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돈까스투어 11탄! "당분간 이길수있는도시가 없을듯싶습니다." 경기도의 삽교천?! "시흥" > 달리기일지 new~

경기도

고양시,구리시,남양주시,동두천시,양주시,의정부시,파주시(포기ㅠ),포천시(일단대기),가평군(싱글기록으만족하자 다시찾기엔..너무힘들어;;)

연천군,과천시.광명시,광주시,군포시,부천시,성남시,수원시,시흥시,안산시,안성시,안양시,여주시,오산시

용인시(에버랜드포기ㅠ혼자못가겠음 ㅠ),의왕시,이천시,평택시,하남시,화성시,양평군(포기ㅠ)

김포시

황장군 경기도순위(주관적) (★=베스트,꼭들려야할장소!)  (☆=워스트,한번생각해봐야될장소)

1위 시흥(new! 1위진입! ★오이도 /★★오이도박물관(강추!) ★스미카츠)

    광주의 아성을 무너뜨린 도시등장! 환상의섬 오이도로 오세요~^^

---------------한동안 순위변동없을듯..ㅎ------------------------------------------------

2위 광주(↓1단계하락 ★남한산성 / ★소풍) 

--------- 4주 연속1위 수성! 수고했어 ㅠ.ㅠ 그래도 황장군의 마음속 영원한 경기도 원픽도시~!^^-------------

3위 과천(↑1단계상승 ★과천동물원 / 동물원돈까스/뭐가있을거같은데...ㅎㅎ???)

-------- 과연 남한산성을 무너뜨릴수있을것인가? 재방문요망!^^----------------------------

4위 안산("↑2단계상승" ★화랑유원지,경기도미술관,★안산산업박물관(VR,게임코너!!필수!!)/★옛날왕돈까스)

---------황장군의3대요소(배달맛집/조깅코스/넓은주차장)가 갖춰진 완벽의도시^^-------------------

5위 부천( "-" ★만화박물관"/브라운돈까스/★천하일미닭강정)

---------어린이들의 희망이 담겨진 꿈의도시!^^----------------------------------------------

7위 수원("-"화성"/ak프라자/★팔달문시장/진미통닭/재방문요망!)

--------차로가서 많이못본게아쉽지만 경기도최고의 도시 ^^(※현재 수원은 "경기국제마라톤"이있음 언제든지순위변경가능함!) ----------------------

8위 평택("-""평택호관광지" 재방문요망!)

-------현재 황장군이 가장 이사가고싶은 도시TOP3중 한곳(나머지는 대전,세종)^^--------------

9위 양주(↓7단계하락 ★천보산 / ★회암사지 / 무굥돈까스 양주고읍점

-------4주연속 2위수성!,'수고많았어!^^ 이만하면 선전한거야 ^^ 내사랑양주~' 천보산아래 환상의도시! 황장군과장사의신의특별한만남!! -------------------------- 

9위 구리(★아차산 / ★광진구워커힐)

-------(아차산과워커힐의 환상의조화!) :아차산갔다와서 워커힐가서 한강바라보며 바베큐파티~ 캬^^~----------------------

10위 의정부(☆도봉산/★홍이부대찌개/1991의정부통닭/도봉산숯불갈비) 

-------부대찌개가 맛있었던 도시 ^^----------------------------------------------

11위 동두천(

"소요산+☆니시모리스튜디오",★민까츠/삼춘통닭&닭강정)

--------민카츠는 전국 TOP10에 들수있는 돈까스맛집중하나 ^^----------------------------------

시흥

맛: ★★★★★

( 플레이팅이 지금까지 경기도돈까스중 최상급입니다. 너무 이쁩니다. ㅎㅎ 장사의신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음식은 눈으로먹는거야 !! ㅎㅎ

맛있어요 ㅎㅎ 단지 가격에비해 돈까스 양이 조금모자른감이있네요...게다가 고기도 좋은걸쓰는지 보통 돈까스집은 등심살코기만붙어있는데 이곳은 비계,등심을 그대로 튀겨내서 돼지고기의 참맛이 더느껴지는듯해요..(개인적으로 비계를좋아해서 ㅎㅎ)

하지만, 같은가격이라면 전, 민카츠, 안산 옛날왕돈까스(경양식)이 더나은듯하네요 ^^ 돈까스란 원래 기본에 충실한게 제일맛있으니깐요 ㅎㅎ)

멋: ★★★★★

(만점. 마치 이건 도시를 온게아니라 인어공주의 인어왕국을 도심에 갖다놓은듯 너무아름다웠습니다. ㅎㅎ

 햇살이 비치는 바닷가의향연~ 아~ 천국이따로없었습니다. ㅎㅎ)

교통: ★★★★★

(천안에서 시흥까지 주말에 차타고 이정도퀄리티의 바닷가를 보러 가는데 길이 하나도안막힙니다.(7시에왔는데 ㅎㅎ)

 더욱이 전철에 오이도역이 따로있더군요 ㅎㅎ 물론 옛날 나어렸을떄 서해안고속도로가 없었을땐 천안에서 얼마나 걸렸을진모르겠다만,

아 뭐 흠잡을게없네요 ㅠㅠ 교통이얼마나 좋은지 라이딩하시는분들하고 운전자분들이 서로마찰이없어요 ㅎㅎ최고네요 ㅎㅎ)

인심: ★★★★★

(오늘 만났던분중 단연 최고의 친절맨은, 오이도박물관에서 시흥시를 열정적으로 강의해주신 중년의 한 여성분께 mvp를 드려요 ^^

박물관관계자분들도 open시간이 10시인데도 9시 50분에 미리가있으니깐, 문도 일찍열어주시고, 돈까스집 아르바이트생분 돈까스 먹으라는법부터해서 이벤트설명도 잘해주시고, 식당도 워낙분위기가좋았고, 나올때 커피가 안나와서 문의헀는데, 주방장분이 일하다가 직접나오셔서 ㅎㅎ(이건좀 내가심했지만;)

커피머신 수리해주시고 차나갈때 더운날 바쁘신와중에도 차빼는거 도와주신 주차요원아저씨까지,,, 아 너무 친절합니다. 최고의도시네요 ㅎㅎ)

운동을 마치고 일지를 작성중입니다.(운동은 하긴헀어요 ㅎ 오이도를 걸었잖아요 ^^)

오늘은 출근을 하루앞두고, 어제까지 밤낮을 바꾸지못해, 도저히 어쩔줄모르다가, 어차피 오전에 차도빼야되고 밤낮바뀌는건 보니깐 가장좋은게 무조건 전철타는겁니다.

몇시간이됬든 전철타서 청량리까지라도 버티고 집에 7시쯤오면 고대로 바뀌더군요 ㅎㅎ

근데, 차를 빼고 어차피 낼 출근하면 이제 더이상 놀러다닐순없을것같고, 마지막으로 멋지게 한군데만 다녀오자해서,, 정한곳이.. "시흥"이네요 ㅎ

시흥이..아마 지금은 이사가신걸로아는데, 한때, 마라톤의신 "함"선생님께서 거주하시던곳 아닌가여? ㅎ

아~ 정말 좋은데 사셨네요, 이런도시가 있는지 37년만에 알게되네요 ㅎㅎ 부럽군요 ㅎㅎ

일단, 전철로도갈수있는데, 요즘제가 쇼츠영상중에 사람들이 음악틀어놓고 벚꽃길같은거 드라이브하는영상이 (봄이라그런지..) 자주 올라오더라구요...

뭐어제 동생한테 전화해서물어보니 무슨카메라를 조수석에달던가 블랙박스같은걸달아서 촬영을한다는데, 아 그것좀 따라해보고싶어서 아빠한테 마지막으로부탁해서 용돈가불하고 ㅠㅠ 다녀왔습니다.

천안에서 딱 91KM인데 서해안고속도로라는곳이 원래 길이 이리안막히나 정말 좋더군요... 광주,여주,이천같은데갈때랑은 차원이다릅니다. 편해요~ ㅎ

차들도 질서있게 거리유지해주시면서 초보운전배려하면서 운전해주시고 아 너무 기분좋은 주행이었습니다.

평택을지나 시흥에도착합니다. 중간에 평택휴게소를들려 너무졸려서 또 소떡소떡1개랑 커피를 사먹었는데...아 소떡소떡 비싸대요 1개당 4000냥;; 진짜 미친물가야~

눈이 말똥말똥한데 운전하는데 크게지장없습니다. 바로 그냥 계속 전진합니다.

시흥간판이보이고 무슨 군산 선유도갈때처럼 넓은 도로하나가 나오기시작합니다. 조금더가니 나이스~ 방조제가보이고 오이도도착!

올라가니 사진에서만봤던 "빨간 등대"가 떡하니서있네요 아유 이뻐라~ㅎ

일단 주차장이보니깐 사선주차장입니다. ㅠ 아나 이거 뺴기 개힘든데,, 넣기도 개힘들고요...ㅠㅠ

그래도 아침이라그런지 띄엄띄엄 빈주차자리가많아서 (도착시간이 8시조금안된시각), 한군데 딱대놓습니다.

자이제 촬영시작~ 찰칵 찰칵~ 여러군데 저멀리보이는 바다도심을 사진기에담아봅니다.

날씨는상당히좋고 아~ 라이딩하시는분들도 꽤있대요... 그래도 차들도 양보다해주고 너무 보기좋았습니다.

경기도는 제가알기론 아버지랑 어렸을적에 한번 삽교천이 귀찮아서 다른데좀가보자해서 아버지가 피곤하신데 마지못해 가주신 "제부도"가생각나네요... 거기빼곤 바닷가가 있는줄도몰랐습니다. ㅎ

한쪽은 갈매기가 날아다니는바닷가에 다른한쪽은 조개요리가주메뉴인 식당들이 줄을이루고, 너무나 행복해보이는 도시였습니다.

일단 저는 그렇게 여러장사진을찍다가  그 빨간등대가보니깐 계단이있더군요 올라갔죠..ㅎㅎ 여기서 보니깐 더멋있네요 ㅎㅎ

근데 보니깐 입주쪽 바리게이트해서 주차장이텅비어서 한아저씨께 여쭤보니깐 ('여기다 주차해도될까여?') 흔쾌히 된다고하셔서, 직접 차를가져가보니깐(주차되있는차가있어서,,모닝,K5)게이트가 안열리네요

게이트에 작은글씨가붙어있는데...보니깐 안은 조업,어업하시는분들만한해서 문이열리는주차장이더군요 ㅠㅠ 아거기다대면 빼기도좋겠구만...쩝

저는그렇게 바다를기준으로 박물관이있는 왼편으로 쭉내려가봅니다. 

내려가다보니 돈까스집발견, 가게이름은 "스미카츠" open시간은 11시로되있네요 현재시각 9시36분 박물관구경하고 바로 들리면될것같아요 

어쨋든 계속 내려가봅니다. 박물관이 저멀리보이는데 갈랫길이 하나나옵니다.

한쪽은 울창한숲길이었고 다른한쪽은 인도인데, 자전거도로인지 라이딩하시는분들이 줄을이어 달리고계시네요

숲길은 아무래도 그냥 휴식처인거같아서 아래쪽 인도로 내려갑니다.

라이딩하시는분들을 먼저보내드리고 쭉 몇100미터를 더걸어갑니다.

드디어 박물관도착 , 그곳에서보니깐 아파트건물이 더나있습니다. 바로 사진을 찍어줍니다. ㅎㅎ

9시50분인데, 입장시간이 10시로되어있네요.. 건물을 두리번거리니 한아주머니께서 웃으시면서 문을 열어주시고 들어오시랍니다. 그리고 젊은 안경끼신 아리따운여성분이 같이 따라들어옵니다.출근하시나보네요 

문이열리고~ 드디어입장 개장시간은 10시라고해서 5분은기다리다가 드디어 입장시작

1층건물은 무슨 공사중이라고해서 3층으로가보랍니다. 3층으로 출발~

3층으로가니 구석기시대,신석기시대의 생활상을 닮은 여러 사람모양의 작품들이 눈에띄고 여러유물들이 눈을 즐겁게합니다.

그와중에 한아주머니께서(박물관직원은 정확이 뭐라부르는거죠? ㅎ) 원래, 11시부터 강의가있는데, 친절하게 강의를 시작해주십니다.

저보고 어디서왔냐했더니 "경기도 투어중이에요 11번째 방문중입니다." "천안"서왔다그랬습니다. 멀리서도왔다면서 강의시작!

"오이도가 무슨뜻이죠? "

"오이도가원래 의의도라고하는데,, 까마귀 귀를 닮아서 오이도라하는데 그건아니구요 ㅎㅎ 그, 의의도에서 변화하는과정에서..."

"옛날에 굴이나 조개가 많았었는데, 여기서 특히 굴이 99%가 나왔다고해요 지금은 굴이나 조개가 많이나오는데요..."

"서해안시대 생활상을 알수있는 중요한자료에요"

"지금 경기도 여기 11번째오신거에여? 여기 대부분은 오이도,능곡동,장연동에서 이런 유물들이 나왔어요~"

"2019년 7월에 문을열었구요 여기는 시흥시의 최초의 국립박물관이에요 , 오이도는 6000년전에..."

"이물때와 여기는 수심이낮아요 여기 시흥은, 오이도는 수심이 30M정도 물이들어갔다나왔다 하루에 2번정도 들어왔다나갔다해요"

"시흥은 예전에 신석기와 구석기가 살았단 근거가되요. "

아암튼~ 정말 친절한설명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정도면 규모면에선 좀 작아보여도 시립,국립박물관 뺨치는수준인걸요~ ㅎㅎ 어떤 동네가 이정도로 시간내셔서 설명해주시나요 ㅎㅎ

기분이 정말 좋네요 다들 한번 시흥들리실때 꼭 박물관한번 관람해보시는게 기분전환도되고 좋으실껍니다 ^^강추

이제 박물관을 나와서 노래중에 "뜨거운안녕"-싸이,성시경 노래를 틀면서 돈까스집을향해 걸었는데 아 정말 너무 좋네요 ㅎㅎㅎ

그러다가 돈까스집에도착하니깐 10시 50분입니다. 캡틴츠바사를틀어서 한 4~5게임해주고 11시에 바로 찾아갑니다.

중간에 주차요원아저씨들이 계쎠서 혹시 주차요금을 받는주차장이니깐 "당연하죠" 라고하길래, 식겁했습니다. ㅠ 많이나오는건아니겠지? ㅠ

돈까스집에들어가니깐 홀이엄청넓습니다. 지금까지 간집중에 가장넓으네요... 홀이넓다는건 그만큼 장사가 잘되서 번창한다는얘기겠죠?

역시 키오스크주문이며, 대표메뉴를 물어보니깐 무슨 돈까스라고하던데 목소리가 작으셔서 잘못들었습니다.

이집은 그래도 등심을 파네요 등심을 시켰습니다.

시간이 영업 바로시작이라 기름도데펴야되고 웨이팅이 좀늦었는데,, 어차피 제가 일찍온게 잘못?이니 이정돈 제가양보해야죠 ㅎ

돈까스 드디어등장,아이쁘네요 장사의신님의 명언 "음식은눈으로먹는거다" 정말 플레이팅이이뻐요 ㅎㅎㅎ

 역시 이가게도 여자종업원분이 설명을 잘해주십니다. 돈까스에 참기름을 한두방을 떨어뜨려서 소금을 먼저찍어보라더군요...

왜그런가했더니 이게 보니깐 비계/살코기가 같이붙어있는고기를 썻고 그러니 기름장이 잘어울리는거죠(삼겹살에 기름소금찍어먹듯이...)

맛은있었는데, 좀그렇네요 ㅎ 된장은 정말 맛납니다. 파김치도 참맛나구요... 근데 14000원 15000원대 돈까스라고치기엔...솔직히저는 맛도중요하지만 양이상당히 중요한사람이라...

양이좀 아쉽네요. 그것빼곤 맛있어요 시흥시에서 위치도 좋고 (오이도에서 바로보이는 자리) 정말 장사가잘될것같습니다.

커피는없냐고하니깐 1층에있다고해서 가봤더니 커피가안나옵니다. ㅠㅠ

참 난 진짜 눈치없어요... 근데 고집이세가지고, 이걸달라고 한 5분간 종업원분을 귀찮게합니다.

제가 커피머신 회사다니질않았습니까? 버튼을보니깐 WATER부분에서 글씨가 깜빡거리는데, 물이부족한거같아보였는데요.. 물은 또 있더라구요..

이머신이 키친아트제품이었으면 제가 좀 고쳐보겠는데, 처음보는 구조라 영 손을쓸수가없었네요...

나는 또 그와중에 "이거 고쳐놔야, 그래도 손님들 커피마시고 그럴텐데... "라며 말을 떼니깐,, 바뻐보이시는종업원이 주방에들어가서 셰프님을 모셔옵니다.

셰프님이 한 4분정도 손을 보더니 그제서야 커피가 찔끔찔끔나오네요... 감사합니다라고 말하고 커피를 받았는데...

제가 좀의심이많아야죠 ㅠㅠ 이거잘못먹다가 큰일나는거아니냐하고,, 그냥 하수구에 커피를버리고 종이컵을 컵홀대에 넣고 가게를 빠져나왔습니다.(죄송해요 ㅠㅠ워낙 예민한성격이라 ㅠ)

그렇게 주자장으로가니깐 아저씨가계시고 영수증이 앞유리에꽂아져있네요 영수증을 드리니 1700원이나왔다고하네요 와 ~ 3시간정도 지난거같은데 시간당 한 500원인가봅니다. ㅎㅎ 이정도면 개꿀이죠 ㅎㅎ

암튼 아저씨분께 "아저씨 저죄송한데 운전이서툴러서 차빼는것좀봐주세요... 혹시 차키드릴테니 차는빼주실수없나요?"...하;;; 이런 X친....;;;

이럴꺼면 왜차를 끌구다니냐그러실텐데요... 그래도 사고예방을 위해서 드린말이니 오해없길바래요~

아저씨분께서 "오라이 오라이 한번에 빠져나오세요 "하고 겨우겨우 아저씨도움을받아서 뺏습니다. 아저씨랑 하이파이브한번하고~ ㅎㅎ 즐겁게 집으로 노래들어가며 복귀했습니다.

아~.. 일단종합을 해보자면, 오늘은 좀 새롭게 해석을 해보려고하는데요...

이게보니깐, 경상도사는사람들, 전라도사는사람들, 충청도사는사람들이... 참 가차워보여도 타지역을 가면 이런 유명관광지를 모르고사는게 조금 아쉬운듯싶습니다.

그만큼 먹고살기도힘들고 바쁘다는얘기곗죠 ㅠ 반성많이하고요... 하~ 

좀 초딩스럽고 유치한글이긴하지만, 이글을 보는 독자분들이 가정에 행복이 깃들길바라며, 저는이만 글을 마치겠습니다.

일지를 마칩니다. 하~ 이제 1호선 전철로 다다닐수있는도시들만 남았네요 ㅎㅎ 행복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