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깅외...
작성일 14-11-03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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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오석환 조회 2,978회 댓글 0건본문
2014년 11월 3일
헬스클럽
AM 6:40~8:30
8키로
어제 낮에 동작충효길 산책하며 지난 여름 숨가쁘게 달렸던 모습들이 생각나
잠시 쓴웃음....결과보다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그랬던가? 어느 누가 그동안
뭐했냐고 물으면 할말은 없다. ㅋ 땀은 많이 흘렸는데~
시간이 많은 월요일~ 장거리 할수도 없고...스트레칭 느긋하게 하고 밀에 올라
조깅시작~ 거리 속도 신경안쓰고 달리다가 몸 풀리면서 속도올려 14속도에서
2키로 달리고 조깅으로 마무리. 금주는 무리않고 체중조절이나 잘하자.
쌀쌀해진 날씨만큼 클럽분위기도 썰렁하다. 자게, 회게, 일지방도 그렇고
활기띠던 백수남...전반적으로 다운된 편이다.
이번일요일엔 즐건일이 생기도록 희망을 가져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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