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만에 스폰변경! 하늘을 향해달리다~ 언덕인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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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의석 댓글 0건 조회 194회 작성일 24-08-01 23:56본문
8월 1일 훈련일지
스트레칭20분
신방 10km 조깅
100m 질주 x 4set
140m 언덕질주 x 3set
스트레칭20분
근력운동: 윗몸일으키기100회/레그레이즈50회/누워피치100회/팔굽혀펴기30회/헹잉레그레이즈10회/턱걸이5초버티기 3회
식단
아침: 삶은계란2개+참외1개+우유
점심: 해물짬뽕+탕수육
저녁: 소불고기
체중: 78kg
운동을 마치고 일지를 작성중입니다.
어제 후계자 계승에대한 이야기를 일지에담아 어제 신발을 바꾼얘기를 안했군요
큰맘먹고 어제 아디다스 아디제로 보스턴12를 질렀습니다. ㅎㅎ
나이키 페가수스를 지르려했는데, 발볼이 꽉끼더군요 ㅠ 어쩔수없이 아디다스로.. 변경했네요..
아식스,미즈노가 천안에서 아주사라졌네요 ㅠㅠ
젤카야노, 미즈노웨이브라이더제품이 9년간 제발과 발목을 지탱해준 기동력이었는데...ㅠㅠ 이젠 놓아줄때가됬나봅니다.
물론 토요일날 남산훈련할때, 아식스강남점이나 미즈노 홍대점을 찾으면되겠다만,, 이제는 대세를 따를때가된거같군요..
한때, 이정숙코치님이 신으신신발이시던가,, 그때가언제야,, 2013년인가로 기억나는데, 10년이넘었네요,
쌍용공원에서 한때, 같이 연습을 한적이있는데, 타사제팬인가 그제품을 신으셨더군요 ㅎㅎ
그래서 아버지한테 졸라서 생일선물로 타사제팬 시리즈를 한켤레 24만원인가에 선물받은적이있는데..
그걸 신고 첫대회 고구려대회에서 318을 기록햇죠.. 그뒤로 족저근막염에 걸려서 몇달을 고생한지모릅니다.
(당시 79kg로 완주를 했던터라 ㅎㅎ)
사실 신발이 뭐중요합니까? 맨발로 서브3 249도 하는 주자가있던데.. 흑인들은보니깐 아예 헌신발로 흙밭을 뛰더군요 ㅋㅋ
그냥 특정브랜드 배만 불러주는 행동이지 ㅉㅉ ㅋㅋ
아근데, 그냥 새로운마음으로 새출발하잔 생각에 하나 질러봤네요
디자인은 정말죽이는군요.. 여지껏신었던신발중, 미즈노웨이브라이더이었나 그, 군산마라톤때 서브3했던신발다음으로 가장 디자인이 마음에드는것같습니다 ㅎ
아 언덕이 짧은건지 적당한건지 모르겠다만, 이게 지금 어떻게 훈련스케쥴을 잡아야될지 전혀 감이안잡힙니다.
10km 조깅을 항상낀상태에서 4주간 체력훈련(서킷,계단,언덕,5km,10kmT.T?!)이렇게 잡아주곤있는데..
스태미너를 빼놓은상태에서 훈련이 들어가니 힘이다빠진상태에서 훈련이 너무힘들고...
그렇다고 조깅을 안해주자니 체중감량이안되고 미치겠네요...
아솔직히, 좀 차진입안하고, 그런상태에서 언덕 낀 코스하나 남산처럼 있으면, 이런훈련말고 하루는 언덕낀 코스를 10KM 뛰고 하루훈련끝내고싶은데,,,ㅠ
물로 천안에도 제가알기론 불당동 종합운동장 외곽3.3KM코스랑 봉명동 봉서산이있긴합니다.월봉산도있구나
근데 저녁9시에 그곳을가기엔, 집에서 너무멀고 산은 또위험합니다. 길도잃어버릴꺼고;;
어쩃든, 뭐계속 반복훈련을 하다보면 체력이야 당연히 증진이되겠죠,,
일지를 마칩니다. 이번주는 제천가서 케이블카타고, 병천들려서 순대국밥먹고 제천,천안 여행일지 2개올려드리겠습니다. 많은 성원부탁바랍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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