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남산 100회로.. > 자유게시판

우리가 살아가면서..
전통과 맥을 잊는 것 쉽지는 않으나 의미있는 일일 것이다

전에는 남산 100회로에 많은 회원들이 나와서 좋았는데
좀 뜸해진 듯 하기는 해도 100회로는 역시 멋있고 좋았다

4시50분에 남산체육관을 출발..
남산100회로에 접어 들면서 회원들 만나길 기대했다

중간쯤에서 키큰 미남 오석환회원을 만났고
조금뒤에 오르막을 무섭게 내 달리는 박서구회원과 조우..

출발점에서 강혜승원장과는 반가웠다
돌아오는 길에 문정복,홍석배회원들과 반가운 눈인사를 나눴고..

화요일의 인터벌훈련 때문에 기본 멤버들이 뜸해진 것 인가?

100회마라톤 만세
100회회원들 만 만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