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분 회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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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의석 댓글 0건 조회 1,371회 작성일 17-06-19 21:38본문
6월19일 훈련일지
스트레칭20분
주민센타5km+신촌초15분
스트레칭20분
근력운동: 윗몸일으키기150회/ 팔굽혀펴기30회/ 레그레이즈100회/ 철봉하복근20회/ 누워피치200회/ 팔치기500회
체중: 79.1kg
누적거리: 139+42+7=188km
식단
아침: 우유3잔
점심: 밥 감자국 간장불고기 쫄면
저녁: 샌드위치 우유
움직일수가 없네요 허벅지가 너무 아파요
오늘은 10km회복주를 뛰려했는데 주민센타가 요즘 기온이올라 날파리떼가 많네요 에휴
10바퀴채우려다가 도저히 안되서 신촌초로 가서 40분채우고 운동을 마쳤습니다
철봉하복근운동을 해야되는데 여초딩 2놈이 원숭이처럼 매달려서 수다를 떠는바람에 그냥 집에왔습니다
어쨋든 아..홍천 뛰고와서 삼겹살을 3일내내 7만원어치나 먹었습니다 혼자서...
소주랑먹었는데 탈이나서 365일 병원가서 설사약을 이틀치먹었네요
아우... 이제 삼겹살은 질려요 이제 완주후에 찌개류를 먹어야겠네요
휴 주말푹쉬었는데... 군주도 24회까지 다보고 이제 유승호가 복수의칼날을 품고있네요
어여대목을 치고 흠...그리고 어제 삼겹살을 먹으면서 진품명품을 보던중...
옛날에했던건가... 사회자는 왕종근씨에서 다른분으로 바뀌었는데...
무슨 보검이 소개되었는데 조선시대 고종황제가 하사한 검이라더군요 사인참사검인가뭔가
여게스트는 감정가 3천 4천만 적고 개그맨 김현철이 5억을 적었는데...
뭔 칼자루하나에 몇천가나 했는데 감정가가 공개되더니3억이더군요 참나...
그외국인은 참...에휴 배아파할일은 아니다만 좋은일이니...그걸보고 먹던삼겹살이 툭 튀어나왔네요
그리고 오늘 출근을했는데 어째 개집에 "보리"가 없습니다 사모예드인가 뭐시깽이
항상 짓었는데... 알고보니깐 세상에... 어제 하늘나라로 갔다더군요... (우우우우우~우우우우~모래시계bgm)
왕언니 정호아줌마는 하루종일우시고...뭐 저야 그개랑 일면식은없지만
주인이 원망스럽네요 키우지도 못할껄 자기욕심 때문에...
뭐 폭염때문에 죽은거라고 하는데... 겨울에살던개를 이더운나라에 데리고 왔다는거부터가...
주인도 마음은아프겠죠... 잘묻어주었다더군요 산에다...
보리야 하늘나라가서는 행복하렴...
휴... 오늘은 어째 마음이 좀심란했네요 엄마도 자꾸아프다하시고
11월에 제주마라톤이 하나 떳더군요...
11월에도 2번 나갈생각이었는데 창원하고 잘됬네요 중앙뿐이어서 ...
오늘 오후에는 최대리님과 제주도 얘기를 나누다 시간다갔네요
최대리님은 아쿠아리움 수족관을 저는 천지연폭포를 당일치기로...1곳가보기좋은곳을 골랐는데...
렌트를하지않는이상... 천지연폭포는 물떨어지는거빼고 볼께없다더군요 ㅋ
어쨋든 이제 자야죠... 전마협이 끝내 사과를하고 크리스탈트로피를 보내준다하더군요
그리고 버스도45인승으로 바꼈네요 다음주 잠실 또 올라가야겠네요
물 론 운행이안된다면 규섭아저씨일행차타고 내려갈꺼고요
이번엔 삼성역에 가볼생각입니다 찜방을...
그럼전이만 자겠습니다 일지를마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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