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4일 백수남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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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재복 댓글 2건 조회 2,929회 작성일 15-03-05 13:47본문
어제 백수남 9번째 훈련은 유능하신 김경실 감독님과 함께
김순옥부회장겸훈감님 문광신부회장님정미영님
오랫만의 나들이하신 신수예누님
닭살커플 구자홍.권명순님 왕명순,이태규,홍석배
남궁만영.박초제.이재복.
오랫만의 백수남의열정을 느끼러온 손영호회원님등 13분이
아직은 쌀쌀한 날씨였지만
따듯한 남녘에서 이미 불어오는 훈풍을 느끼며
북측 순환로 1~2회전을 이미 배운데로 실습 및 자율훈련 하였습니다
열흘앝둔 동아대회에 겨우네 흘린땀 으로
목표기록 향한 저마다의 의지와
결의에찬 훈련 이었던것 같습니다
제가 세삼 느꼈던건 여지까지 훈련 전후로 스트레칭 의 중요성을
인지하지 못하였고 그저 대충 흉내내기 시늉만 햇었는데
어제 초빙한 김경실 감독의 눈에 거슬리며 질타를 받았습니다
비록 장애에 가까운 유연치 못한 몸이지만
훈련후및 대회전후로 반드시 스트레칭 하리라는
사고가 생겼다는 것입니다
저와 같은생각의 회원님이 혹여 게시다면
생각을 바꾸어 보심이 어떨지요
꼭 필요 합니다
매주 김순옥훈감님 훈련독려 메시지와 훈련프로그램작성의 수고로움과
회원님의 동참 열정을 더해 백수남은 예전의 못지않은
100회훈련의 귀한 장소로 거듭난것 같아 흘린 굵은 땀방울 만큼 보람찬 하루였던것 같습니다
또한 귀한 훈련이 끝난후 빼놓을수 없는 뒷풀이는
삼삼오오 마라톤에 관한 귀한 얘기이며 회원님 동정 도 들을수 있고
회의발전에 관한 이야기 등이 곁들인 식사와 함께요
조금 아쉬운건 소그룹 편향적인 성격이 느껴지며
매번 같은 회원만이 모여 훈련 한다는 것이
저만의 감정 아쉬움은 아닌지 모르겠네요
어제 훈련후 뒷풀이 식사비 흔쾌히 거금 쏘신 이태규회원님
생일(귀빠진날)이셨지요 잘먹었고 감사 합니다
생일 뉜가가 알았더라면 생일케익등 사전준비를 했을텐데요
깜짝 이벤트로 홍석배前 훈감님이 준비해온 생일선물(쵸콜릿등) 대신 하여 아쉬움 달래었고
세심한 배려에 고맙다고 해야겠죠 기회에 이날 모인 회원님 백수남서 생일파티
의견개진으로(전에도 간간이 했던 이벤트) 당일 모인 회원님 생일 간추려 보면
년배 순으로 해서(홈피회원명부 참조)
김순옥부회장님 49.10.20 12.1(화)
신수예 누님 51. 2.12 3.31(화)
정미영 님 56 .8.13 9.25(금)
이재복 56.11.27 1. 6(수) 2016년이 되네요 2016년도 두번생일
구자홍 님 57 .8.16 9.28(월)추석연휴셋째날
권명순 님 59.11.10 12.20(일)
문광신부회장님 60..2.12 3.31(화)신수예님과 같은날 이네요
왕명순 님 61.4.12 5.29(금)
박초제 님 62.11.3 12.13(일)
홍석배 님 64.9.17 10.29(목)
이태규 님 67.2.22 4.10(금) 어제생일이!
남궁만영 님 68.12.22 1.31(일) 2016년이 되네요
손영호 님 72. 7. 4 8.18(월)
다음생일 접대주인공은 신수예누님 예약하셨죠
허락없이 민번호 공개 되었는데 삭제 할까요
개인정보법상 꺼리는 회원님이 게실지 모르겠어서요
백수남에서 흘린 땀 훈련성과로 동아대회 모든 회원님 만족하는 기록 얻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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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미영님의 댓글
정미영 작성일
참고로 저는 양력 생일(8.13)입니다.
그리고 어제 생일자축건은 즉흥적으로 재미로 한 듯합니다.
백수남훈련은 성향 그대로 시간되고 맘되고 여건되는 100회인이면
누구든지 편하게 훈련 할 수있는 유일한 주기적 공식훈련기회이니깐,
상기 생일일은 재미로 넘겼으면 합니다.~~^&^
이재복기획이사님! 힘!^&^
오석환님의 댓글
오석환 작성일
소그룹 편향적인 성격이 느껴지는건 예전부터 그랬던것이나 그래도 멤버가
전보다는 다양해진것 같습니다.
다만 더 많은 분들이 로그인없이 쉽게 볼수 있도록 훈련공지및 후기는 자유
게시판에 올리는것이 어떨지요...
견물생심이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