/h이다
결코 빠른속도도 늦은 속도도 아니다.
스트레칭후 스타트. 어제의 인터벌 후유증인지
몸이 피곤 했다. 막상 뛰기시작하니. 기분이 좋다
요즘100회가 선의 경쟁을 하고 있다. 좋은 현상이다.
100회를 위해서 열심히 뛰는 원로분들 기록을 단축하기
위해 열심히하는 젊은 회원들 구신세대의 조화가 잘 이루어져야
100회가 계속해서 대한민국 최고의 명문 클럽으로 유지
해 날갈것이다. 15km/h의 속도로 전반 5km로를 무난히 소화.
예상외로 몸이 좋다. 경사도가 2도정도이니. 이정도면 밖에서
속도는 조금 올라갈 것이다. 전반을 20분02초.
후반에는 조금 올리기로 했다. 15.2km/h로....
생각보다는 몸이 만들어 졌다는 느낌이다. 8km까지는
몸에 아무런 이상이 없다. 8kmrk 지나자. 오른쪽 허벅지가
아파온다. 허벅지 부상때문에 한달을 넘게 운동을 하지 못했다
그래도 스피드만 내면 아프다. 근력이 부족해서 이런 현상이
생진것이라는 생각으로 12월18일부터 다시 훈련을 시작 했다
이주일간의 중점적으로 웨이트를 했다. 그래서 그런지 5km로
정도만 지나도 아프던 허벅지가 이제는 8km까지는 괞찮다
10km로를 39분45초으로 통과.....
내일 일요모임을 생각하니 조금은 걱정된다.
운동량:12km
일시:1월10일 15시10분~17시100분
장소:스포츠센터
지난주 토요일 5km를 14.5km/h의 속도로 대회주를 했다
한참 때는 16km/h의 속도로 했다. 이제 서서히 몸을 만들고
있는 중이라 욕심을 부리지는 않았다. 오늘은 목요일의 인터벌
덕인지 속도를 조금 오리기로 했다.
앞으로 첫대회인 고성대회에서 서브-3를 위해서는 이제 서서히
스피드를 내야 겠다는 생각이다
거제대회 때문인지 호성형님과찬수형님이 어제부터
보이질 않는다.
오늘대회주는 10km를 40분을 목표로 정했다.
어느정도 몸도 만들어졌고. 서서히 스피드에 대한 적응도
되어가고 있다.40분이면 시속으로는 15km/h이다
결코 빠른속도도 늦은 속도도 아니다.
스트레칭후 스타트. 어제의 인터벌 후유증인지
몸이 피곤 했다. 막상 뛰기시작하니. 기분이 좋다
요즘100회가 선의 경쟁을 하고 있다. 좋은 현상이다.
100회를 위해서 열심히 뛰는 원로분들 기록을 단축하기
위해 열심히하는 젊은 회원들 구신세대의 조화가 잘 이루어져야
100회가 계속해서 대한민국 최고의 명문 클럽으로 유지
해 날갈것이다. 15km/h의 속도로 전반 5km로를 무난히 소화.
예상외로 몸이 좋다. 경사도가 2도정도이니. 이정도면 밖에서
속도는 조금 올라갈 것이다. 전반을 20분02초.
후반에는 조금 올리기로 했다. 15.2km/h로....
생각보다는 몸이 만들어 졌다는 느낌이다. 8km까지는
몸에 아무런 이상이 없다. 8kmrk 지나자. 오른쪽 허벅지가
아파온다. 허벅지 부상때문에 한달을 넘게 운동을 하지 못했다
그래도 스피드만 내면 아프다. 근력이 부족해서 이런 현상이
생진것이라는 생각으로 12월18일부터 다시 훈련을 시작 했다
이주일간의 중점적으로 웨이트를 했다. 그래서 그런지 5km로
정도만 지나도 아프던 허벅지가 이제는 8km까지는 괞찮다
10km로를 39분45초으로 통과.....
내일 일요모임을 생각하니 조금은 걱정된다.
운동량:12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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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박서구님의 댓글
박서구 작성일
초조해 하지않고 한단계 한단계 몸을 만들어 가는 기설씨를 보니
역시 고수는 다르다는 생각을 합니다.
고수가 되기까지의 각고의 노력이 있었다는 것을 요즈음 새삼
느낌니다.
그동안 고수들의 모습에 부러워만 했고 선천적인 능력이 타고났다고만
생각했는데 함께 훈련하고 관심을 갖고 바라보니 제 생각이 틀렸음을
알았습니다.
고수가 되기위해 또는 그것을 유지하기 위해 보이는 곳 보이지 않는 곳에서
각자 흘린 땀이 엄청나다는 것을....
오늘도 기설씨의 달리기일지 스크랩을 다시 읽어보며 도전의지를
불태워 봤습니다.
그런데 훈련량을 어느정도 해야되는지 아직도 햇갈립니다.
오늘 동욱아우와 명섭형님 훈련량을 보면 더욱....
하지만 난 일정수준 되기까지는 주당 100km 는 꼭 소화하고 싶습니다.
내 몸에 대한 다양한 실험도 하면서....
우리 100회에 대한 기설씨의 뜨거운 열정이 있는한 머지 않아 한단계
업되는 클럽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송골매~ 힘!!
경기설 만세!!
-----
p.s 오늘 마라톤교실 끝나고 지친 몸을 달래며 올림픽공원을 벗어날 즈음
공원외곽도로에서 창욱씨 날아가는 모습 보았습니다.
창욱씨는 날고 코치는 자전거로 기고...
그 모습보고 다시금 흐뭇해졌습니다.....
역시 창욱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