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죽음을 맛보았다 ㄷㄷ 5년차 춘천마라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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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의석 댓글 0건 조회 1,453회 작성일 19-10-28 09:05본문
5년차 춘천마라톤(5/10)
04:26:03
하... 기억에남는 러닝 에피소드?가 없네요
그야말로 죽음이었습니다... 상주영덕때보다 더고통스러운 완주였습니다
사타구니가.... 벌겋게 터져버렸고 완주후나 반환점을 돌때부터 거의 모든 완전히 한발자국도 나가질 못할정도였으니깐요 ㅠ
발톱이 빠질때보다 더아프더군요
허... 이번에는 휴식도 많이취했고 ... 나름 330정도는 해보려했는데 본의아니게 어이없는 부상으로 날려버렸네요
쩝 상당히 아쉬웠던 대회가 아닐수없었고 그냥 좋은경험 했다는셈치고 다시 재기를 노려야겠습니다
어제 반환점을돌면서 이같은 상황이 계속되버린다면 100회 완주는 한낱 꿈에 불과할것같다는 조바심도 생기더군요
다리가 아팠더라면 좀쉬다 주무르고 파스바르고 했을텐데...
제가 수시로 아파하는 부위 사타구니/대퇴부/요도?/옆구리통증은 손을쓸수 없으니... 참 기가찰 노릇이더군요
나쁜경험? 한번 했다고 생각해야겠습니다 대회는 얼마든지 또있으니깐요
04:26:03
하... 기억에남는 러닝 에피소드?가 없네요
그야말로 죽음이었습니다... 상주영덕때보다 더고통스러운 완주였습니다
사타구니가.... 벌겋게 터져버렸고 완주후나 반환점을 돌때부터 거의 모든 완전히 한발자국도 나가질 못할정도였으니깐요 ㅠ
발톱이 빠질때보다 더아프더군요
허... 이번에는 휴식도 많이취했고 ... 나름 330정도는 해보려했는데 본의아니게 어이없는 부상으로 날려버렸네요
쩝 상당히 아쉬웠던 대회가 아닐수없었고 그냥 좋은경험 했다는셈치고 다시 재기를 노려야겠습니다
어제 반환점을돌면서 이같은 상황이 계속되버린다면 100회 완주는 한낱 꿈에 불과할것같다는 조바심도 생기더군요
다리가 아팠더라면 좀쉬다 주무르고 파스바르고 했을텐데...
제가 수시로 아파하는 부위 사타구니/대퇴부/요도?/옆구리통증은 손을쓸수 없으니... 참 기가찰 노릇이더군요
나쁜경험? 한번 했다고 생각해야겠습니다 대회는 얼마든지 또있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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