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기78:(아버지 섭-3 했어요)설악산 전지훈련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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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골매 경기설 댓글 0건 조회 3,251회 작성일 03-08-26 11:21본문
훈련명:아버지 섭-3 했어요
일시:8월24일 일요일 06시30분~12시30분
장소:설악산 영랑호~간성대대리검문소~진부령(총52km)
참석인원:이광택부회장님.정진황님.김정환님.강희숙님.신우순님.박용각님
하연희님.윤덕하님.박두신님.경기설
강남마라톤소속:최상철님.정진황 형수님.아내.딸과아들.신기사님
어제는 운동후 범바위와 바다 관광을 다녀왔다.
애들에게 방학하고 여행한번 다녀오지 못했는데.
떡본김에 제사까지 지냈다
5시에 일어나니. 아내가 밤사이에 상당히 많은양의
비가 내렸다고한다.
옷을 입고있는데. 부회장님이 부르신다
비가 너무많이 내리고 기온도 상당히 내렸갔으니
진부령까지 위험하지 않나하는 애기가 오고갔다
대부분의 회원들이 풀코스를 20회이상 완주한 베테랑이라
본인들이 판단할수 있다고. 출발결정을 하였다
1조.2조로 나뉘어 1시간의 간격을두고 출발
1조는 박두신님.정진황님.김정환님.강희숙님.신우신님.
그리고 최상철님이 6시30분에 신기사님의 차량지원속에 출발.
마지막 정리를하고 7시32분 2조출발
다행히 비가 내리지는 않는다. 그래도 하늘은 잔뜩흐려있다
언제 비가 내릴줄 모르는 날씨.
영랑호를 돌아 속초-간성간 국도로진입
약3km를 인도로 달린다.
이광택부회장님이 콘디션이 좋지 않은것 같다
영량호에서 간성대대리삼거리끼지는 함께 레이스를.
이후는 자기페이스로 레이스하기로 결정.
속도가 장남이 아니다. 거의 대회주 속도로 레이스,
비가내리기 시작한다.
12km지점에서 2조의 지원을 맞은 하연희님의 차량이
보인다. 물 한잔 과 바나나 하나씩을 먹고 다시출발.
20km 지점부터 힘이든다. 어제의 대회주를 너무
무리하게 달린것같다. 용각형님도 어제 아침두바퀴.
오전2바퀴를 뛰어 피곤한 기색이다.
그래도 대단들하시다. 속도가 거의 섭-3속도이다
장대비가를 맞으며 28km지점인 대대리삼거리에서
과자와 물을 마시며.잠시휴식
하연희님 과 집사람이 뛰는 모습이 너무멋있고
이광택부회장님은 20대가 뛰는것 같다고한다
이제부터는 자기 페이스 되로 레이스를 하기로하고
이광택부회장님 과 용각형님이 먼저 출발한다
덕하형님과 출발. 서서히언덕이 시작된다
속도는 빨라도 52km를 뛰어야 된다는 부담감
때문인지. 대회때보다는 체력이 좋은편이다
중간중간 지원을 받으며 뛰다보니
앞에 최상철님이보인다
1조 지원차량에서 쉬고있다. 한달간 운동을 하지 못했다고한다
대단하다. 조금지나 강희숙님이보인다.
30km만 뛰겠다고 하더니 벌써 40km를 넘겼다
42km지점을 3시간04분대에 뛰었다. 내가 생각해도
대단한기록이다. 이제 나머지 10km 본격적으로
언덕이 시작된다. 이제 힘이든다.
아침을 먹지 않어서 그런지 뜨근한 라면생각이난다
산등성이 돌때마다 계곡사이에서 불어오는
얼움바람. 이곳이 아니면 맞볼수없는 속살까지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힘겨운 레이스를 한다.
덕하형님이 조금씩 처진다.
지원차량에서 민정이와주현이가 아버지 힘내세요 하고
외쳐준다. 마지막 힘을 다해본다
마지막 U자길을 돌으니. 이곳이 해발520M입니다 라는
표지판이보인다. 아내.아이들.하연희님.정환형님의
박수를 받으며. 4시간01분만에 52km 완주.
곳이어 덕하형님. 그리고 이광택부회장님이
힘차게 속도를 내어 달려온다. 용각형님에이어
1조에 진황형님.최상철님.박두신님이 마지막으로
진부령정상에 선다
장대빗가 내리는 날 사고없이 레이스를 마치고 진부령정상에서
비를 맞으며 먹는 수박 과 막걸리한잔 누가 이맛을 알리오......
처음부터 차량지원을 해준 하연희님.신기사님
그리고 30km만 뛰고 우산을 받쳐들고 지원해준 우순형
비를 맞으며 응원해준 아내 와 아이들에게 감사에 전하고 싶다
여러분들이 없었으면 불가능한 레이스였다고..........
이번전지훈련을 통해서 회원간에 단합과 휴가를 즐길수있어서
정말 뜻있는 전지훈련이였고. 아내가 마라톤하는데 더 지원해는
계기가 된것같다
전지훈련자리를 마련해준 이광택부회장님께 감사드리며.
내년에는 여건이 된다면 더많은 회원이 참석했으면하는
생각을 해본다. 그리고 늦게 올려서 죄송합니다.
대회주:13km/h-52km
운동량:52km
주간누적거리:132km
100회 히```````ㅁ
100회송골매 경기설
일시:8월24일 일요일 06시30분~12시30분
장소:설악산 영랑호~간성대대리검문소~진부령(총52km)
참석인원:이광택부회장님.정진황님.김정환님.강희숙님.신우순님.박용각님
하연희님.윤덕하님.박두신님.경기설
강남마라톤소속:최상철님.정진황 형수님.아내.딸과아들.신기사님
어제는 운동후 범바위와 바다 관광을 다녀왔다.
애들에게 방학하고 여행한번 다녀오지 못했는데.
떡본김에 제사까지 지냈다
5시에 일어나니. 아내가 밤사이에 상당히 많은양의
비가 내렸다고한다.
옷을 입고있는데. 부회장님이 부르신다
비가 너무많이 내리고 기온도 상당히 내렸갔으니
진부령까지 위험하지 않나하는 애기가 오고갔다
대부분의 회원들이 풀코스를 20회이상 완주한 베테랑이라
본인들이 판단할수 있다고. 출발결정을 하였다
1조.2조로 나뉘어 1시간의 간격을두고 출발
1조는 박두신님.정진황님.김정환님.강희숙님.신우신님.
그리고 최상철님이 6시30분에 신기사님의 차량지원속에 출발.
마지막 정리를하고 7시32분 2조출발
다행히 비가 내리지는 않는다. 그래도 하늘은 잔뜩흐려있다
언제 비가 내릴줄 모르는 날씨.
영랑호를 돌아 속초-간성간 국도로진입
약3km를 인도로 달린다.
이광택부회장님이 콘디션이 좋지 않은것 같다
영량호에서 간성대대리삼거리끼지는 함께 레이스를.
이후는 자기페이스로 레이스하기로 결정.
속도가 장남이 아니다. 거의 대회주 속도로 레이스,
비가내리기 시작한다.
12km지점에서 2조의 지원을 맞은 하연희님의 차량이
보인다. 물 한잔 과 바나나 하나씩을 먹고 다시출발.
20km 지점부터 힘이든다. 어제의 대회주를 너무
무리하게 달린것같다. 용각형님도 어제 아침두바퀴.
오전2바퀴를 뛰어 피곤한 기색이다.
그래도 대단들하시다. 속도가 거의 섭-3속도이다
장대비가를 맞으며 28km지점인 대대리삼거리에서
과자와 물을 마시며.잠시휴식
하연희님 과 집사람이 뛰는 모습이 너무멋있고
이광택부회장님은 20대가 뛰는것 같다고한다
이제부터는 자기 페이스 되로 레이스를 하기로하고
이광택부회장님 과 용각형님이 먼저 출발한다
덕하형님과 출발. 서서히언덕이 시작된다
속도는 빨라도 52km를 뛰어야 된다는 부담감
때문인지. 대회때보다는 체력이 좋은편이다
중간중간 지원을 받으며 뛰다보니
앞에 최상철님이보인다
1조 지원차량에서 쉬고있다. 한달간 운동을 하지 못했다고한다
대단하다. 조금지나 강희숙님이보인다.
30km만 뛰겠다고 하더니 벌써 40km를 넘겼다
42km지점을 3시간04분대에 뛰었다. 내가 생각해도
대단한기록이다. 이제 나머지 10km 본격적으로
언덕이 시작된다. 이제 힘이든다.
아침을 먹지 않어서 그런지 뜨근한 라면생각이난다
산등성이 돌때마다 계곡사이에서 불어오는
얼움바람. 이곳이 아니면 맞볼수없는 속살까지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힘겨운 레이스를 한다.
덕하형님이 조금씩 처진다.
지원차량에서 민정이와주현이가 아버지 힘내세요 하고
외쳐준다. 마지막 힘을 다해본다
마지막 U자길을 돌으니. 이곳이 해발520M입니다 라는
표지판이보인다. 아내.아이들.하연희님.정환형님의
박수를 받으며. 4시간01분만에 52km 완주.
곳이어 덕하형님. 그리고 이광택부회장님이
힘차게 속도를 내어 달려온다. 용각형님에이어
1조에 진황형님.최상철님.박두신님이 마지막으로
진부령정상에 선다
장대빗가 내리는 날 사고없이 레이스를 마치고 진부령정상에서
비를 맞으며 먹는 수박 과 막걸리한잔 누가 이맛을 알리오......
처음부터 차량지원을 해준 하연희님.신기사님
그리고 30km만 뛰고 우산을 받쳐들고 지원해준 우순형
비를 맞으며 응원해준 아내 와 아이들에게 감사에 전하고 싶다
여러분들이 없었으면 불가능한 레이스였다고..........
이번전지훈련을 통해서 회원간에 단합과 휴가를 즐길수있어서
정말 뜻있는 전지훈련이였고. 아내가 마라톤하는데 더 지원해는
계기가 된것같다
전지훈련자리를 마련해준 이광택부회장님께 감사드리며.
내년에는 여건이 된다면 더많은 회원이 참석했으면하는
생각을 해본다. 그리고 늦게 올려서 죄송합니다.
대회주:13km/h-52km
운동량:52km
주간누적거리:132km
100회 히```````ㅁ
100회송골매 경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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