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 조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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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석환 댓글 1건 조회 2,766회 작성일 15-03-11 12:34본문
2015년 3월 11일
헬스클럽
AM 7:30~8:30
8키로
그제 월요일 내키지 않는 술모임에 가서 그나마 몸생각한다고 막걸리에
생굴안주로 좀 먹었는데 탈이나서 어제저녁까지 생고생~
올해 두번째~이러다 생굴 트라우마가 생기는거 아닐지...
덕분에 어제는 얌전히 푹쉬고 오늘도 정상은 아닌거 같아서 쉴까하다
가볍게 조깅만 하기로~ 밀에 올라 첨부터 끝까지 9~10속도로 조깅만
하고 스트레칭으로 마무리.
여기저기 아픈회원들이 많다. 달리기한다고 오래사는건 아니겠지만
건강하게 살수는 있을게다. 과한 욕심만 부리지 않으면....
80살에도 거뜬히 마라톤을 완주하기를 기원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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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재복님의 댓글
이재복 작성일
옳은 말씀
생각외로 후유증이 오래 갑니다
나도 人生목표80까지 완주였고
그러기 위해선 지금부터 라도 무리없는 달리기 되어야겠죠
생굴 나도 틈만나면 막걸리 곁들여 자주하고
굴전까지 심심찮게 하는데 아직까진 트라우마.......
동아 닷세전 넘 무리하지 마시고 천천히 갑시다
울 친구들 세명이 병동에 신음하기에 나역시도 허리쪽에 근육통으로 힘이겨워서
게시판에 올라온 대회기록인정에 관한글 또다른 평일주최
다분히 영리를 목적으로한 참가자의 의식 안중없는 개최라면 지향해 가야겠죠
동아열심히 뛰시고
뒷풀이도 열심히 즐겁게 합시다 석환고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