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 인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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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석환 댓글 1건 조회 1,870회 작성일 15-09-25 12:34본문
2015년 9월 25일
헬스클럽
AM 7:20~8:30
10키로
춘천마라톤 청춘열차표 구매하느라 새벽에 일어났는데 지갑을 사무실에 두고
오는 바람에 5시반쯤 사무실에 갔다. 그시간에 지하에 있는 단란한 술집에서
노래소리가 나온다. 어떤 넘인지 대단~무사하게 넉넉허게 구매하고 클럽으로~
간단하게 스트레칭하고 밀에 올라 조깅 2키로 몸풀고 400/100 인터벌을 시작.
400미터는 14, 14.5, 15속도에서 각 5개, 100미터는 걸으며 총 15세트 실시.
그다지 빠른 속도가 아니라 인터벌의 효과는 미미하겠지만 이것도 힘은 든다.
이제 딱 한달 남았는데 마무리 스피드훈련 잘하고 몸조심해야지...
목표인 309하면 99프로 만족하겠지만 사실 그것도 힘들지 않을까. 언제부터
인지 모르겠지만 결과보다 땀 흘리는 과정의 재미도 쏠쏠함을 느끼고있다.
이번에도 땀만큼은 나름 제법 흘리고 있으니 그러면 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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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재복님의 댓글
이재복 작성일
춘마 3.29목표 89%만족
3.19하면 99%만족 이젠 싱글기록도 14분도 춘마기록도 깰수없는 !
춘마 딱 한달 마지막까지 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