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각이형과 개잡기(6월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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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골매 경기설 댓글 3건 조회 3,411회 작성일 04-06-08 09:30본문
일시:6월7일 월요일 21시30분22시02분
장소:중앙공원
훈련량:7km
평균속도:13.1km/h
평균심박수:167
평균시간:32분
어제의 장거리(?)가 무리였는지. 오전까지 다리가 퍼근하다.
장거리는 속도와 관계없이 아직은 무리인것 같다.
그래도 이번주 일요일 광주대회에 참가 할려면 어쩔수가 없는것...
공원에서 스트레칭을 하고 있는데.
용각이형이 부지런히 뛰어 하면서 지난간다.
옆으로 붙으면서 인사를 하고 같이 레이스
항상 용각이형 한테는 스피드가 부족하다는 느낌이 든다.
500m를 지나자. 개가 한마리 보인다.
드디어 개잡기가 시작 되었다. 용각이형이 ''역쉬나
아이씨 공원에 왜" 개새끼를 끌고 나와. 하면서 지나친다.
나역시 옆에서 거든다. 형님 개는 빨리 먹어서 없세야 되요.
항상 공원에서 운동을 하면 개를 끌고 나오는 사람들이 있다.
이어지는 개잡기. 한번하고 나면 그개들은 다음 바뀌에서는
볼수가 없다.
집사람과 친하게 지네는 아줌마가 있다. 같은 동에서 오래 같이 살고
나하고 동갑내기라 친하게 지낸다.
하루는 동네 아줌마들과 애기중에 동갑내기 아줌마가 공원에서
주현아빠한테 혼이 났다고 애기를 하더란다.
애기인즉. 저녁에 개를 데리고 공원에서 조깅을 하고 있는데.
노란색 반바지에 상의를 입고. 뛰는 아저씨가 개가 길을 막는다며
자기네 개를 발로 걷어 찾는데. 따질려고 보니 주현이 아빠란다.
그래서 아무말 못하고 얼른 집으로 돌아 왔다고 한다.
아무개나 걷어차는것은 아니다. 달리고 있는데. 방해를 하면 걷어찬다
그래서 개주인과 몇번 싸은적이 있다.
나는 개를 너무너무 좋아한다. 먹는것만............
조금 속도를 내어도 무리는 없다. 용각이형은 오늘 15km를 뛰는것 같다
장소:중앙공원
훈련량:7km
평균속도:13.1km/h
평균심박수:167
평균시간:32분
어제의 장거리(?)가 무리였는지. 오전까지 다리가 퍼근하다.
장거리는 속도와 관계없이 아직은 무리인것 같다.
그래도 이번주 일요일 광주대회에 참가 할려면 어쩔수가 없는것...
공원에서 스트레칭을 하고 있는데.
용각이형이 부지런히 뛰어 하면서 지난간다.
옆으로 붙으면서 인사를 하고 같이 레이스
항상 용각이형 한테는 스피드가 부족하다는 느낌이 든다.
500m를 지나자. 개가 한마리 보인다.
드디어 개잡기가 시작 되었다. 용각이형이 ''역쉬나
아이씨 공원에 왜" 개새끼를 끌고 나와. 하면서 지나친다.
나역시 옆에서 거든다. 형님 개는 빨리 먹어서 없세야 되요.
항상 공원에서 운동을 하면 개를 끌고 나오는 사람들이 있다.
이어지는 개잡기. 한번하고 나면 그개들은 다음 바뀌에서는
볼수가 없다.
집사람과 친하게 지네는 아줌마가 있다. 같은 동에서 오래 같이 살고
나하고 동갑내기라 친하게 지낸다.
하루는 동네 아줌마들과 애기중에 동갑내기 아줌마가 공원에서
주현아빠한테 혼이 났다고 애기를 하더란다.
애기인즉. 저녁에 개를 데리고 공원에서 조깅을 하고 있는데.
노란색 반바지에 상의를 입고. 뛰는 아저씨가 개가 길을 막는다며
자기네 개를 발로 걷어 찾는데. 따질려고 보니 주현이 아빠란다.
그래서 아무말 못하고 얼른 집으로 돌아 왔다고 한다.
아무개나 걷어차는것은 아니다. 달리고 있는데. 방해를 하면 걷어찬다
그래서 개주인과 몇번 싸은적이 있다.
나는 개를 너무너무 좋아한다. 먹는것만............
조금 속도를 내어도 무리는 없다. 용각이형은 오늘 15km를 뛰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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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박서구님의 댓글
박서구 작성일
나도 개가 무지무지 하게 좋다...(먹는 것만...)
경총무님 너무 무리하지 말고
빠른 회복 기원합니다.
경기설 힘~!!
김창희님의 댓글
김창희 작성일
형!! 조심해야 쓰겼소!!
조만간 평촌의 개사모에서 형님을 고소할지도 모르니
아님 진짜 열받은 미친개가 분풀이로 확 종아리라도 물지도 모르니
조심하셔!! 달림이는 절대로 남한테 폐를 끼쳐서는 안되는 것인데....,
혼자서 달과 별을 벗삼아 달리는데 세상에 죄(?)를 짖고는 달도 별도 친구 안해주것이요!!
형의 일지 잘 보고 있습니다. 드뎌!! "포-K"가 되군요..
가열차게 써봅시다. 경기설 히~~~~~~~~~~~~~~~~~~~임!!!!!!!!!!!!!!!!!!
강혜승님의 댓글
강혜승 작성일
뭐어어어......
별 효과도 없더만...
형이 챙겨줘서 먹었더만 효과도 없더라..고 생각했는데..
오늘 드디어 1키로에 딱 한번이었지만 4'22"에 달렸음 ...^^
다 형의 은혜입니다요..(나중에 효과가 나오는 거 아녀요??)
형의 조금 속도를 내어도 무리가 없다는 일지에 기쁘네요...
얼른 회복 되시길.........
형수님께 반다시 안부 전해주시길...
김사모 왕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