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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술떡됐어요!!!!!

작성일 04-04-26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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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슈퍼맨 이복석 조회 1,051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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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대회에서 앞으로는 모르고
꼴찌에서 9등 했어요.
진통제 신세지고 장애인의 심정으로 달렸죠.
절룩 절룩 하며 꼴찌로 완주하시는 분들에게 용기의 격려를하고

스트레칭도 시키고 지쳐있는 분들의 특징은 무릅돌리기를 하는데
무릅이 안돌아 가더군요 격려의 말로는 11시간 완주하는 분도 계신
다고하며 포기하지 마시라고 당부를하며 앞서 달리고 추월하는

모든분들에게는 스트레칭과 격려를 하며 지쳐있는 주자들은
순수하게 잘따라했어요 저의 초보시절이 돼새겨지기도 했어요.
피니쉬 통과후에 막걸리와 두부를 챙기려고 전마협의 홍보대사를

찿으니 음료수 한박스를 챙기고 돌아오니 신입회원 장호순 아우가
막걸리 한말을 챙겨서 놓았더군요 .
뻐스안에서 죄송스럽게 시끌했지요 용서를 바랍니다.

노래방에서 신나게 잘놀고 그이후는 필림정지 말그대로
술떡이 됐어요 실수는 안했는지 염려되여 글을 올려봅니다.
회장님도 기분이 꽤 좋아보였어요,

잘 달리면 잘먹고 잘놀고 현명한 100회 회원님들께 감동의
박수를 보냅니다 짝~짝~~짝~~~~~~~~~
100회 만세 만세 만세 히'''''''''''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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