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는 이미 기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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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태식 댓글 3건 조회 871회 작성일 08-10-09 09:36본문
실질적인 3패의 참담한 성적을 보이는 한편...(물론 1번 남았지만...)
뭔 잡지에선가? 신들린 듯한 동작으로 울100회인들의 심금을 울리고
있는 정총장님 면면을 뵈니...소심남 으메 완죤히 기가 죽어 버린다.
거기다 엄청나게 쏟아지는 정총장에 대한 찬사와 무차별 응원...정비어천가
저리가라 아닌가...? 흑흑흑...과감한 맞짱 대결 도전장을 던졌던
황모는 어디 난지도에 버려 두고 저리 홀로 잘 나가심 <나는 어떡하라고...?>
옛날 허스키 가수 한분이 울먹이며 부르시던 노래가 생각나는 순간이다.
대망의 3연전을 앞두고 있는 마당에...이런 상황을 접하게 되니 도무지
입에 씹히는 밥이 온통 모래알이요...먹기만 하면 소화불량으로 끄윽 끄윽
헛트림만 하게 되니 체력유지마저 난감해지지 않은가? 홍현분님 말씀...
<그러기에 대결 말고 사이좋게 달리심 안되나요...?> 마치 선견지명이신듯
귀에 왕왕 울려 퍼진다...하지만 싸나이 가는 길... 아무리 험난하더라도
나도야 간다...노 청춘일지라도 눈물로 보낼 수 있나...? 정총장 지둘리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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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임규섭님의 댓글
임규섭 작성일
콧셤성님, 예선전이 아직도 남았는데 벌써부터
본 게임을 걱정 하십니까??.
북경올림픽 야구경기 에서 계속 죽만?쑤던 (2승 엽) 선수가
딱 두번의 결정적인 순간,깨끗히 해 낸거 아시지유?.
그동안의 몇승 몇패는 중요하지 않아요,
본 게임에서 "1초씩 딱 두번" 만 이기면 모든상황은 끝 입니다.
다음 대회장 에서 만나면 비법을....
!!!힘!!!
황태식님의 댓글
황태식 작성일
꺼진 불도 다시 보자...!!?
.......................9/27.............9/28...........10/3........10/5........10/12
정총장............05.20.53.......04.12.27......03.56.04.....04.05.22.....?????
황모...............04.55.55.......04.12.59......04.10.44.....04.09.51.....?????
글구 보니...아득하기만 했던 게 그리 큰 차이는 아니네여...
황모는 계속적인 상승세(?)... 정총장은 10/3일 최고점 찍고 주춤세...
결국 가장 최근 기록은 겨우 4분 29초 차이에 불과...
10/12일의 대반전도 기대해 볼만 하겠슴다....하하...임감독...!! 감솨르...
박청우님의 댓글
박청우 작성일
콧털아닌 코셤신사님!
멀라고 전국적인 인지도의 정총장님하고 붙어서 욕보세요.
나는 그래도 콧셤편에다 한표 던집니다.