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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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석환 댓글 1건 조회 2,333회 작성일 14-03-17 13:29본문
2014년 3월 17일
헬스클럽
AM 6:40~8:30
6키로/166키로
어제 대회후 비교적 이른 8시쯤 귀가해서 그런지 별 피곤한건 모르겠다.
왼쪽 허벅지에 쥐가났던 흔적이 조금 남아있지만 별다르게 아픈곳은 없다.
스트레칭 한참하고 6키로 걷다 조깅하다 대충 마무리하고 사우나에서 한숨~
3주전 하벅지 부상이후 나름 잘 다스리고 마무리훈련도 잘했고...컨디션은
좋은편이었다. 싱글목표로 5키로당 22분 전후로 30키로까지는 잘 끌고
나갔는데 이후 퍼지기 시작하여 급기야 38키로에서는 쥐까지 발생하여
걷다뛰다 반복하며 싱글진입에는 실패했지만 걱정했던 허벅지 부상재발은
없었다. 완주후에도 힘은 여유있었는데...
용산 개인전 1등, 용산:남양주 팀대결 12분차승리, 견원대결 60분승리~^^
기록이 말해주듯이 내가 잘한게 아니라 상대기록이 저조한 덕분에...
여하간 덕분에 몇개월 훈련 잘했고 즐거운 시간 보냈다.
이제 방빼고 조용히 살고 여건되면 가을에 다시 들어오던지 해야지.
2014 동마기록
5키로---21:50
10키로--21:45
15키로--21:54
20키로--21:53
25키로--22:09
30키로--22:30
35키로--23:07
40키로--24:55
2,195---11:18
최종기록---3: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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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재복님의 댓글
이재복 작성일
3 Game 일방적인 승리에
최소기록은 세우셨고 축하 드립니다
나도 잠시 기웃거렸던 방을 빼고
3.30 한강미사리 4.21 보스턴 다녀온후
절치부심 가을 춘마에서나
꼭 십분대 입성 하도록 해 볼게요
재미난 동아대회 후유증은 크지만 즐거웠고
성원에 감사 드립니다
꼭 고수님 조언데로 하나는 지키며 무기한 다시한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