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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확진?ㅠㅠ 10km회복주!

작성일 22-08-08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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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황의석 조회 1,047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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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8일 훈련일지
스트레칭20분
신방10km
스트레칭20분

운동을 마치고 일지를 작성중입니다

전립선염이 점점심해지는거같습니다 일어난시간이 알람을 켜논 5시보다 이른 새벽3시10분에 잠을깹니다

몸은 피곤한데... 잦은빈뇨로인해 아주 피로에쌓여 죽을지경입니다

어제거즘 새벽 1시30분이 지나고 업무를마치고 잠이들었는데... 뒤척이는거 포함하면 3시간도 채 못잤습니다 ㅠ

물을연거푸마시고 소변을 한 4~5번 가량으로 빼줍니다 ㅠㅠ

겨우겨우 잔뇨를 남기고... 다비운뒤... 컴퓨터를 켜서 내일할당량을 점검하고... 5시까지 뻐기고 달리기를뛰러 주민센터로 ㄱㄱ씽

경유값이 1888원까지 떨어지긴했지만 5만원어치를 주유하면 290km밖에 차질않네요 ㅠㅠ

늘차에서 노래한곡 완창? 하고 내리는데 오늘따라 영 차에서 내리기가싫습니다

잠을 못잤으니 몸은춥죠... 눈은 어찌나감기는지... 선구라스를끼고 찬물을 사정없이 눈에다뿌린뒤 윽박을지르며 10km달립니다 ㅠ

다뛰고나서 운전대를 잡으려는데 이마가 운전대로향하고...후...

12시 30분에 밥안먹고 1시간자고 쉬는타임마다 핫식스를 2캔씩먹어주면 충분하단생각으로 출근을합니다

잠은 미친듯이 쏟아지고 종종 화장실을 가서 세수... 머리도 한번감아주고 팔벌려뛰기도 여러분 해줍니다

점심시간에 잤더니 조금 안정을찾았는데 퇴근할때 보통졸린게 아니네요 하는수없이 세종로 졸음쉼터비슷한곳에 차를정차하고 30여분간 잤습니다

집에와서 바나나랑 두유하나 컴퓨터를 키려는데... 엄마가 갑작스레와계시네요 무슨일이지...

알고봤더니 오늘 아버지가 코로나 확진판정을받으셨다고 청솔집에서 혼자 계시고 선경아파트로 오신거랍니다

병원입원해야되는거 아니냐니깐... 그정도는 아니라며 아버지가 소고기를 사다놓으셨다고 그거 굽고계시네요...

뭐 원체 태평하신분이니... 안먹을려다가 상을 한상거하게 차려놓으셔서 어쩔수없이 숟가락을들었습니다

"에이씨 뭐.. 별일아니겠지..." 생각은하지만 한편으론 나이도있으신데 걱정도되고... 하...

그와중에 부모님은 밭일이걱정이라며 내일 밭에가시겠다는데... 말려도 소용이없네요

쩝 뭐 다큰어른들 자식이 얘기한다고 들으실분들도아니고 어련히 잘하시겠죠...

애휴 뭐 부모님인생 부모님인생이니 뭐라 간섭할수도없고...

코로나 그거 확진되면 몇일정도에 완치되나요?

엄마가 하두태평하시니 뭐 큰걱정은안되는데...

암튼 참 안좋은소식이네요...

어쨋든 저는이제 작업을 들어가야되서 일지를 이만마쳐야겠네요

일지를 마칩니다 저기 브레인포그라는병이 의심되는데 어느병원에 가야될까요? 자꾸 머리가 멍한게 미찬꺼같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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