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한 추석! 서킷트레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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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의석 댓글 0건 조회 127회 작성일 24-09-16 07:31본문
9월 16일 훈련일지
스트레칭20분
수곡 서킷트레이닝3set(제자리피치100회=>제자리점프20회=>10m셔틀런5회=>엎드려발바꾸기20회
=>마운틴클라이머20회=>미들피치100회=>제자리발바꿔점프(40/40/40)=>
십자회전20회=>벽피치100회=>버핏테스트20회)
※생활영어
1.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How can I help you?)
2. 이쪽으로 쭉가시다가 왼쪽으로 좌회전을하세요 (Go straight this way and turn left)
3. 택시한대불러드릴께요. (I'll call you a taxi)
4. 어디가시나요? (Where are you going?)
5. 우리 만난것도 인연인데 사진한장 같이찍어요!;;(It's fate that we met, so let's take a picture together!)
운동을 마치고 일지를 작성중입니다.
어제, 멜리나양과 너무 섭섭한대화를 한것같아, 오늘부로 하루에 5문장씩 생활영어를 배워볼까합니다.
유용하게 써먹을수있으니 독자님들도 한번같이 배워두세요 ㅎㅎㅎ
후암, 그나저나, 37년간을 살아오면서 올해만큼 심심한 추석은 처음이네요
부모님도 이제 모든 걸 내려놓으셨고, 내일 성묘나갔다가 세종시 시장이나들렸다가 내려오자는데, 하~
오늘 일좀나가려고했다가, 또다시 눈이아파서 그냥 안나갔습니다.
전냄새풍기고, 갈비뜯고, 송편먹고 그런재미가있긴한데, 앞으론 그런재미가없으니..ㅎㅎ
내년엔 전통시장가서 전이나 몇쪽 사다가 막걸리나 한잔하고싶네요.. 올해는 그냥넘어갑시다 돈도없고 ㅎㅎ
추석특선영화리스트도 별루고, 여행가자니 돈은있는데, 길만막히고 사람만많고...
게임은 배나와서 하기싫고,, 아~ 뭘해야될지모르겠습니다.
지금계속 며칠째 7시에잠을자고, 새벽1시,새벽2시,새벽3시 1시간마다 잠을꺠는데, 아주죽겠습니다.
집에있어서 잘모르겠는데 어제 엄청더웠다고하네요 천안..ㄷㄷ
아오늘 아침에 서킷뽑을떈, 시원시원하던데, 아 저거 3세트하고 머리가 어찌나어지러운지 진짜 너무힘들었습니다.
단톡방보니깐 추석에도 참 열심히들 달리시더군요 선배님들 ㅎㅎ
아우~ 아무튼간 너무심심하니, 이따 시장이라도 들려야되겠네요
일지를 마칩니다. 아~ 뭐재밌는게없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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