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기91:(아버지 섭-3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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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골매 경기설 댓글 0건 조회 2,873회 작성일 03-09-08 12:58본문
훈련명:아버지 섭-3 했어요
일시:9월07일 일요일.9시00분~12시28분
장소:월드컵공원
기분좋은 하루였다.
원하던 구간별 기록이 모두 작성되어 여름동안
고생한 보람이 있던 하루였다.
8시 월드컵공원에 도착하여 세현이형.서구형등을 만나
인사를 나누고 스트레칭. 아침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가
출발선에 서니 조금 그친다.
마스터스고수를이 눈에뛴다. 유익상님.심재덕님.이지원님.권영규님등..
징소리와함께 출발. 스프링튀듯이 질주하는 선두권 역시 2시간 30분대
주자들이라 틀리다. 오늘은 30km만 뛰기로 했지만
선두권과의 거리차이는 상당히 벌어진다
풀과하프의선수들이 동시에 출발을해서 풀코스의 선두가
누구인지 모르겠다. 5km를 19분에 통과. 버스와트럭에서
의 매연이 숨쉬기가 골란할정도이다
7.5km에서 반환점을 돌아 10km를 39분에 통과
앞주자와거리가 너무벌어진다
15km까지 혼자 레이스 뒤주자와도 100m이상거리차가
생긴다. 10km후미주자들이보인다. 대부분 걷고있다.
20km지점. 그린넷마에 황중창님이 뒤에 바짝 붙는다
혼자 뛰다가 동반자가 생기니. 레이스하기가 편하다
계속되는 내리막길이라 상당한 속도다
시계를 보니. 1시간19분대에 하프를 뛸것같다
15km이후부터 시작되는 내리막길이 상당히 도움이된것 같다
출발점으로 들어가면서 이상한 생각이들었다
안내하는사람이 없고 처음뛰는코스라 불안한 생각이들었다
출발점에 도착하니 풀코스주자가 벌써 들어오냐구 반문한다
뒤에들어온 황중창님이 심판진에 애기하자. 250m전방에서
직진하란다. 4분정도 손해를 보고 나란히 강변북로을향해 레이스
고가를 내려가 한강변에서 서쪽으로 진행. 조금지나자
선두인 유익상님이 보인다. 뒤이어 심재덕님.이지원이 보인다.
현재5위 반환점에서 심판진들에게 항의를하고 당인리발전소족으로
레이스. 주로가 불분명하고 앞주자가보이지 않아 황중창님과 동반레이스.
25km에서 황중창님에게 30km까지만 뛰고 더이상 뛰질 않으니
현재속도이면 섭-3도가능하고 5위이내에 입상도 가능하다고
애기하자. 황중창님이 기운을 내는것 같다. 포항에서 새벽에 도착하여
대회참가하는데. 4분이상을 빼앗겨으니. 얼마나 황당했겄는가
내가 정식으로 출전했다면 나역시 의욕을 상실했을것이다
다시 반환점을 돌아오는 선두. 순위는 계속유지되고
빗방울은 더욱 세차게 내린다. 30km반환점을 1시간57분에
통과하면서 잘뛰라고 황중창님에게 인사를 드렸다
예상했던 기록이 나와 기분이 좋으면서도 완주를하면
입상도하고 2시간55분대정도에 완주할수있는데 하는 아쉬운 마음이든다
조깅주로 1km정도를 더가자 뒷주자가 추월을한다.
기분좋게 보내주고 32.5km지점급수대에서 바나나와초코파이를
먹으면 느긋한시간을 보낸다. 이제 많은주자들이 지나간다
그중에서도 100회분들은 1.2분사이로 계속지나가면서
오바페이스 했냐고 물어본다. 이광택부회장님과이섭이형이 보인다
서구형 페이스페이커를 하기로했는데. 오래동안 쉬니 춥기도하여
부회장님과이섭이형과출발. 나머지 10km정도
마라톤에서 가장힘이드는 거리를 남겨놓고 있다
속도를 줄여서 그런지 기준이 상쾌하다
부회장님과 마지막 역주. 3시간28분에 완주.
점심을 먹고있는 황중창님을 만났다. 4위입상. 축하한다고하자
같이 레이스해서 좋았다고한다. 기분이좋다.
이복석형님이 같이고온 먹걸리를 먹으며 오늘도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대회주:12.1km/h-42.195km
주간누적:96km
일시:9월07일 일요일.9시00분~12시28분
장소:월드컵공원
기분좋은 하루였다.
원하던 구간별 기록이 모두 작성되어 여름동안
고생한 보람이 있던 하루였다.
8시 월드컵공원에 도착하여 세현이형.서구형등을 만나
인사를 나누고 스트레칭. 아침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가
출발선에 서니 조금 그친다.
마스터스고수를이 눈에뛴다. 유익상님.심재덕님.이지원님.권영규님등..
징소리와함께 출발. 스프링튀듯이 질주하는 선두권 역시 2시간 30분대
주자들이라 틀리다. 오늘은 30km만 뛰기로 했지만
선두권과의 거리차이는 상당히 벌어진다
풀과하프의선수들이 동시에 출발을해서 풀코스의 선두가
누구인지 모르겠다. 5km를 19분에 통과. 버스와트럭에서
의 매연이 숨쉬기가 골란할정도이다
7.5km에서 반환점을 돌아 10km를 39분에 통과
앞주자와거리가 너무벌어진다
15km까지 혼자 레이스 뒤주자와도 100m이상거리차가
생긴다. 10km후미주자들이보인다. 대부분 걷고있다.
20km지점. 그린넷마에 황중창님이 뒤에 바짝 붙는다
혼자 뛰다가 동반자가 생기니. 레이스하기가 편하다
계속되는 내리막길이라 상당한 속도다
시계를 보니. 1시간19분대에 하프를 뛸것같다
15km이후부터 시작되는 내리막길이 상당히 도움이된것 같다
출발점으로 들어가면서 이상한 생각이들었다
안내하는사람이 없고 처음뛰는코스라 불안한 생각이들었다
출발점에 도착하니 풀코스주자가 벌써 들어오냐구 반문한다
뒤에들어온 황중창님이 심판진에 애기하자. 250m전방에서
직진하란다. 4분정도 손해를 보고 나란히 강변북로을향해 레이스
고가를 내려가 한강변에서 서쪽으로 진행. 조금지나자
선두인 유익상님이 보인다. 뒤이어 심재덕님.이지원이 보인다.
현재5위 반환점에서 심판진들에게 항의를하고 당인리발전소족으로
레이스. 주로가 불분명하고 앞주자가보이지 않아 황중창님과 동반레이스.
25km에서 황중창님에게 30km까지만 뛰고 더이상 뛰질 않으니
현재속도이면 섭-3도가능하고 5위이내에 입상도 가능하다고
애기하자. 황중창님이 기운을 내는것 같다. 포항에서 새벽에 도착하여
대회참가하는데. 4분이상을 빼앗겨으니. 얼마나 황당했겄는가
내가 정식으로 출전했다면 나역시 의욕을 상실했을것이다
다시 반환점을 돌아오는 선두. 순위는 계속유지되고
빗방울은 더욱 세차게 내린다. 30km반환점을 1시간57분에
통과하면서 잘뛰라고 황중창님에게 인사를 드렸다
예상했던 기록이 나와 기분이 좋으면서도 완주를하면
입상도하고 2시간55분대정도에 완주할수있는데 하는 아쉬운 마음이든다
조깅주로 1km정도를 더가자 뒷주자가 추월을한다.
기분좋게 보내주고 32.5km지점급수대에서 바나나와초코파이를
먹으면 느긋한시간을 보낸다. 이제 많은주자들이 지나간다
그중에서도 100회분들은 1.2분사이로 계속지나가면서
오바페이스 했냐고 물어본다. 이광택부회장님과이섭이형이 보인다
서구형 페이스페이커를 하기로했는데. 오래동안 쉬니 춥기도하여
부회장님과이섭이형과출발. 나머지 10km정도
마라톤에서 가장힘이드는 거리를 남겨놓고 있다
속도를 줄여서 그런지 기준이 상쾌하다
부회장님과 마지막 역주. 3시간28분에 완주.
점심을 먹고있는 황중창님을 만났다. 4위입상. 축하한다고하자
같이 레이스해서 좋았다고한다. 기분이좋다.
이복석형님이 같이고온 먹걸리를 먹으며 오늘도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대회주:12.1km/h-42.195km
주간누적:96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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