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바이오틱스(prebiotics)? 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 어떻게 다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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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윤희 댓글 0건 조회 34회 작성일 25-09-30 13:53본문
프리바이오틱스(prebiotics)? 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 어떻게 다른가?
홈쇼핑 채널에서 위 2가지 제품이 ‘장건강’에 좋다며 판매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그 이전에 방송 아침시간대에 유명인들이 나와 위 2가지의 효능을 설명하고 건강에 유익한 점을 다양하게 설명한다. 이른바 제품을 팔기 위해 사전 광고를 하는 것으로 봐도 무방하다. 다들 그렇게 한다고 알고 있어도 사실 뭐라 하기도 애매하다. 그런 것이 그들의 생존방식이요, 생태계이기도 하다. 소비자 시각으로는 언뜻 듣기에는 그게 그거 같기도 하고 뭐가 다른지? 금방 이해하기란 쉽지 않은 것도 사실이다. 다들 남들이 좋다하니까 따라서 구매, 섭취하는 경향도 있다.
프리바이오틱스와 프로바이오틱스는 모두 장(腸)건강에 유익하지만, 작용 방식은 서로 다르다.
프로바이오틱스는 박테리아와 효모와 같은 살아있는 미생물로, 적정량을 섭취, 장에 서식하고 있으면 건강에 도움이 된다. 이런 단어가 사용되기 전에는 이런 계통의 균종류를 ‘유산균(乳酸菌, lactic acid bacteria)’이라 부르기도 했다. 유산균은 프로바이오틱스의 대표적인 미생물의 한 종류로 ‘유산’을 발효결과물로 생성하기에 유산균으로 불리워졌고, 건강에 도움이 된다하여 ‘유익균’의 뜻을 담아 쓰이곤 했다. 또한 장내 미생물의 균형을 맞추고, 소화를 돕고, 면역 체계 강화와 신체대사를 조절하는 호르몬을 만들어내는 건강상의 이점도 있다.
요구르트, 김치와 같은 발효 식품에 함유되어 있으며 건강기능식품으로도 섭취가 가능하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체내에서 소화할 수 없는 섬유질의 일종이지만, 프로바이오틱스는 소화할 수 있으며, 이를 먹이로 장내건강을 돕는 지방산을 생성시킨다. 다양한 채소, 통곡물, 견과류 등에 함유되어 있으며 그런 배경으로 식사할 때 가능하면 여러 가지 색깔을 띠는 채소를 골고루 섭취하라 권장하는 것이다. 요약하자면 프로바이오틱스는 유익한 박테리아와 효모 그 자체이고, 프리바이오틱스는 이러한 유익한 미생물의 성장을 돕는 먹이라고 보면 되겠다.
장내에는 유익균만 있는 것이 아니라 중간균, 유해균의 균형이 알맞아야 장건강을 도모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유익균 약25%, 중간균 약60%, 유해균 15%로 구성되어 있는데 여기서 눈여겨볼 만한 사항으로 중간균들은 유익균이 많으면 유익균의 기능을, 유해균이 많으면 유해균 기능을 띈다. 장내 유해균이 많으면 부패물질을 많이 형성해 가스(방귀)가 차거나 복부팽만감, 몸에 해로운 작용이 진행, 증가될 수 있습니다. 심하면 과체중, 비만이나 발암물질 형성과도 관계가 있으므로 유해균의 적정선 유지할 필요가 있다. 채소를 많이 먹으면 유익균이 증가하고, 육류와 즉석식품(인스턴트, 가공식품)을 먹으면 유해균이 증가한다. 그래서 유익균과 유해균의 비율에 의해 장건강이 좌우된다는 것이다.
*누죽달산: 누우면 죽고 달리면 산다.
**운동은 치킨처럼: 유산소 운동 반+ 무산소(근력) 운동 반
***만사는 불여튼튼~ 천리 길도 한 걸음부터, 가능한 이른 나이부터 운동을~
****닦고(심장혈관 안팎을) 조이고(근육, 인대, 건) 기름치자(조금 덜 먹고 제발 일찍 자자)
*****운동은 최고의 의학(약)이다 Exercise is best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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