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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연차~ 퇴근후, 서킷트레이닝!!

작성일 22-09-21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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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황의석 조회 1,034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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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21일 훈련일지

스트레칭20분

수곡초 서킷트레이닝3set

스트레칭20분

 

운동을 마치고 일지를 작성중입니다.

 

연이틀 곱창,소주,맥주,치킨,햄버거,김치찌개,한우불고기,한우,초밥,닭강정등 배가터지도록 입에다 쑤셔넣었는데... 어끄제 너무많이먹어서

하루종일 변기에대고... x바이트 ㅠㅠ 죄송죄송

 

오늘 아침 깜빡하고 알람을 안켜놔서 눈떠진시간이 7시,, 그래도 전립선염이 가셨는지, 풀자긴했네요...

 

아~ 근데, 내가진짜 이일지좀 맛깔나게쓰고싶은데요... 책도꾸준히 읽고 기사도 열심히 읽는데, IQ가 85라... ㅠㅠ 유명 작가님들처럼 맛깔나게 쓰질못해 아쉽네요

 

막 미사여구라든가, 세상의정세 같은것도좀 넣고싶은데, 이게책을읽어도 머릿속에 남는게없어여 지능이딸려서 에고...

 

뭐, 완전 초등학생 일기이긴한데, 어쩌겟슈,,, ㅠㅠ 이해들하셔라 ㅠㅠ

 

아오늘도 역시 그누나한테 빠져서 정신없는 하루였습니다.

 

오늘은 그래도 제뒤에서 일하긴하셨는데, 갑자기 그 이정숙 코치님닮으신 누님이 "XX야 멸균실가서 일좀도와야겠다~"하고 사라지시더니 ㅠㅠ

 

그이후로 한번도 안들어오시더군요 ㅠㅠ 너무해 ㅠㅠ

 

아 진짜 뭐라고 해야되지, 진짜 문광신 부회장님 말씀대로 꽃다발사들고 고백한번해봥?

 

근데 우리나이때,, 30대연애는 솔직히 어렵자나요 ㅠ 남자가 돈도잘벌어야되고... 뭐 요즘은 마누라 차도사줘야 결혼하지않나요? ㅠㅠ

 

그정돈 에반데 ㅠㅠ

 

아 내가 조금만 잘생기기라도하면,, (내 온양친구 누구야.. 진수... 아글마처럼.. 완전 캐백수인데... 얼굴하나 끝내주게잘생겨서 데릴사위인 놈있어요.. 집에서 살림이나하고 제수씨가 돈벌어오고 장모님이 용돈주고 ㅠㅠ)

 

진수처럼 생겼으면 대쉬라도해보는데, 이건뭐 얼굴이 모났으니 ㅠㅠ

 

아 잊자 잊자해도, 맨날 안부딪치고싶은데 어떻게 하필 근무편성을 내옆, 내뒤, 내오른쪾 내왼쪽 (원래 그누나 보직은 2층이나 회사밖인데 요즘 신입이많이들어와서 하필그누나는 맨날 신입가리치던가 누군가 연차쓸때 땜빵으로 들어가는 경우가많더군요 워낙 기계를잘다루니...)

 

오늘도 눈마주치면 누나가 어려워할까봐 고개를 떨구고 다녔는데, 아침에 인사할때 한번 마주치고 점심먹고 들어갈때 또마주치고...ㅠㅠ

 

아 다음주 월요일에 한번 용기내서 여쭤보려고요 (남친있으세요? OR 저 누나가 너무예쁜데...)

아.. 때려쳐 이XX야~ 뭔 돈도없고 못생긴넘이 여자를 밝혀!!! 뗴끼!!

 

일지를 마칩니다ㅠㅠ 아 우리 친누나해주면안되나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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