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km조깅+대쉬3회
페이지 정보
작성자 황의석 댓글 0건 조회 1,256회 작성일 17-07-29 13:18본문
7월29일 훈련일지
스트레칭20분
주민센타6회전
50m대쉬x3set
근력운동: 윗몸일으키기150회/ 팔굽혀펴기30회/ 레그레이즈100회/ 철봉하복근20회/ 누워피치100회/ 팔치기500회
체중: 77kg
누적거리:
식단
아침: 굶음
점심: 도련님도시락 (함박/치킨가라아케) 2개
저녁: 감자탕6인분 샌드위치4개
간식: 포도2송이
아 어제 피곤해서 일지를 작성못했습니다
금요일까지 에어컨이 없는 현장서 일을했는데...5시퇴근할무렵... 이번주는 기력이 약해진것같아
엄마랑 감자탕이나 먹으러왔네요
천안1대1일 감자탕집인데요 저희집이 자주가는곳이죠
다른 맛집도있고 윤삼훈코치는 뒷집 논골집인가가 맛나나던데 거긴너무맵더라고요
사실 일대일도 예전주인장이 묵은지 썰어넣어 매콤하게 끓일때 해장국이 맛났었는데....
요새는 영 주인장이 여자분으로 바뀌었는지 입맛에 맞질않네요
어쨋든 천안 흥타령이나 상록마라톤들리실때 함 잡수고 가세유 선배님들 ㅎㅎㅎ
집에오니깐 엄마가 청소를해놓으셨는데요 몸도 편찮으신분이 괜찮으시냐고하니깐... 먹으러가자시네요
나오자마자 비가 주륵주륵 내리네요 뭐 더운거보단 낫죠 ㅎㅎ
식당에 들어서자 사람이 바글바글 저는 슬리퍼 차림으로 갔는데 제슬리퍼가 비싼편도 아닌데 제꺼가 식당꺼인줄 알고
신고가는 사람이 많아(아우 이몸의 인기는 내가 신은 슬리퍼가 그리도 좋나 ㅎㅎㅎ)
감자탕대자를 느닷없이 시킵니다 엄마가 아빠도 올꺼같다는데 중자로 시키자는데 안되여이미 배가 허리에 달라붙었어요
이미지에 안맞게 땀을 뻘뻘흘리면 감자탕고기를 쩝쩝거리며 품위없게 뜯어댑니다 ㅡㅡ
어쨋든 볶음밥까지해서 4만원이 넘게나왔네요 감자탕은 맛났어요 어쨋든간...
감자탕을섭취후 아버지는 에어컨이 고장났다면서 엄마랑 하이마트가셨고요
저는 이쑤시개를 입에 물고 집에 복귀했네요
집에오자마자 배가고파서 라면을 뿌셔먹었고요 대단한식성~~~
운동을 오늘은 12시에 나가기로 했습니다
12시 가되고 귀신이 나올시간 저는 춘마싱글렛을 입고 주민센타로갑니다
이번 춘마 싱글렛이 공개됬는데 반팔티네요 ㅠ 아쉽당~~~ 싱글렛주지 ㅠ
어쨋든 10km를 채우려고했는데 과식해서 몸이 나가질않네요
겨우 6km뛰고 대쉬 3회 하고 훈련을 마쳤습니다
금요일점심은 식당누님이 ㅠㅠㅠ 휴가를떠나셔서 집밥대신 한솥도시락을 먹었는데요
중3때 급식업체 파업으로? 먹어보고 한10년만에 먹어보네요
맛나긴했는데 ㅠ 황장군은 국이 없음 밥을 안먹는데 ㅠ 국을 주문안했어요 ㅠㅠ 으앙~~
찬물을 한대접가따놓고 도련님도시락을 까묵었습니다
가격이많이올랐네요 그래도 옛추억을생각해 맛나게 섭취했네요
이번주말 뭐하세요~~~ 가족들과 즐거운 휴가되시길바랍니다
일지를마칩니다~♡♡♡♡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