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km 즐거운회복주!
페이지 정보
작성자 황의석 댓글 0건 조회 1,324회 작성일 17-09-22 22:53본문
인천출격준비완료!
9월22일 훈련일지
스트레칭 전후20분
근력운동: 윗몸일으키기150회/누워피치300회/팔굽혀펴기30회/철봉하복근20회/팔치기600회/레그레이즈100회
체중:78kg
누적거리:
이제 맥아더 장군님을 보러갈시간이 앞으로 7시간남았네요.
인천행 티켓을 9시 편으로 끊습니다. 인천을 1호선타고 가기엔 어휴~ 하루왠종일 서서 어떻게가 ~ 난못가~
오늘 어찌나피곤한지 또 지각을 했습니다.
최대리님이 심각하게 저한테 훈계를 하시는데... 오늘 저 짤리는줄알았네여..
소변때문에 어쩔수업다고 얘기는 드렸지만... 조율을 잘해봐야되는데.. 아 약은 꾸준히 먹는데도 영 눈이 말똥말똥한게 한번 꺠버리면 아.. 다시잠들기 너무힘들다~ㅠㅠ
그래도 열심히하는 모습에 최대리님이 그냥 넘어가십니다. 나이스~
일을 끝마치고... 지하철종결자라는 앱을 다운받아 인천행 루트를 알아보기시작합니다.
일단 송도라는곳이 인천에서 좀 산다는 지방이더군요 제길슨... 인천대입구에 모텔이 한개도 뜨질않습니다.
일단은... 가자마자 차이나타운을 들른후,, 거기서 밥먹구 관광하다가 바로신포로넘어가서 또다시 입가심좀하다가 시간남으면 을왕리나 월미도를 들릴생각인데...
흠... 인천이라 너무 생소한지역인데... 맨날 이름만 들었지... 바닷가를 가볼까 ㅎㅎ
어쩃든 날씨는 17도에서 12시넘어서 25도를 웃도는 더운날씨지만... 뭐 그래도 국제대회니 서브4는 자신~
허벅지상태가 좋질못해서 할수없이 22km 계획이었던거를 17km로 종료합니다.
후.. 어머니께서 밭일가실때 즐겨드시는 모찌떡을 3일째 훔쳐먹어 이제 2개남았네여...
아직 e마트가 문을 안열었기에 언능 가서 떡을 채워놔야겠습니다.
찹쌀떡은 냉동실에 넣으니깐 전자렌지에 돌렸더니 맛이 없네여... 상온에서 그냥 보관해서 먹어야 되나보네요
일지를 마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