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은 지나고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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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이섭 댓글 2건 조회 2,521회 작성일 04-05-25 06:03본문
일시:2004.05.25 06:00
장소: 인천동구 시민운동장
훈련내용 : 가벼운 조깅 거리:트랙10바퀴 소요시간 : 25분20초
엊그제 초반에는 창희씨 그리고 초반이후 남궁만영님과 반환까지 갈수 있었던 것 하나만으로도 절반의 성공이란 생각을 가져본다
사실 남궁만영님은 천천히 달린수준이지만 나는 혼신을 다한 그야말로 레이스
였던 것이다
어제는 하루 푹쉬고 오늘 아침 운동장에 나와 가볍게 몸을 풀어보았다
어느새 봄은 저만치 가고 여름이 성큼 다가온 느낌........
겨울보다 여름이 내겐 훈련하기가 나은것 같다
지금까지 흐트러지지 않고 훈련해왔듯이 올여름도 최선을 다해 가을엔
예전의 모습 다 찾지는 못해도 2시간 50분 벽을 깰수 있을것이라
굳게 믿어본다
같이 술을 마셨던 회원님들이 열화와 같이 언제 소주한잔 하자고 한다
이자리를 빌어서 말씀 드립니다
죄송스럽습니다
50분벽깰때 까지 사양하겟씁니다
그날이후엔 언제라도 .............
그날이 오지 않는다면 올 때 까지 술끊고 노력하겟습니다..ㅋㅋㅋ
장소: 인천동구 시민운동장
훈련내용 : 가벼운 조깅 거리:트랙10바퀴 소요시간 : 25분20초
엊그제 초반에는 창희씨 그리고 초반이후 남궁만영님과 반환까지 갈수 있었던 것 하나만으로도 절반의 성공이란 생각을 가져본다
사실 남궁만영님은 천천히 달린수준이지만 나는 혼신을 다한 그야말로 레이스
였던 것이다
어제는 하루 푹쉬고 오늘 아침 운동장에 나와 가볍게 몸을 풀어보았다
어느새 봄은 저만치 가고 여름이 성큼 다가온 느낌........
겨울보다 여름이 내겐 훈련하기가 나은것 같다
지금까지 흐트러지지 않고 훈련해왔듯이 올여름도 최선을 다해 가을엔
예전의 모습 다 찾지는 못해도 2시간 50분 벽을 깰수 있을것이라
굳게 믿어본다
같이 술을 마셨던 회원님들이 열화와 같이 언제 소주한잔 하자고 한다
이자리를 빌어서 말씀 드립니다
죄송스럽습니다
50분벽깰때 까지 사양하겟씁니다
그날이후엔 언제라도 .............
그날이 오지 않는다면 올 때 까지 술끊고 노력하겟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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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창희님의 댓글
김창희 작성일
이섭이 성님!!
감히 고수이신 이섭이 성님 앞에서 술냄새 퍽퍽 풍기고 간것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성님께서도 도저히 술냄새 때문에 뒤에서 못 따라오고 저를 무자비 하게 추월하시더니 만영이성하고 엄청나게 앞질러 가는데 저 딴에는 쌔가 빠지게 형님을 따라 갔지만 반환점까지 거리는 점점더 벌어지더군요..
" 이섭이형!! 어쩜!! 부상 당했다는 사람이 그렇게 빨리 달립니까??"
송골매 경기설님의 댓글
송골매 경기설 작성일
이섭이형.
봄과여름이 지나 가을에전설(2시간40분대)을 이루고
찐하게 술 한잔 하자고요.
작은컴프 ((((((((((((((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