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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일지

일요 하프대회주(8월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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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골매 경기설 댓글 0건 조회 1,442회 작성일 04-08-22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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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8월22일 일요일 08시10분~09시36분
장소:평촌중앙공원
훈련량:21.0975km(23km)
평균속도:14.7km/h
시간:1시간26분06초

오늘 하프대회주를 하기 위해 어제는 하루 휴식을 했다.
축구도 보지않고 일찍 잠이 들었다.

마라톤을 시작하고 가장 좋아진것이 절제를 할수가 있다는것이다
내가 정한목표을 달성하기 위해서 달려가는것이 곳 절제가 된다

오늘은 50여명의 회원들이 가리왕산대회에 참가를 한다.
정말 대단한 분들이다. 지난주 혹서기대회를 뛰고

이번대회도 가리왕산 임도를 뛰는것이다.
결국 2주연속 산악마라톤을 하는 샘이다.

나도 가고 싶은 생각은 꿀떡 같았지만. 목표를 위해서
절제 또 절제. 마라톤을 시작하고 네가지 목표가 있다.

한가지 목표는 어루었다. 섭-3.......
두번째는 2시간40분 진입. 그리고 세번째는 마라톤봉사

마지막은 섭-3로 100회완주 하는것이다
지난 혹서기대회에서 맹인자원 봉사를 하는분을보고

나도 맹인 자원봉사하는것이 세번째 목표이다.
두가지는 추후에 이루질수가 있고. 두번째 목표가 40분대 진입이다

올가을에는 꼭 이루고 싶은 목표이다.
6시에 일어난다는 것이 7시20분에 일어났다.

초코파이를 먹고 공원에서 스트레칭 오랜만에 하는 하프대회주
오늘은 여러가지 의미가 있다. 그동안 장거리를 많이 뛰었지만.

대부분 3시간10분 이후의 속도로 달려. 함스트롱의 문제점을 정확히
파악을 할수가 없었다.

목표는 1시간25분.

1.4km 트랙이라 지루하고 매연등이 심하지만. 그래도 정확한 거리에
정확히 측정을 하고자 중앙공원을 택했다.

처음 5km를 20분10초 정상적인 속도이지만. 호흡이 거칠다.
이제 점점 힘이 들어간다. 10km를 40분39초.

처음 5km보다는 10초 정도가 늦다. 13km를 지나자 오른쪽 장단지가
뭉치기 시작한다. 그동안 함스트롱 스트레칭에 치중하다보니

상대적으로 다른쪽의 스트레칭이 부족한게 사실이다.
그래도 그런되로 견딜만 하다. 10km를 지나서부터는 조금씩

속도가 준다. 1시간01분18초. 5km를 20분39초.
15km를 지나자. 함스트롱에 미세한통증이 느껴진다.

그래도 그전처럼 심하지가 않아 다행이다
그동안 이정도 속도로 하프를 뛴적은 동아대회 이후 처음이다

마지막 5.0975km를24분48초로 힘겹게 뛰고
1시간26분06초 마무리. 생각보다는 1분정도가 늦었지만.

그래도 몸에 큰문제가 없어 다행이다.
다음주에는 1시간24분대를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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