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으론 성이안차! 끝없는 야망! 대륙진출을꿈꾸는 황장군! 10km회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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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의석 댓글 0건 조회 346회 작성일 24-06-15 01:26본문
6월15일 훈련일지
스트레칭20분
신방10km
스트레칭20분
근력운동 생략
식단
아침: 밥2.5공기+밑반찬
점심: 사진그대로...한식뷔페
저녁: 밥1.5공기+밑반찬
간식: 롯데팥빙수1개
체중: 87.3kg
황장군이 죽기전에 꼭가보고 싶은 도시(국가)
한국: 종로,강진,해남,광주
북한: (통일되면,간첩,월북비난x) 개성,평양,함흥
중국: 시안,베이징,상하이,뤄양,한중,린장현,정저우,허난성,허페이,남경,다리,쉬창,이창
미국: 뉴욕,샌프란시스코,시카고,디트로이트
나머지도시는 관심밖, 일본은 그냥 내가 그나라 문화를 보고자라서 좋아할뿐 돈주고오라해도 가기싫음 방사능국가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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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마치고 일지를 작성중입니다
사실 오늘은 안성 스타필드를 방문할예정이었는데, 전직장 동생아가 전화가오더니...
"형님 저랑 오늘 식사좀 같이해주실수있겠습니까?"
ㅎㅎㅎ 만사다제쳐두고 안성스케쥴을 취소합니다 참 바쁘게산다 ~^^
뭐 개인 프라이버시라 말은삼가겠다만... 이녀석도 회사에서 안좋은일이있었다면서 아 그만두겠다고하더군요
술은못하는 친구라... 내가몇마디 조언을해줬는데...
참... 생각해보니,내나이도 벌써 40을향해가네요 세월참빠르군요
근데 사람들이 제가하는 행동은 6살 유치원생이라고 놀리던데... 고맙습니다 그렇게라도 젊어지면 좋은거지요 ^^
직산에서 만나 한식뷔페를 갔는데... 영 맛이없네요... 어쩐지 가게가 파리만날리더라...
장사의신님이계셨으면 당장 자리를 떳을것같습니다
뭐 이런저런얘기를 나눕니다
서로가 이제 사람한테 많이 데이고? 배신당하고 동병상련이네요 처지가 비슷합니다 ㅠ
밥을먹고 천안한국산업진흥원이라는 건물에들어갑니다
아좋대요 회사복지복지하던데 회사내 카페,매점,미용실,애견카페 없는게없네요 ㅋㅋ
이야 이런회사들어오려면 어떻게해야되나하면서 서로의 처지를 이해줍니다
그렇게 직산 어느공원에서 심도있는대화를 나누고 헤어집니다
아근데, 제가어제 오늘 버스카드2장을 연속으로 잃어버렸네요ㅠ 8000원/7000원 ㅠ
많은돈은 아니지만 스마트폰 지갑케이스가 찢어져서 빠졌나봐요 ㅠ
그렇게 저는 오늘도 기쁜마음으로 운동을해줬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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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늘은 이얘기할께아니라... 어제 광명을 다녀온뒤, 중국인 관광객이많았습니다
지금 제가 달리기실력은 클럽내에 아직 중상위권을 유지하는편인데...
이 재력, 재계순위는 클럽에서 최하위권을 달리고있는 실정입니다 ㅠ
미국과중국을 죽기전에 꼭한번만이라도 가봐야될텐데...
미국은 사실 현재우리클럽 선배님들도 총회원중 10분도 다녀오질않은걸로아는데...
재계순위 꼴찌회원인 제가 뭔수로 미국을간다요? ㅠ
중국인들이 저렇게 한국을 온다는건 한국에서도 중국을 가는비용이 그리비싸지않다는거겠죠...
중국어를 전혀할줄 모르는데...아... 접때 복녀누님이나 이철아우 연락처를 알아뒀어야 했었네요
중국갈때 같이좀 가서 가이드좀해달라고했음된건데...ㅠ 새로운 조선족 친구분들을 사귀어봐야겠습니다
제목 그대로 인천으론 성이안찹니다... 아 정말 미치도록 가보고싶네요
일지를 마칩니다... 내일파주도전합니다 저보고싶은분들은 3시까지 마장호수출렁다리로 와주시길바래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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