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릴만도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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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만호 댓글 1건 조회 670회 작성일 10-10-05 04:28본문
월요일.
고지대 4일째, 훈련으로 참여해야 하나 일요대회 피로 누적으로
회복주를 실시한다.(해장 달리기)
처음은 언제나 같은 수순이다. 5분 걷고 12km/h 출발 10분간격으로
13,14,까지 올리고 14에서 25분 지속,내림으로 12로 5분 나머지 5분
걷기(60분).
고도가 2000m 정도라고 하는데 지난번 보다 조금 답답함이 느껴진다.
피로감에 더 힘들게 느껴졌는지 모르겠다.
화요일.
오늘 임기중 마지막 상임위가 저녁에 열린다.
저녁운동 불참 통보하고 아침운동으로, 성내천 마천지구 쉼터까지
왕복 달리기(64분,약 14.5km).
고지대 4일째, 훈련으로 참여해야 하나 일요대회 피로 누적으로
회복주를 실시한다.(해장 달리기)
처음은 언제나 같은 수순이다. 5분 걷고 12km/h 출발 10분간격으로
13,14,까지 올리고 14에서 25분 지속,내림으로 12로 5분 나머지 5분
걷기(60분).
고도가 2000m 정도라고 하는데 지난번 보다 조금 답답함이 느껴진다.
피로감에 더 힘들게 느껴졌는지 모르겠다.
화요일.
오늘 임기중 마지막 상임위가 저녁에 열린다.
저녁운동 불참 통보하고 아침운동으로, 성내천 마천지구 쉼터까지
왕복 달리기(64분,약 14.5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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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재복님의 댓글
이재복 작성일
3일스마일대회 건주하시며
입상의 영예
매번 平安하게 잘도 달리십니다
그날은 말이예요
3시간 2초 12초 41초 9초 23초 6초 언저리에서
족히 십여번 서브쓰리 문턱에서 좌절의 상흔을 곱씹던 후배
서브쓰리를 위해 버린돈 시간 수년동안 무지 투자 했던 후배가
나 역시도 후배와 경쟁하며 한때 기록상승의 기폭제가 되었죠
안타까운 세월 끝에 고진감래라 했던가요
드뎌 2.59.15초 사연많은 영광을 누린 날이죠
근데 왜이리 허탈하나요 결코 투기 때문만은 아닌데
뭔가 한쪽을 잃은 느낌도 들구요
몸 좀 나아 지면 저도 죽구살기 동아때 꿈을 이뤄야죠
오늘도 자신에 완벽 100%의 무결점 충실한 사무총장 각하!
열심 죤날 되시고 저녁에 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