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인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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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석환 댓글 1건 조회 1,600회 작성일 16-11-02 12:28본문
2016년 11월 2일
헬스클럽
AM 7:20~8:30
8키로/13K
춘천대회이후 거의 놀다시피해서 중마가 좀 걱정이 된다. 지난 일요일도 대회에
나갈 준비 다 해놓고 아침에 일어나기 싫어서 포기하고... 점심부터 저녁때까지
58개 친구들 만나 놀기만 했으니.
어젠 저녁에 밀에 올라 잠깐 조깅만하고 오늘아침 간만에 일찍 일어나 밀에 올라
조깅3키로 하다가 짧은 인터벌 300/100을 10회 했다.
푹 쉬어서 그런지 15속도에도 별무리가 없어 더 올릴까하다가 며칠 안 남은 대회
생각해서 참고 끝내고 1키로 조깅으로 마무리 했다.
별 훈련 하지말고 금요일쯤 짧게 스피드주로 중마대비 훈련은 끝~ 춘천때보다는
조금 빨리 뛰고 싶지만 어차피 섭-3는 힘들테니 욕심부리지말고 잘 완주하자.
선거철이 다가왔나보다. 선거공지도 아직인데 벌써 회장후보이름이 거론되는거
보니...모쪼록 경선이 되어도 후유증없이 잘 마무리 되었음하는 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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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만호님의 댓글
김만호 작성일
월요일 숙취가 남아서 정신 바짝 차려야 했지만 막걸리 좋았네.
중마도 잘 뛰기 바란다.
차기회장 후보자가 누구인지 궁금하다.(경선인가?)
경선없는 추대와 선의의 경선?!
백회 표상이 되는 역량있는 분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