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기23:또다른 도전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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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골매 경기설 댓글 0건 조회 2,738회 작성일 04-01-24 06:40본문
훈련명:또다른 도전을 위해서
일시:1월24일 토요일 14시40분~16시50분
장소:스포츠센터
설날은 차례를 지내고 고향과처가집을 다녀 왔다.
예정되로 훈련은 하루 건너 뛰었다. 어제는
중앙고원에서 오랜만에 뛰었다. 설 전날 내린 눈이
아직 녹지 않았지만. 그런되로 뛸만 하다.
오전에 용각형님 한테 산에 가자고 연락이 왔지만
손님들 때문에 갈수가 없었다.
날도 춥고 설 연휴라서 그런지 사람이 보이질 않는다.
눈을 뽀드득 뽀드득 밞으면서 뛰는 맛도 그런되로 좋다
이틀동안 많이 먹어서 그런지 몸이 둔하다.
그래도 뛸만은 하다.
오늘은 하프 대회주를 하기로 결정. 그동안 10km이상은
대회주를 해보지 않았다. 다음주 대회을 의식해서
그런지 오늘은 해야 겠다는 생각이든다.
몸무게가 2kg이나 불었다. 어짜피 뛰고 나면 빠질것이지만
그래도 부담이 간다. 초반 5km를 뛰고 나니. 너무 힘이 든다.
8km지점에서는 10km만 뛰자는 생각이든다.
옆에서 찬수형님이 조깅주를 하고 있다.
10km에서 물을 먹고 다시 뛰기 시작. 가면 갈수록 힘이든다.
15km를 지나자 하늘이 노랗다. 이겨내고 뛰어야한다는 생각
뿐이다. 속도를 15.2km에서15.3km로 올렸다.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이를 악물고 뛰었다
뛰고 내려오니. 호성형님이 좀 천천히 뛰어 하신다.
5분 정도 누위있었다. 시간을 체크하니. 1시간22분55초.
트레드밀에서 뛰어본 중에서 가장 빨리 뛰었다.
오른쪽 허벅지는 10km지점부터 아파 오더니. 15km를
지나서는 움직이가 힘이든다. 속도를 서브-3에 맞추면
30km까지는 괜찮을것 같다. 다음주에는 운동을 줄여야 겠다
훈련량:23km
일시:1월24일 토요일 14시40분~16시50분
장소:스포츠센터
설날은 차례를 지내고 고향과처가집을 다녀 왔다.
예정되로 훈련은 하루 건너 뛰었다. 어제는
중앙고원에서 오랜만에 뛰었다. 설 전날 내린 눈이
아직 녹지 않았지만. 그런되로 뛸만 하다.
오전에 용각형님 한테 산에 가자고 연락이 왔지만
손님들 때문에 갈수가 없었다.
날도 춥고 설 연휴라서 그런지 사람이 보이질 않는다.
눈을 뽀드득 뽀드득 밞으면서 뛰는 맛도 그런되로 좋다
이틀동안 많이 먹어서 그런지 몸이 둔하다.
그래도 뛸만은 하다.
오늘은 하프 대회주를 하기로 결정. 그동안 10km이상은
대회주를 해보지 않았다. 다음주 대회을 의식해서
그런지 오늘은 해야 겠다는 생각이든다.
몸무게가 2kg이나 불었다. 어짜피 뛰고 나면 빠질것이지만
그래도 부담이 간다. 초반 5km를 뛰고 나니. 너무 힘이 든다.
8km지점에서는 10km만 뛰자는 생각이든다.
옆에서 찬수형님이 조깅주를 하고 있다.
10km에서 물을 먹고 다시 뛰기 시작. 가면 갈수록 힘이든다.
15km를 지나자 하늘이 노랗다. 이겨내고 뛰어야한다는 생각
뿐이다. 속도를 15.2km에서15.3km로 올렸다.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이를 악물고 뛰었다
뛰고 내려오니. 호성형님이 좀 천천히 뛰어 하신다.
5분 정도 누위있었다. 시간을 체크하니. 1시간22분55초.
트레드밀에서 뛰어본 중에서 가장 빨리 뛰었다.
오른쪽 허벅지는 10km지점부터 아파 오더니. 15km를
지나서는 움직이가 힘이든다. 속도를 서브-3에 맞추면
30km까지는 괜찮을것 같다. 다음주에는 운동을 줄여야 겠다
훈련량:23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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