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미년 새해마라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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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재복 댓글 1건 조회 2,100회 작성일 15-01-02 12:02본문
매년1월1일 새해를 맞이하는 새해마라톤
2011년 부터 5년째 참가하고 있다
어제는 추운 강바람에 화상이 일 정도로 매서운 칼바람
참가한 5번째중 아마도 가장 추운 날로 기억 되진다
다행인것은 그나마 눈 이 나리지 않은 맑은 날씨와 주로사정이 좋은 것이리라
여덟시 출발로 동계대회로는 이른출발이 더더욱 매서운 한파다
2014년 가볍게 송년 마지막에 가족들과 신년을 맞이하는 한잔술이
조금은 늦은 잠자리와 추위탓 개으름에 대회가 망설여 진다
두툼한 옷매무세로 무장하고 대회장에 좀 늦게 도착했다
대회장엔 100회님 다수 보이며 신년 인사도 나눈다
물품 보관상 9분 늦은 출발 이미 동녘엔 해 떠오르고
자전차에 구애받지않은 한산한 한강주로를 달린다
출발전엔 뛰기 싫어 망설여졌지만 3시간46분 추위를 녹여가며
완주하고 나니 속이 시원하다
5년째 새해맞이 마라톤은 6년연속 대회를 또 기약하면서
일지방이 좀은 한산한듯 하여 모처럼
요즘 기록 과욕 없으니 좀 그래도 편타
500回 완주 목표 이루기 위해선 가볍게 가자
100회 회원님 을미년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꾸벅~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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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미영님의 댓글
정미영 작성일
1월3일 2탄 대회에서도 의계,수원까정 열정의 불나비4인조
주로훨훨~~보기좋았고 반가웠슴당~~!!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