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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 남산 100회

작성일 04-09-01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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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오석환 조회 852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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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인가 싶더니 여름이 아쉬운가보다. 낮은 아직 한여름이다.
시즌(이라고 말하면 울 아내는 비웃는다, 지가 무슨 프로라구..)이 시작되었는데
몸상태가 별루인것 같다. 연속된 음주가 주원인일꺼다. 오늘도 있는데, 걱정이다.
한웅선배님을 만나 몸풀면서 이런저런 얘기를 했는데 울트라로 전업(?)한 이유중
하나가 한달 한번정도 대회가 있으니 사회생활하는데 큰 지장이 없단다.
나도 그게 고민이다. 남자들 사회생활이라는게 술이 빠지면 김빠진 맥주와 같은거라 모이게되면 마시게 되고, 자주 빠지면 외톨이 될것 같고...친구가 던진 한마디 '건강위하고 취미생활로 좋지만 그렇게까지 해야하나?' 말이야 맞지.
적당한 중간선을 찾아야 하는데...치우치지 않는 생활, 잘 되겠지.
한웅선배님이랑 박세현님 만나고, 홍석배씨가 왔는지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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