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랬만에 4지부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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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동호 댓글 0건 조회 933회 작성일 10-04-06 08:16본문
날이 풀리기 시작해 화창해지기 시작하는 청명.
이런 좋은날, 오랬만에 4지부의 반가운 얼굴들을 뵐 수 있어 즐거웠습니다.
선바위역, 우면산장에서 7시부터 시작된 3시간의 회식은 시간이 너무나 빠르게
지나가 아쉬움이 남는 시간 이였습니다.
바쁘신 가운데도 함께 해주신 양성익 회장님, 김순옥님, 특히 회원들의 부담을 덜어 주시기 위해 찬조금까지 너무 감사하고 뜻 깊은 귀중한 시간에 더 없는 감사를 드립니다.
시간이 허락지 않아 참석하지 못하신 회원님들의 전화와 문자메시지, 감사합니다.
다음엔 모두 함께 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참석하신분 :
김무조님(192), 김무언님(244), 이복의님(184), 김종태님(47), 이상규님(178), 이찬수님(155), 박용각님(210), 어철선님(161), 문종호님(160), 양성익회장님(162), 김순옥님(38), 김동호(204) (총 1935회 완주 m: 161회 )
* 참석한 4지부 회원님들( 1735회 완주 m: 173회) 많이들 달리셨네요.
100회 화이팅!!!!!!!!!
댓글목록
김순옥님의 댓글
김순옥 작성일
방배동에서 고객과의 면담후....
저녁이나 얻어 먹을까? 해서 갔었는데
임원도 아닌 불청객을 그토록 환대해주신 4지부 회원님들
너무 너무 감사했읍니다
친가의 오빠.동생 같은 선.후배 님 들......
어젯 밤의 그 정겨웠던 모습은 제 가슴속에 제 눈속에....
4지부에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박세현님의 댓글
박세현 작성일
그렇게도.. 화기애애하고 유익한 모임이었다는 것을
조금이라도.. 예단했었더라면..
만사제쳐놓고 참가했을 것을..요..
갈까말까..망설이다가..그냥 집으로 갔었는데..
아무튼 종종 모이는 자리 만들어
있는 정..없는 정..쌓아가시길...기원드리구요.
미안하지만..다음 기회엔 권유전화 한번 주세요..~~
누가아남요..찬조금을 팍팍 내놓고 갈지...
그나저나...부자되어야..할~ 텐~데~...
ㅎㅎㅎ
김무조님의 댓글
김무조 작성일김동호님 박세현님 김철용님 100회동기모임 한번 했으면 좋겠는데요.시간만 내주시면 소주는 제가 사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