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기21또다른 도전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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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골매경기설 댓글 0건 조회 3,119회 작성일 04-01-18 11:15본문
일시:2004년1월18일 06시30분~9시30분
장소:남산에서 한강으로
어제 오후에부터 전화 연락이 많이 왔다. 날씨가 안좋은데
남산에서 뛸수 있는지... 훈련이사님은 한강으로 변경하는 것이
좋을것 같다고. 회장단에서도 일단 시간상으로는 변경을 하는것
보다는 남산에서 모여 노면 상태를 보고 한강으로 결정
하자는 연락을 받았다. 오래전부터 준비 했고. 더구나
클럽에서 처음으로 출전하는 팀 대항전의 결단식이므로
걱정을 많이 했다. 남산에 도착하기전부터
전화가 온다. 길에는 눈이 없는데. 국립극장에는 눈이 있다고
서둘러 도착하니. 주차장에서 막내 동화가 오토바이를 타고
막 도착했다. 100회의 젋은피 막내가 지난주에 이어 오늘도
모임에 참석하니 기분이 좋다. 회의 프랭카드를 챙겨 막 올라
갈려고하니. 박영식사무총장님.장영신님이 내려오면서 한강으로
이동을 한다고 한다. 대회가 아니고 일요모임에서 처음으로 만나는
동욱아우. 결혼10주년 기념으로 서울에 왔는데. 여행 와서까지
모임에 참석 할려는 의지가 부럽다. 역시 100회의 대표선수답다
그리고 또한명의 대표선수 만영이.그리고 홍석배씨.....
어둠속에서 본회원들이 상당히 많은것 같다.
서둘러 올라가니. 이광택부회장님과 이섭이형 그리고 고문님이
계신다. 먼저온 회원들이 뛰고 있으니. 기다려 한강으로 같이
가자고 하신다. 조금 기다리니 감상우형님과 용태형님이 오신다
조금지나자. 혜승아우가 어깨를 요란하게
흔들며. 어둠속을 해치고 달려온다. 뒤에는 복석형님과 광률이가 있다고
한다. 달리는의사들 모임과 겹쳐 한강으로 갈수 없으니.
애기를 하겠다고 하여 한강으로 출발. 대강보니 30여명이 넘게
나오신것 같다. 지난 1월1일 모임때보다 많이 나오신것 같다.
한강에 도착하니 벌써 출발하고 주차장에 차 만가 가득하다
양성익감사님.총무님.홍문성형님.황영숙님과 그리고 나
다섯명이 출발한다. 남산보다는 한강이 휠씬 좋은 조건이다
출발. 어제의 대회주로 초반부터 스피드가 나질 않은다.
감사님과 황영숙님을 뒤로하고 5km를 정도를 달리니
적토마 덕하형님이 바람처럼 지나간다. 다리가 묵직하다
마음은 있는데. 몸이 따라주질 않는다. 조금지나니 서구형이
돌아오고 있다. 요즘 서구형도 프로그램에 따라 운동을 하고
있어서 돌아오는것 같다... 아니면 배가 아파서......
조금지나자. 후미 그룹이 보인다.이상돈형님.김영수교수님.두식이형
최선희씨. 그리고 명섭이형이 막내 동화에게 개인 코치를 하고 계신다
먼저 갈까 하다가. 작년 명섭이형 한테 지도를 많이 받았다.
받았으면 베플어야지.... 그게 세상을 더불어 살아가는것이
아닌가. 예상외로 자세 교정이 필요한 사람들이 많다.
천호대교 근처에 오자. 선두그룹이 보인다. 이광택부회장님.만영이.동욱이
그리고 창욱씨.채종국형님등이 선두 그룹을 형성하고 달리고 있다.
같이 뛸때는 몰랐는데. 멋있다.바로 뒤에는 세현이형과 회장님
한강에서 100회가 아니면 저 속도로달릴수있는팀이 있을까 하는생각이든다.
반환점을 돌아 두번째 그룹인 사무총장님.소병선형님.박두신형님이
보인다. 서울마라톤 하프지점에 도착하여 물 과 영양갱을 먹으니
힘이 난다. 40여명 가까이 모임에 참석하니 주로에 100회회원들이
가득하다. 후반에는 용각형님과 레이스. 형님도 요즘 훈련을 많이 해서
피곤하다고 한다. 잠원지구에 도칙하니. 만영이 주도하에 스트레칭을
하고 있다. 오늘같이 회원들이 많이 모인적이 없었던것 같다
방배동으로 이동하여 목욕탕에 들어 가니 100회회원만 보인다.
이어지는 아침과 맥주한잔. 창욱씨와 많이 뛴다고 서브-3를 하는것이
아니고 얼마만큼 자기 몸에 맞게 훈련을 하는것이 중요하다는
명섭이형의 특강.............
결혼기념 여행와서 모임에 참석한 동욱아우.......
아침준비 때문에 달리다가 돌아와서 음식준비를 한 하연희회원.
이런분들 때문에 100회가대한민국 최고의 명문마라톤클럽으로
자리를 지키고 있는것이 아닐까....
훈련량:23km
100회 만세 만세 만만세
장소:남산에서 한강으로
어제 오후에부터 전화 연락이 많이 왔다. 날씨가 안좋은데
남산에서 뛸수 있는지... 훈련이사님은 한강으로 변경하는 것이
좋을것 같다고. 회장단에서도 일단 시간상으로는 변경을 하는것
보다는 남산에서 모여 노면 상태를 보고 한강으로 결정
하자는 연락을 받았다. 오래전부터 준비 했고. 더구나
클럽에서 처음으로 출전하는 팀 대항전의 결단식이므로
걱정을 많이 했다. 남산에 도착하기전부터
전화가 온다. 길에는 눈이 없는데. 국립극장에는 눈이 있다고
서둘러 도착하니. 주차장에서 막내 동화가 오토바이를 타고
막 도착했다. 100회의 젋은피 막내가 지난주에 이어 오늘도
모임에 참석하니 기분이 좋다. 회의 프랭카드를 챙겨 막 올라
갈려고하니. 박영식사무총장님.장영신님이 내려오면서 한강으로
이동을 한다고 한다. 대회가 아니고 일요모임에서 처음으로 만나는
동욱아우. 결혼10주년 기념으로 서울에 왔는데. 여행 와서까지
모임에 참석 할려는 의지가 부럽다. 역시 100회의 대표선수답다
그리고 또한명의 대표선수 만영이.그리고 홍석배씨.....
어둠속에서 본회원들이 상당히 많은것 같다.
서둘러 올라가니. 이광택부회장님과 이섭이형 그리고 고문님이
계신다. 먼저온 회원들이 뛰고 있으니. 기다려 한강으로 같이
가자고 하신다. 조금 기다리니 감상우형님과 용태형님이 오신다
조금지나자. 혜승아우가 어깨를 요란하게
흔들며. 어둠속을 해치고 달려온다. 뒤에는 복석형님과 광률이가 있다고
한다. 달리는의사들 모임과 겹쳐 한강으로 갈수 없으니.
애기를 하겠다고 하여 한강으로 출발. 대강보니 30여명이 넘게
나오신것 같다. 지난 1월1일 모임때보다 많이 나오신것 같다.
한강에 도착하니 벌써 출발하고 주차장에 차 만가 가득하다
양성익감사님.총무님.홍문성형님.황영숙님과 그리고 나
다섯명이 출발한다. 남산보다는 한강이 휠씬 좋은 조건이다
출발. 어제의 대회주로 초반부터 스피드가 나질 않은다.
감사님과 황영숙님을 뒤로하고 5km를 정도를 달리니
적토마 덕하형님이 바람처럼 지나간다. 다리가 묵직하다
마음은 있는데. 몸이 따라주질 않는다. 조금지나니 서구형이
돌아오고 있다. 요즘 서구형도 프로그램에 따라 운동을 하고
있어서 돌아오는것 같다... 아니면 배가 아파서......
조금지나자. 후미 그룹이 보인다.이상돈형님.김영수교수님.두식이형
최선희씨. 그리고 명섭이형이 막내 동화에게 개인 코치를 하고 계신다
먼저 갈까 하다가. 작년 명섭이형 한테 지도를 많이 받았다.
받았으면 베플어야지.... 그게 세상을 더불어 살아가는것이
아닌가. 예상외로 자세 교정이 필요한 사람들이 많다.
천호대교 근처에 오자. 선두그룹이 보인다. 이광택부회장님.만영이.동욱이
그리고 창욱씨.채종국형님등이 선두 그룹을 형성하고 달리고 있다.
같이 뛸때는 몰랐는데. 멋있다.바로 뒤에는 세현이형과 회장님
한강에서 100회가 아니면 저 속도로달릴수있는팀이 있을까 하는생각이든다.
반환점을 돌아 두번째 그룹인 사무총장님.소병선형님.박두신형님이
보인다. 서울마라톤 하프지점에 도착하여 물 과 영양갱을 먹으니
힘이 난다. 40여명 가까이 모임에 참석하니 주로에 100회회원들이
가득하다. 후반에는 용각형님과 레이스. 형님도 요즘 훈련을 많이 해서
피곤하다고 한다. 잠원지구에 도칙하니. 만영이 주도하에 스트레칭을
하고 있다. 오늘같이 회원들이 많이 모인적이 없었던것 같다
방배동으로 이동하여 목욕탕에 들어 가니 100회회원만 보인다.
이어지는 아침과 맥주한잔. 창욱씨와 많이 뛴다고 서브-3를 하는것이
아니고 얼마만큼 자기 몸에 맞게 훈련을 하는것이 중요하다는
명섭이형의 특강.............
결혼기념 여행와서 모임에 참석한 동욱아우.......
아침준비 때문에 달리다가 돌아와서 음식준비를 한 하연희회원.
이런분들 때문에 100회가대한민국 최고의 명문마라톤클럽으로
자리를 지키고 있는것이 아닐까....
훈련량:23km
100회 만세 만세 만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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