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돈까스투어 제4탄! 만화의도시! "부천" (5km회복주+계단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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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의석 댓글 0건 조회 746회 작성일 24-04-16 23:45본문
4월 16일 훈련일지
스트레칭20분
신방 5km
수곡 계단운동(3스텝=>두발뛰기=>한발뛰기=>개구리점프=>오리걸음=>피치오르기)
우리집 5층계단 전력질주오르기 1회
스트레칭20분
경기도: 고양시,구리시,남양주시,동두천시,양주시,의정부시,파주시,포천시,가평군,연천군,
과천시,광명시,광주시,군포시,부천시,성남시,수원시,시흥시,안산시,안성시,안양시,여주시,오산시
용인시,의왕시,이천시,평택시,하남시,화성시,양평군
황장군 경기도순위(주관적)
1위 광주(고정 넘사벽!: "남한산성"/"소풍"음식점)
2위 부천(2위진입↑"만화박물관/브라운돈까스/천하일미닭강정)
3위 수원(1단계하락↓"화성/ak프라자/팔달문시장,진미통닭)
4위 평택(- "평택호관광지")
5위 과천(-"과천,동물원/동물원돈까스")
부천(부평)
맛: ★★★★★
(부천역 "브라운돈가스" 소스맛이 기가막혔음 고기는 호불호(등심이 원래이런건지몰라도 좀 질겼음 내이빨이 나빠서그런가..ㅠ)이긴하나,
개인적으로 이집소스에 광주송정역 김밥천국집(현재까지 먹어본돈까스중 천안홍익돈까스와 투톱) 아주머니의 15분돈까스가 결합되면 아환상그자체!!!
그리고 역앞 전통시장 닭강정 집을 들렸는데, 너무친절하고 사실, 인천 신포닭강정엔 미치지못하는 맛이지만, 너무친절한탓에 입이너무호강했음!^^)
멋:★★★★★
(개인적으로 도시이름이 경기도도시중 가장멋있음 "부천,부천,,부천,,,캬~", 이름만들어보면 되게 조금 스포츠도시느낌이나는데...실제 스포츠를
잘하는도신진모르겠음(아시는분 답변필수~ㅋ) 아 부천의 랜드마크는 "만화박물관"이래서 참 특이했는데 ㅋㅋ
아 생각이상임 ㅎㅎ 개인적으로 황장군의 3대만화가(이노우에다케히코-슬램덩크 /토리야마 아키라-드래곤볼/ 짱-"임재원!!!!")가있는데,
아여기서
딱 한분을 추가시키자면, 원피스작가 오다선생님...
(사실 원피스에서 가장 최애캐릭은 "미호크"인데,, 작가가 너무 미호크비중을 안다뤄줘서 여간
실망했으나, 세상에나 추후에 나온 와노국의 영웅 "코즈키오뎅"이라는 인물에 너무 매료되 다시금 작가에게 무한한존경심을표하는바임 ^^)
그중 한분이신 우리 "임재원"작가님이 이만화박물관에 "짱"이 전시되어있는거아닙니까? 수많은 작가들을 물리치고 ^^
박물관에 전시될정도면 부천시가 얼마나 임재원작가를 사랑하는지 알수있는 대목아니겠어요~
암튼 아 생각외로 너무 근사했음,
개인적인 의견이긴하나(천안시민한테 욕먹을짓이지만...) 필요없는 천안상록리조트랑 이만화박물관 바꾸면안됩니까? ㅠㅠ
교통:★★★☆☆
(교통은 정말 편하긴함, 단지 그놈의 구로역이 조금 번거로움 사실 내가 머리가나빠서인진몰라도 구로역 홈이 너무많음
어르신들이나 전철처음타는사람들은 까딱잘못하다간 1호선(천안<=>인천) 잘못탈수있음
그외 부천이란동네는 전철,버스가 너무잘되있어서 너무편했음
인심:★★★★★
(닭강정집 사장님네 모녀두분이 너무 친절했음, 얼굴도예쁘시고, 아 진짜 이런집은 장사좀 잘되게해드렸으면 좋겠네요 많이좀 사드리셔요!
그리고 만화박물관 카페집 사장님 상당히 친절함 그외, 시민들도 길물어보는거 대답잘해주시고...
내가오늘본 부천시민은, 옛날 80년대 버블경제호황기를 이뤘던 일본의 한단면을 보는것같았음...
길을 가는사람들끼리 서로가 인사하고,(유모차를 끌고나온 주민들끼리 가는곳마다 웃으며 인사함...)
물론 이부분에대해선 서울지역을 다돌아보질않아(기대되는지역: 종로,명동,서초,삼성동등등) 아직은 평가하기엔 이름..
운동을 마치고 일지를 작성중입니다.
회사면접을 3일앞두고 시간이남아서 오늘 경기도의 소중한도시 "부천"이란곳을 다녀오는길입니다.
그래도 저번달 여러 발품을팔러다니며(게임작업장,부업,농장일,일용직알바등등) 100만원정도 저축을하고 나머지돈 아버지께다드리고 용돈 10만원받을걸로 오늘하루 정말 재밌게
보낸듯싶네요
지금은 미천한모습이지만, 나는항상 발전하는 삶은 소망하고 언젠간 내게도 기회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아~ 암튼 오늘 가고싶은곳은 "안양천 ㅠㅠ" 그곳을 한번 원없이 뛰어보고싶은 소망있었으나, 검색을해보니, 안양천이란곳이 안양에있는게아니라 서울 여의도인가 어딘가에있답니다. ㅠ
여의도까지 가기엔 퇴근시간도맛물려 지옥철을 경험할꺼같아서 여행지를 "오산,안양,부천"으로 압축을해봤는데...
사실 오산으로 거의 100% 확정을 지으려했으나, 버드파크+식사를 하기엔 시간적여유 금전적여유가 심해서...(아나왜이렇게 궁하게사냐.. 진짜 돈안씀..내가생각해도..)
눈물을 머금고 오산안양을 제껴두고 제행선지는 "부천"으로 향했습니다.
일단 출발시간이 10시였는데, 요즘 허리가 너무아파 지하철 의자에 앉아있지를 못합니다.
그래서 서서가려다가 어제 서킷훈련이 너무 무리했나 다리가 너무아픕니다. 어쩔수없이 의자를 앉았습니다.
일단 바로 부천을 향하려했으나, 지하철에서 너무심심합니다. 이어폰을 사야될거같아서 평택역에서 내려 이마트를 들리기로했는데요..
내리자마자, 길찾기검색을하니 아뿔싸,, 평택지제역을 한정거장 더가랍니다. ㅠㅠ 걸어서가기엔 너무더움...
어쩔수없이 한정거장 더들리고 이마트 일렉트로마트로갑니다. 아요즘 이마트 진짜 잘되있네요...
이어폰을 QCY제품으로 사긴했는데, 역시 실행법을몰라 직원아주머니께 여쭸는데 아 여기서 한 20분정도 애먹었습니다. ㅠㅠ 아까워 ㅠ
그렇게 이어폰을 다시 장착하고 원피스 "OVER THE TOP"을 반복재생을누릅니다.
근데 1호선이 참 신기한게 아 4호선이랑 헀갈리나... 의자가 어쩔땐 푹신할때가있고 어쩔땐 딱딱한게 엉덩이가 아픕니다. 왜이런거죠?
중간가다가, 어떤할아버지가 오셔서 자리를 양보했으나, 웃으시면서 "괜찮다면서" 학생앉으라고 하시네요... 상당히 뻘줌했네요
그나저나 오늘앉은 자리는 오른쪽은 임산부석이라 아무도앉아서 좋았는데, 어떤 여대생이 너무 학업에 열중하셧는지 너무 피곤해하셔서 제어깨를 빌려드렸네요 (엄청나게 기대시더군요 ^-^;)
한 안양역지날때까지 일어나시질않으십니다. 나원참...ㅎㅎ
아 그렇게 가산디지털단지에서 내려서... 이번엔 환승이 참편했네요...
어케저케 부천역을 도착해서 내렸는데,, 와 지하상가에 먹거리 천국입니다. ^^
보통은 맨 옷가게, 핸드폰가게등이 즐비한데, 여긴 완전 한식,분식,양식,일식 식당이 주를 이루네요...
시간대도 오후 2시가넘은시간이라, 혼밥하기에도 너무좋습니다.
국밥을 먹을까? 돈까스를먹을까? 하다가 KFC가있네요... 들어가려는차에... 에이~ 돈까스집을 찾아라~
쭉들어가니 돈까스집이하나등장! "브라운돈까스"라는 덴데요...식당이 상당히 깔끔합니다.
남자의 소울푸드가 뭔줄아십니까? 사람마다다르겠지만, "김치찌개/제육/돈까스"라고 생각되네요 ㅎㅎ
딱들어가보니, 일반주문이아닌 키오스크~ 뭐 하두 다녀봐서 걱정없을줄알았는데...아뿔싸... ㅠㅠ
주문을 장바구니를담고 그자리에서 결제를 하더군요... 헐;; 그걸로 또한번 망신살을 뻐쳤습니다.
추천메뉴에 등심2조각그려져있는게 13900원인가를 시켰습니다.
5분도안되서 바로나왔네요.. 돈까스를 쓸어 한입문순간!!! 와!!! 이게뭐야... 소스가 기가막히네요 달콤 새콤 알싸~ 아우야~~ㅎㅎㅎ
아니무슨 지하상가식당이 돈까스가 이리맛있어... 고기가 약간 레어로 구었나 좀 아삭한느낌은 안나아쉬웠지만, 아 최근먹어본 돈까스중 최고네요
게다가 이집은 후식으로 빵도주네요 ㅎㅎ
뭐... 진짜 비싼 돈까스정식집가면 맛있을진모르겠으나, 맛알못인 제가 먹어몬봐론 맛이없을수없는 돈까스입니다. 아 진짜 이거 체인점안됩니까? 천안에도좀 열어줘~ ㅎㅎ
어쨋든, 너무맛있어서 소스까지 아주 빵에 핥아먹고... "잘먹었습니다" 하고 기분좋게 식당을 나왔습니다.
식당을나와도 맛있는게 너무많아서(스시집,국밥집등) 눈이 너무행복하네요 ㅎㅎㅎㅎ
아 부천은 한번와선안되겠습니다... 저 이지하상가 식당 다먹어볼예정이에요 ㅎㅎㅎ
그렇게 이제 제행선지는 "만화박물관"을 향했는데, 와~ 이게뭐여!!!! 역을나오니깐 역앞에 전통시장이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천안역도 전통시장이있긴하나 되게많이 걸어가야되는데, 이건 뭐 너무행복하네요 ㅎㅎㅎ
바로 들어갔죠... 팔달문시장과 막상막하네요 ㅎ 갈치가 상당히싱싱한게 어제도 먹었는데 하나또사서 먹어보려했는데,,, (갈치를 사서 지하철을 타면 민폐인가요? ㅋㅋ)
현재시각이 3시를 넘었는데 보통 박물관이 몇시까지하지,, 아 여기서 시간을 보내면안되는데... 하면서도 나가기가싫어집니다. 이게왠일이여 ㅋㅋㅋ
상상이상입니다. 보통은 시장이없자나여 ㅋㅋ
어쨋든 여기저기구경하다가 와우! 드뎌발견 닭강정집!!
두모녀분이 사장님이신거같은데, 바로서자마자 사장님이 제입에 "닭강정"하나 입에물어주시는군요 ㅋㅋ 여지껏 시식까지 해보라는 닭강정 집은 이집이 처음이에요 ㅋㅋ
미모하며, 닭도 식었지만맛있고... 제일작은거시켰는데 많이도담아주시더군요 ㅎㅎ
아~ 너무친절해서 여긴별점 만점중에 최고점!!! 내가 "만화박물관"어떻게가냐고 여쭤봣는데 어머니되시는분은 잘모르시는거같은데...
따님분께서 상세히 알려주시더군요 택시비론 많이나오니 전철을 타고 가라십니다.~
어쨋든 그렇게 행복한 시간을 한 30여분간보내고 바로 버스타러 버스정류장으로갑니다.(역을 가라는데 왠버스;;)
버스정류장을 가니깐, 뭐 ㅋㅋ 경기도라도 다비슷하군요 할머니들이 주를 이루고 아무래도 전통시장이 있다보니 그런지몰라도 ㅋㅋ
그렇게 53번버스를타서 삼산체육관역앞을 내리라는데, 기다리던중 갑자기 구급차한대가 제앞을 서네요
사람들이 다들 구급차쳐다보기바쁘고 갑자기 구급대원 남성2분과 여성1분이내리시더니, 들것을 내리고 건물어디론가들어갑니다.
무슨화재라도난건가 사람들이 다들걱정하는데... 어쨋든 그무렵 53버스는 도착! 바로 버스를 탑니다.
버스를 거의 한 10년만에 첨타보는데 ㅋㅋ(사실 난 버스타는걸 너무싫어함 전에도 적었지만, 버스를타다가 여학생들많은데서, 엉덩방아를 한번찧은적이있어서 너무 쪽팔림..뭐그외에도 전설의목도리사건등 말하려면끝이없음 ㅠ)
옛날엔 버스기사님과 얘기하는게좋아서 맨날 앞자리를 탔는데.. 요즘버스는 인구가줄었나, 의자가 너무적네요...
맨뒤로가서 자리를 선점합니다. 날이더워서 외투를 벗었는데.. 겨드랑이에서 암내가나는군요..
게다가 닭강정 박스에서 냄새가 너무나서.. 좀그랬는데,, 하필 그와중에 어떤 아리따운 여중생님께서 제옆을 앉는게아니겠습니까?
어떻게서든 냄새를 죽이려고 더워죽겠는데 점퍼를 입었는데 다행히도 그중학생님께서 제사정을 아는지모르는지 마스크를 쓰고계시더군요 너무 좋아요~~ㅎㅎ
그렇게 역에서 내렸습니다. 저멀리 우회전골목에서 볼보차량과 아반떼 차량이서있는데 아무래도 턴하다가 사고가 난모양이네요... 안타깝습니다.
길찾기로 직진해서 우회전을 살짝하니 만화박물관발견!! 다왔다~ ㅎㅎ
건물이 상당히크네요... 바로 사진한컷찍습니다.
근데 문제는 오늘 박물관에 사람이많으면 닭강정냄새를 어떻게할까고민인겁니다. 어디공원에서 먹을려고사긴했는데 공원이 나오질않는군요 ㅠㅠ
참 그냥 조금사면되는데 난 마음이 넓은지라 늘 2인분이상을 주문하는게 탈입니다. ㅠㅠ
그렇게 봉지를 꼭꼭 싸매 박물관으로향합니다.
공짜인줄알았는데 5000원을 내야된다더군요(1,2층은공짜) 여기까지왔는데 5000원이 뭐가아깝겠어요? 바로 콜~~
5000원을 내니깐 무슨 마라톤 신발칩같은종이를주면서 팔에다 차라더군요 ㅎㅎ 하라는대로 해야죠~
자 이제관람시작~ 와~ 1950년대를 시작으로 유명만화가이름들이 다나오네요... 허영만화백,이현세화백,바람의나라 작가분등등...
눈이 정신이없습니다. 너무재미있네요... 나는 왜이렇게 사소한거에 눈이 즐거운지 참모를일입니다.
그중 가장인상깊었던건... 그 추억의만화 고영우 작가님의 "검정고무신"에서 기영이와 친구들이 레전드 김일선수님의 레슬링을 구형TV로 보는 장면을 고대로 복사해놓은 만화가게가 너무나도인상적이었습니다.
50~60년대 사셨던분들의 추억의장소네요... 그현장에 황장군이 있었고요...
조금더 가보니깐 무슨 미로같은게나오는데 너무 신기하네요...
암튼 너무 행복했어요 ㅎㅎ 언제또 이런기회가 오겠어요 ㅎㅎ 진짜 이건 제생각이지만, 앞으로 한국만화 웹툰이 대세지않습니까? 계속 작가님들의 작품을 추가전시하는방향으로해서 박물관을 더욱더 발전시켰으면좋겠네요
그렇게 걷다가 아우 목이마르더군요... 식당이있다곤 했는데.. 좀처럼나오질않다가 화장실을 가보려는데 저근처 카페발견!!
사실 돈이없어서 최근 카페는 잘안들렸는데, 너무더워서 아이스티 복숭아로 4000원거금주고 시켰습니다. 그거랑 아까사온 닭강정 안주삼아~ 저녁해결~
그리고 이제... 딱 문닫기 한시간남았네요 4시간40분... (6시폐관)
아까 3층직원분이 2층에 만화도서관이라는데가 있다는데... 거길한번가봤습니다.
와~ 완전 만화방이따로없네... 아까분명 2층까지는 직원분이 공짜라고 했거든요? 그럼 ㅋㅋㅋ 이만화책 맨날 무료아냐? ㅋㅋ
들어가보니 원피스를시작으로 코난, 쿵후보이 친미 일본 레전드작품들을 비롯해서....
한국만화관도 없는게없네요 그와중에!! 3열을 딱 들어선순간!!!!!!!!!! 우와!!!!!!!!!!!!!!!!!!!!!!!!!!!!!!!!!!!!!!!!!!!!!!!
임재원작가의 "짱"이 1~74권발견!! 왠일이냐 ㅋㅋㅋ 내최애만화가 여기에있네 ㅋㅋㅋ
집에 이미 1~74권을 중고로 구입해둔게있는데... 아너무반갑네요...
근데 사실 이 "짱"이란만화가 만화계에선 한획을 그은 명작이긴하나... 사실 장르자체가 ㅠㅠ 청소년이보기엔 살짝 아쉬운부분이있는 작품이죠 ㅠㅠ
예전에 난 그것도모르고 이걸 드라마로 만들어야된다고 댓글을 남겼다가 맘카페회원들에게 욕을 엄청 먹었던 기억이생각나네요 ㅠㅠ
어쩃든 그렇게 너무 즐거운시간을 보내다가 이만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와 오는중에 가산디지털단지역이었나... 평일 시간 6시 50분이었는데... 세상에나 황장군이 아주 만두처럼 납작해졌네요... 지옥철 ㅠㅠㅠ
진짜 처음경험해봅니다. 와 말은 들었다지만,,, 진짜 퇴근길전쟁이네...
이런거생각하면 지방사는게 진짜 큰행복이네요..;;; 안양역은되서야 사람들이 겨우겨우빠지더군요....
아~ 이렇게해서 드디어 4번째 경기도 돈까스투어가 끝났습니다. 아 정말 재밌었구요...
빨리 취업하고 돈벌어서 아 경기도 정복에나서보려합니다. 아 게임하는것보다 너무재밌네요 ㅎㅎ
어쨋든 부천 여긴... 한번와선 안될듯싶어요 나거기 지하상가 식당 다들릴껍니다 ^^
일지를 마칩니다. 천안시장님 한번생각해보시죠~ 만화박물관<=>천안상록리조트 맞트레이드 ㅋㅋ(x을려고ㅋㅋ; 상록리조트가 벌어다주는수익이얼만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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