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깅과 짧은 지속주
작성일 11-07-20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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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오석환 조회 674회 댓글 1건본문
2011년 7월 20일
한강주로
PM 8:00~9:10
13키로
간만에 집에서 저녁먹구 좀 쉴라고 했는데 야구가 열을받게한다.
맘비우고...사실은 이제 포기한거지...옷차려입고 한강으로~
한강대교입구에서 반포방면으로 달리는데 맞바람이 만만치가 않다.
덕분에 시원하긴하지만 가뜩이나 무거운몸 밀고나가기가 수월치 않아
조깅페이스로 간신히 4키로 달리고,
반포대교를 건너 이때부터는 등바람지고 신나게 달리기 시작~
비록 강력한 등바람이 밀어주긴 하지만 오랜만에 이런 스피드로 달려보았다.
원효대교까지 5키로 지속주로 달리고,
다시 원효대교건너 한강대교 입구까지 조깅모드로 2키로 달려주고 마무리.
아직은 몸이 많이 무거운 느낌이다.
집에와보니 엘지는 어제에 이어 또 끝내기안타맞고 실신~이제 안본다~
5키로 조깅---26분 22초
5키로 지속---20분 45초
3키로 조깅---15분 12초
한강주로
PM 8:00~9:10
13키로
간만에 집에서 저녁먹구 좀 쉴라고 했는데 야구가 열을받게한다.
맘비우고...사실은 이제 포기한거지...옷차려입고 한강으로~
한강대교입구에서 반포방면으로 달리는데 맞바람이 만만치가 않다.
덕분에 시원하긴하지만 가뜩이나 무거운몸 밀고나가기가 수월치 않아
조깅페이스로 간신히 4키로 달리고,
반포대교를 건너 이때부터는 등바람지고 신나게 달리기 시작~
비록 강력한 등바람이 밀어주긴 하지만 오랜만에 이런 스피드로 달려보았다.
원효대교까지 5키로 지속주로 달리고,
다시 원효대교건너 한강대교 입구까지 조깅모드로 2키로 달려주고 마무리.
아직은 몸이 많이 무거운 느낌이다.
집에와보니 엘지는 어제에 이어 또 끝내기안타맞고 실신~이제 안본다~
5키로 조깅---26분 22초
5키로 지속---20분 45초
3키로 조깅---15분 12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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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창희님의 댓글
김창희작성일
허허... 무서운 넥센입니다.
엘지도 돌 던지는 돌부처하나 키워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