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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한 마음으로..

작성일 09-03-17 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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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문보연 조회 873회 댓글 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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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도하지 않았던 휴식시간을 얻어서
똑! 금이간 꼬리뼈를 붙여가고 있는 중인 문보연입니다.. ^^;;

아.. 정말 넘어지던 그 순간에 '아! 동마! ㅠㅠ..' 를 외칠정도로
아쉬움이 컸지만 이 모든 것이 다 뜻이 있다 생각하며
오랜만에 휴식으로 즐거운 병원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걱정되셔서 찾아주신 우리 사무총장님과 이찬수님!!
다녀가시는 모습 보면서 마음이 짠해서 눈물날뻔 했어요.. ㅠㅠ
바쁘신 와중에 찾아주셔서 감사드려요...

그리고 따스한 전화와 문자로 게시판의 댓글로.. 또 마음으로
걱정해주신 우리 100회 회원님들 덕분에 빠르게 회복되고 있어서
집에서 절대안정이 가능하면 하루 이틀내에 퇴원해도 된다 하시네용..
집에 간다니 행복합니다.. ^-^

얼른얼른 나아서!!
다가오는 가을에는 동마에서 못다 이룬 꿈을 보라색 100회 유니폼 입고
꼭꼭 이루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100회 힘!!!

- 문보연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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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정석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정석
작성일

빨리 회복하세요...히~임

오석환님의 댓글

profile_image 오석환
작성일

나두 한달전쯤 화장실에서 넘어져 꼬리뼈를 좀 다쳐, 금이가지
않았는데도 거의 보름정도는 아주 불편하더군요.
집에서도 조심하시고,,,빠른 쾌유를 바랍니다.

홍현분님의 댓글

profile_image 홍현분
작성일

어쩌다가~~
그래도 천만 다행입니다
쉬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푹 쉬면서 속히
회복 하시고 가을에 여자 썹쓰리? 하시길
기원합니다  (((((문보연님  힘!!!))))))

정미영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미영
작성일

결정타  한방  날렸군!!  ㅉㅉ...
통화할때도  그랬고,  인사글도  그렇지만,

신세대답게  쿨하구먼...
불필요해서  퇴화된  꼬리뼈이지만,

다쳐아푸면    무지  고통스럽다는데...
새색시  아파하는거  보고,  간호하는  새신랑  더  가슴아푸겠네요.

시간이  가면  치유될  금간  꼬리뼈  잘  받드세요!^^
이쁜  문보연님!  힘!

홍석배님의 댓글

profile_image 홍석배
작성일

한번 금이간 곳은 더 강해진다는데
더 강하고 튼튼한 몸으로 환골탈태 하여
오세요 ~~~

박인철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박인철
작성일

너무 길게 붙이지 마시고 얼른얼른 낮기를 바랄께요,,,

문보연님 힘ㅁㅁ

이상규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상규
작성일

성인이 되면서 그곳 다쳐보지 않은 사람 없을겨.ㅎ ㅎ ㅎ 무지하게 아프지요.
보연님, 젊음의 의지로 잘 이겨 내시고 일상으로의 빠른 복귀를 기원 합니다.

윤동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윤동기
작성일

  8지부가 흔들리고 있어요
빨리 완괘 하세요
          8지부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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