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km 아픈 회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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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의석 댓글 0건 조회 1,232회 작성일 17-09-19 22:26본문
9월19일 훈련일지
스트레칭20분
주민센타x10회전 54분페이스주
스트레칭20분
근력운동:윗몸일으키기150회/팔굽혀펴기30회/철봉하복근25회/누워피치200회/팔치기600회/레그레이즈100회
체중: 76kg
식단
아침
점심
저녁:닭가슴살샐러드
간식: 포카리 에너지바
오늘도 5시경을기점으로 배가고파 죽을지경이었습니다
아 7회전에서 오른쪽종아리가 또말썽이네요
아오늘 또 햄반찬이나왔네여 한주먹풀까하다가 겨우참았습니다.
식당누님이 저보고 뺼살이 어딨냐구하는데 배를 드러내서 뱃살을 보여드릴수도없고.. 나이드신분들은 젊은이들의 마음을 너무도모릅니다.
사진을 어디다 올릴거냐고도 여쭙네요.. 에휴 밥 평가 하는것도 아니고 괜시리 미안해지네요..
이렇게 조금이라도 제식욕을 참아내기위해서 이힘든 작업을 하는중입니다.
100kg 경험 병원서 그것만 없었다면... 위가 늘어나지않았다면 진짜 저는 70~75 유지 됬을텐데.. 아 여간괴로워요
파리바게트에 오후에들렸는데 닭가슴살샐러드가 다나갔대서 3분을 기다린뒤에야 샐러드를 받았습니다
너무 배고파서 정신없이 먹느라 사진은 못찍었네여.. 첫째날 먹은 튀긴치킨샐러드가 맛나는데.. 그건 벌써팔렸답니다.
이름하나차이.. 로스트/케이준.. 참 어이가없네여 치킨샐러드 달라했었는데..
사자마자 허겁지겁 먹어댑니다.
후집에와서 씻고 누웠다가 오늘은 잠이안왔네여 9시에 운동을 나와 운동을 하고 들어가는길입니다.
지금 치킨집을 걸어가는중인데 냄새때문에 미칠 지경입니다
아 먹고싶다 교촌 ㅠㅠ
일단 저녁주9시에 운동이 행해져서 오늘은 씻고 바로자면 내일 개운한 하루를 보낼듯싶습니다
인생뭐있나요? 이렇게나 저렇게나 물흐르듯 살다 가는거지??
어쨋든 요번 인천여행도 나름 즐거울듯 싶습니다.
인천이라 엄기영인지 엄재영인지 이름이 가물가물한데 땅콩같이 작고 귀여운 뽀얀 애기 선임병의 고향이네요
지금쯤 잘 살고 있으러나 모르겠네요 쥐방울만했었는데 키좀 컸으려나 ㅡㅡ
엄모씨 까불지마 너에게 당한수모는 잊지못한다 ㅎㅎ 잘 지내시죠
어쨋든 달리기가 아팠던 우울한하루였네요
일지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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