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기112:(아버지 섭-3 했어요) > 달리기일지 new~

훈련명:아버지 섭-3 했어요
일시:10월08일 수요일 05시10분~06시20분
장소:남산100회로

휴일이 아닌평일에 처음으로 남산을 찾았다
요즘은 남산을 자주온다. 서울에서 남산보다

훈련하기좋은 곳이 어디에 또있을까.......
5시국립극장에 도착하니. 처가가 차에서 내린다.

주차를 할려고 하는데. 서구형이 들어온다.
집이 남양주인데 수요일 거의 빠지지 않고 남산을 칮는다.

서구형 하늘이 도와줄거야.....(춘천에서 3시간30분)
준비운동을 하고있는데 적토마덕하형님이 지나간다.

몸관리며.훈련하는것. 어느하나 소흘이 하는것이없다.
어둠지만 제법사람이 보인다. 조금지나자. 고영우고문님이

보인다. 철인3종경기.마라톤풀코스65회을 완주한
우리나라 대표적인 노익장을 과시하시는 고문님.

어제인터벌 덕분인지. 조처럼 속도가 나질 않는다
조금지나자.회장님이 힘을 외치며 지나간다.

100회에서 뒷모습 20대 인분이 두분계시다.
회장님과이광택부회장님.

2km를 지나자. 노란유니폼에 이복석형님이
지나간다. 100회에서 연습을 가장 많이 하는 분중에
한분이다.

반환점을 돌아오니 제법 사람이 늘었다.
맑은공기에 적당한언덕. 회복주하기는 조금힘이들지만

기분은 너무좋다
출근시간때문에 2km지점에서 돌아오는데

남산에 호프인 아우님(강혜승님)이 전순영님과 달려오고있다
항상 보디가드를 대동하고 달리는 아우님.

사진때문에 같이 동반주. 국립극장쪽에 도착하니
춘천대회를 기다리는 사나이 정진이형이

머리띠를 하고 쏜살같이 지나간다.
오늘의 남산모임이 이렇게 지나간다

회복주:9.8km/h-10km

훈련량:10km

추천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