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자유게시판

존경하고, 사랑하는 회장님, 그리고 고영우 고문님, 이경두 고문님

그리고 여러 이사님들을 포함한 100회가족 여러분 안녕하세요.

곰탱이 이상규 오랜만에 100회 홈피에서 인사드립니다.

올초에 안양으로 이사와서, 민생고 해결을 먼저 해야하는바,

잠시 마라톤을 접고 먹고 살길을 찾아 헤맸습니다.

죄많은 저를 다행히 주님께서 한번 더 용서 하시어,

작은 직장이나마 취직하게 되었습니다.

나름대로 더욱 성숙(?)된 모습으로 찾아뵙게 되어 참으로 반가운 마음

표현 할 길 없습니다.

비록 아직도 생활하기에는 벅찬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지만,

생활 할 만한 만족을 찾을려면 아마도 마라톤을 다시 시작하기가 너무

힘들다 판단 한 바, 작은 생활속에서라도 다시 시작하는 것이 옳바른

판단이라고 생각이 들어 다시 원래의 저로 돌아 오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100회 많은 변화를 바라보면서, 저 역시 다시 새롭게 시작할까 합니다.

주로에서 뵙게 될 날을 기다리며 다시 찾은 100회 가족 모든 분들에게

인사를 올립니다.

이제는 많은 시간은 아니더라도, 종종 주로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100회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