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마라톤 잘 다녀왔습니다!!
작성일 07-04-23 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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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정미영 조회 843회 댓글 5건본문
우리 회원님의 뜨거운 응원속에
저희 클럽에선 모두6분이 돌풍과 비바람속에서도
무난히 즐런으로 완주하였습니다.
111년만에 악조건의 날씨를 오히려 너무 귀한손님 대접으로
긍정적 생각으로 바꿔 즐길 수 밖에 없었습니다.
역시, 잔인한 4월은 더욱 아름다워라고....
떠나기전날 정총무님께서 귀여운 현수막을 직접 전해 준 열정을
생각하며 100회의 긍지를 맘껏 뽐내며 사진찍으니 다른 클럽회원님들이
부러워 하기도 했습니다.
멋지고 감동적인 수많은 꺼리와 전하경님의 우리회원 챙기기에
여념없기에 무척 놀라웠습니다.
다시한번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또 배워 실천하겠습니다.
이젠 일상으로 돌아와 클럽일도 업무도 더욱 열정으로 열심히하겠습니다.
그동안 너무너무 수고하신 총무님!! 감사드립니다.
100회!! 힘!! 사진은 입수되는대로.....^^
현태섭님, 전하경님, 정덕규님, 심용섭님, 문종훈님,
24시간이상 비행시간과 시차의 벽과 난이한 날씨를
넘고 완주하심을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이곳저곳에서 우수수 쏟아 붓듯 좋은 기록 축하드리며
우리 100회만의 자부심을 당당히 영원히 기원합니다!!!! 힘!!!
댓글목록
이문희님의 댓글
이문희작성일
엄청난 폭풍우를 이기고 완주하신 6분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백회.. 파이 ~띵!!!!!
문기숙님의 댓글
문기숙작성일
무사히 완주 하심을 축하드립니다.
작년에는 110년 최고의 좋은 날씨라 하더니,
올해는 최악의 날씨였군요..
역시 백회님들 답게 완주하시고 씩씩하게 돌아오셨군요.
백회 파 이 팅...!! 입니다.
홍현분님의 댓글
홍현분작성일
먼곳에 가셔서 비바람 속에서 100회인의 열정과 끈기로 완주하신 6명의
회원님들 수고 하셨습니다^^ 완주를 왕 축하 드립니다
특히나 작은 체구인 미영 언니의 웃음이 잠시나마 없으니까
그 빈자리는 어찌나 크게 느껴지던지...단지 저만의 느낌은 아닐거란 생각??ㅎ
보스턴의 잼난 추억 얘기를 기대하며 여행의 피로가 빨리 가시기를 바랍니당
정덕규님의 댓글
정덕규작성일
저는 아직도 L.A에 머물고 있습니다....
친구가 좋아서 이곳에서 매일 술마시구 있으니......
하두 궁금해서 100회를 왔습니다...
보스톤에서 만나던 회원님께.......무사히 귀국인사가 반갑습니다....
100회 화이팅!!!!!!
김정석님의 댓글
김정석작성일
여행과 완주를 축하 드리며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