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깅과 가속주 짧게
페이지 정보
작성자 오석환 댓글 0건 조회 1,424회 작성일 16-06-09 12:45본문
6월 9일
한강/클럽
AM 7:00~8:20
12키로/114K
어젠 아버지 이발 해드리러 갔다가 엄마도 보구...병준이도 생각나서 톡을
했더니 아직도 울고 지내며 아무것도 못한다니....차안에서 울컥해서 혼났다.
30년전에 내 작은누나 먼저 보낸 울 엄니도 얼마나 힘들었을까.
울적할땐 달리는게 최고다. 좀 일찍 퇴근하여 퇴근주하기엔 해가 너무 세고,,,
클럽에서 300/100 인터벌을 그닥 세지않게 12세트하니 해가 많이 기울었다.
집까지 중간코스로 11키로 이거저거 섞어가며 달리고 귀가.
오늘 아침은 구름이 살짝 끼어있어서 출근주를 짧은코스로 6키로 조깅하고
클럽에 들러 그 복장으로 그대로 밀에 올라 10에서 시작하여 가속주 짧게하고
1키로 조깅으로 마무리. 내일은 밀에서 인터벌 예정~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