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납동 왕언니께서 어제 저 줄려고 두룹을 가져왔다가 바람맞고 가셨다고... 오늘 제주산 고사리를 더 보테서 가져오셨다.
트랙엔 존 메이어 공연 7일 까지 공연 준비로 절반 정도 고무블럭이 깔려있다 아직은 달릴만 한데 무대설치가 시작되면 트랙훈련은 힘들것 같다 종합운동장에선 19일 부터 폴 메카토니 공연... 지금도 비틀즈 노래 들으면 가슴뛰는데 ㅎㅎ
이젠 행사철이라서 보조경기장도 바빠지나 보다
8레인에서 20분쯤 달리자 서울시청 마라톤선수들 5명이 같은 레인으로 조깅을 시작한다 거리를 유지하며 달리다 보니 난 지속주다ㅎㅎ
60분쯤 부터는 아무리 악을 써도 바퀴당 10m정도씩 밀리는것 같다 16km정도 달렸을거라 생각하며 71분에 끝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