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기103:(아버지 섭-3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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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골매 경기설 댓글 2건 조회 3,209회 작성일 03-09-25 08:39본문
훈련명:아버지 섭-3 했어요
일시:9월24일일 수요일 04시30분~5시20분
장소:평촌중앙공원
이틀간이 고통의연속이였다
그나마 오늘은 휴가라서 집에서 편한한 마음으로
마지막날 식이요법에 임했다.
첫날과어제보다는 휜씬 쉽게 아침과점심을
을 해결했다.
이제 마지막 카보로딩인 고갈주.
지난 전군때 생각이난다.
고갈주를 시작했다가 4km도 뛰지 못했다
오늘은 7km 예정이다.
2set까지 11km/h정도의 속도를 유지.
그런데로 이정도 속도면 큰힘은 들질않는다
3set는 14.7km/h로 돌고. 나머지 2set는 10.5km/h로
마무리. 뛰고오면서 밥을 먹을 생각을 하니까.
히죽히죽웃으면서 집으로 향했다
밥이 이렇게 맛있을수가...........
지속주:11.5km/h-7km
훈련량:7km
일시:9월24일일 수요일 04시30분~5시20분
장소:평촌중앙공원
이틀간이 고통의연속이였다
그나마 오늘은 휴가라서 집에서 편한한 마음으로
마지막날 식이요법에 임했다.
첫날과어제보다는 휜씬 쉽게 아침과점심을
을 해결했다.
이제 마지막 카보로딩인 고갈주.
지난 전군때 생각이난다.
고갈주를 시작했다가 4km도 뛰지 못했다
오늘은 7km 예정이다.
2set까지 11km/h정도의 속도를 유지.
그런데로 이정도 속도면 큰힘은 들질않는다
3set는 14.7km/h로 돌고. 나머지 2set는 10.5km/h로
마무리. 뛰고오면서 밥을 먹을 생각을 하니까.
히죽히죽웃으면서 집으로 향했다
밥이 이렇게 맛있을수가...........
지속주:11.5km/h-7km
훈련량:7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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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창욱님의 댓글
김창욱 작성일
盡人事待天命이라..........
그동안 기설씨가 기울인 노력과 정성이면 원하는 기록은 충분히 가능하다고
확신합니다.
이제 모든것을 다했으니, 차분하게 하늘의 뜻을 기다리면 분명히 좋은 결실이
있을겁니다. 한여름, 힘들지만 한계를 하나하나 이겨나가고 서로 격려해주며
훈련해왔던 추억들은 좋은 기록이상의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3일간의 힘든 과정을 이겨냈으니 밥 많이 먹고 기운차려서 공주에서 정말
크~~~~~~~~은 사고 치기 바랍니다.
경기설 히~~~~~임!
송골매 경기설님의 댓글
송골매 경기설 작성일
창욱씨 감사합니다
항상 큰힘이 되어주는데 나는 보답도 못해주고....
창욱씨와 지난4개월간 훈련한 동안 큰힘이 되어주었읍니다
뜻이 맞는 친구와 같이 운동을하니 힘이 들어도 즐거운마음으로
운동을 한것같아요. 용각형님.덕하형님과 지남4개월간의
힘든과정이 헛되지않게 이번가을에 좋은 결과 있었어야지요
이번대회는 콘디션조절한다는 생각으로 레이스하시고
다음춘천과중앙대회에서 가을에 전설을 이루시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좋은 마라토너로 좋은 친구로 지내요....
사랑니 김창욱 히```````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